서울교통공사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 무려 5,220억 지난해 인건비 1조 2,911억원 전년대비 14% 급증 서울교통공사의 재정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인건비가 영업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고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이 18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서울교통공사 재정상태 분석자료'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영업이익 적자가 2015년 –3,454억, 2016년 –3,306억원, 2017년...
수입차 리스 20代, 중도해지 수수료 가장 많이 낸다 지난 4년간 13억원 지불 20대 청년층이 수입차를 빌려 타다 약정을 못 채우고 해지해 가장 많은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20대 수입차 리스 현황’에 따르면, 2017년 현재 20대의 수입차 리스 중도해지 수수료가 건당 213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176만원, 60대 161만원 보다 많게는 50만원 가량 더 물어내고 있...
수입차 리스 20代, 중도해지 수수료 가장 많이 낸다 지난 4년간 13억원 지불 20대 청년층이 수입차를 빌려 타다 약정을 못 채우고 해지해 가장 많은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20대 수입차 리스 현황’에 따르면, 2017년 현재 20대의 수입차 리스 중도해지 수수료가 건당 213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176만원, 60대 161만원 보다 많게는 50만원 가량 더 물어내고 있...
사상최초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언해본 전시 경북도·안동시·(사)유교문화보존회 공동 복각 '안동본' 사상 최초로 복각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과 언해본 목판 판각 전체가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안동시) 주최로 국회에서 전시된다.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22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릴 개막식을 기점으로 24일 오후 2시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금의 책표지 장식에 해당되는 한국의 능화판(菱花板) 사진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되는 훈민정음 복각 해례본은 1940년 안동에서 발견...
사상최초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언해본 전시 경북도·안동시·(사)유교문화보존회 공동 복각 '안동본' 사상 최초로 복각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과 언해본 목판 판각 전체가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안동시) 주최로 국회에서 전시된다.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22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릴 개막식을 기점으로 24일 오후 2시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금의 책표지 장식에 해당되는 한국의 능화판(菱花板) 사진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되는 훈민정음 복각 해례본은 1940년 안동에서 발견...
도시계획상 미집행 시설 여의도공원 면적의 265배 경기도, 경북, 경남 순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기준 도로, 공원, 녹지, 광장, 유원지, 학교 등 도시계획상 미집행 시설이 여의도공원 면적(4.5㎢)의 265배인 1,195.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년미만 미집행시설이 390.7㎢이고 10년이상 장기미집행 시설이 전체의 67.3%인 805.0㎢에 이른다. 2017년말기준 미집행 시설 중 공원이 전체의 50.2%인 403.9㎢로 ...
도시계획상 미집행 시설 여의도공원 면적의 265배 경기도, 경북, 경남 순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기준 도로, 공원, 녹지, 광장, 유원지, 학교 등 도시계획상 미집행 시설이 여의도공원 면적(4.5㎢)의 265배인 1,195.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년미만 미집행시설이 390.7㎢이고 10년이상 장기미집행 시설이 전체의 67.3%인 805.0㎢에 이른다. 2017년말기준 미집행 시설 중 공원이 전체의 50.2%인 403.9㎢로 ...
서울시 전체 노숙인 3,193명 중 거리노숙인 290명 거리노숙인 집결지 서울역, 시청·을지로입구역, 영등포역 순 서울시의 전체 노숙인 3,193명 중 시설보호를 받지 않고 있는 거리 노숙인은 290명으로 전체 노숙인의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노숙인 대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파악하고 있는 노숙인은 2014년 3,934명에서 2015년 3,708명, 2016년 3,436명, 2017년 3,219...
서울시 전체 노숙인 3,193명 중 거리노숙인 290명 거리노숙인 집결지 서울역, 시청·을지로입구역, 영등포역 순 서울시의 전체 노숙인 3,193명 중 시설보호를 받지 않고 있는 거리 노숙인은 290명으로 전체 노숙인의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노숙인 대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파악하고 있는 노숙인은 2014년 3,934명에서 2015년 3,708명, 2016년 3,436명, 2017년 3,219...
대구 임대주택 최다 등록자 '140채' 달서구 주민 최고위 10명 691채 등록 50대가 절반 이상 6세 유아도 주택소유 등록 최연소 10명 중 6명이 수성구 대구의 임대사업자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등록한 사람은 달서구에 사는 50대로 140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개인기준 '대구지역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8년 7월 현재 대구 최고의 '임대왕'은 달서구의 50대 A씨로, 혼자서 임대주택 140채를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