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충돌하는 전당대회 유감" 홍준표 대구시장 역대 대통령은 언제나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이 있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정치경력이 일천해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이 없다. 윤핵관 운운 하지만 그건 한줌도 안되는 극소수에 불과 하고 이준석 전대표가 만들어낸 조어(造語)에 불과 하다. 그래서 윤대통령측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을 갖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짜증이 나오는 거다. 안철수 후보가 윤안 연대를 거론한 것은 역린을 건드린 커다란 착각 이었다. 안철수후보는 여태 어느...
"급박한 경제 경고 신호, 李 방탄에 올인하는 민주당 각성 절실" 정우택 국회부의장 경고 신호는 깜빡거리다 어느 날 꺼집니다. 수출 한파가 예상보다 더 심각합니다. 1 월 무역적자가 126 억 9 천만 달러, 지난해 3 월부터 시작된 무역적자 행진은 11 개월째 이어졌습니다 . 글로벌 경기 둔화에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업황도 악화, 원유·가스·석탄 에너지원 대규모 수입, 對 중국 수출 급감 영향이 컸습니다 . 현재 세계 각국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
"유치함을 참 봐주기 어렵네요" 홍준표 대구시장 2017년 5월 탄핵대선때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에 금이 가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안철수후보가 대선후보 토론때 발언한 내가 MB아바타 입니까? 바로 그 말이었습니다. 대선후보깜으로서는 유치했고 부적절한 멘트였지요. 그때를 기화로 지지율 4%에 불과했던 망한 정당출신인 제가 치고 올라가 2위를 했고 안철수 후보는 3위로 내려 갔습니다. 최근 당내 대표선거를 하면서 당대표 선거에는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 부적절한 사진 한장을 올린 사람이나 ...
상(商)나라의 멸망 고대 중국에서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제황국, 하(夏), 상(商) 은(殷)으로 이어지는 나라에 주(紂)라는 은(상)나라 31대 마지막 임금이 있었다. 성격이 방약무인(傍若無人)해 매사에 안하무인격 이었다. 거기다가 그는 중국 천하 4대 미인 중 한명인 달기(妲己)의 요사스런 몸짓에 반해 나라정사고 뭐고 다 내팽개 치고 호화판인 궁궐을 짓고 그 안에서 주지 육림에 빠져 국제정세까지 오불관언하며 국고를 축내어 탕진했다. 자연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다. 중국역사상 가장 오랜 동안(790년) 천하를 지...
세계 경제성장률 반등속 한국 하락 , 경제 체질개선 및 정책지원 시급 정우택 국회부의장 IMF 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 에서 1.7% 로 낮췄습니다 . 그러나 동시에 IMF 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2.9% 로 석 달 전보다 0.2% 포인트 상향했습니다 . 이번 하향 조정은 IMF 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심각성의 강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과 유로존 , 일본 등 대다수 선진국의 전망치는 되살아나는 내수와 에너지난 완화 등을 이유로 반등, 중국도...
"이제 본격적으로 우방을 설득할 때가 왔다" 홍준표 대구시장 5년전부터 나는 북핵대응 문제에서 공포의 핵균형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고 소위 한반도 비핵화론은 이미 북의 핵 실험이 시작 되면서 탁상공론에 불과 하다고 지적해 왔다. 2017년 10월 미국 외교협회 연설에서도 그랬고 아베수상과 회담에서도 그랬다.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도 위장평화회담이라고 설파했고 DJ, 노무현, 문재인 정권의 돈으로 산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역설 해 왔다. 그럴때마다 당내 수양버들 들은 나를 막말,...
[sns 메세지] "민주당 , 난방비위기 포퓰리즘 기회 삼는 악질 … 횡재세 선동은 국민 이간질 , 李 범죄 연막탄일뿐" 정우택 국회부의장 민주당은 치솟는 난방비로 민생이 더 어려운 지금을 국민 이간질 포퓰리즘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 뜬금없이 횡재세라는 정치구호를 들고나온 겁니다 . 일시적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업계의 수익에 추가로 세금을 걷겠다는 건데 그 의도가 참 악질적입니다 . 소수 기업의 세금을 뜯어 , 포퓰리즘 선심 지원금으로 뿌려서 매표행위를 하겠다는 당리당략적 선동, 지긋지긋한 국민 갈...
[sns] 메세지 "민주당, 민생어렵단 설민심 경청했다면 방탄정치파업 멈추고 민생정치 함께해야" 정우택 국회부의장 설 연휴, 민생이 어렵다는 말씀들이 많으셨습니다. 지난 5년 민주당문재인 정권의 반시장·세금살포 포퓰리즘, 탈원전·탈석탄 정책 실패가 남긴 부작용의 상처가 참 깊었습니다. 치솟은 밥상 물가에 가스비·전기세 공공요금 폭등, 영끌 가계 대출에 고금리 폭탄, 일자리 쇼크, 대외 여건 악화까지 민주당 정권 정책실패 후폭풍에 복합적 민생 부담이 한꺼번에 몰려오니, 국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더 클 수밖...
[sns 메세지] 그래도 나는 내길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불필요하게 적을 만들 필요가 있느냐 라는 주변의 권고도 많습니다만 박근혜 탄핵이후 붕괴된 당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받았던 온갖 개인적인 수모를 그동안은 내색하지 않고 참아 왔습니다. 2017년 5월 탄핵대선에서 총알받이로 나갔다가 받았던 온갖 수모와 조롱,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구태들로부터 받았던 온갖 수모와 조롱, 그 모든 것을 보수정권 창출과 새정권의 안정을 위해 그동안은 내색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
[기자수첩] 10만 선비문화의 도시 영주시의 자존심,인구 5만의 울진군에 무너지는가? 박이우 북부본부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영주의 민심이 분열하고 있다. 더구나 인구 10만의 영주시가 인구 5만의 울진군에 정치적 주도권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절망감에 선비문화의 성지라는 영주시민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지역주의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양후보자 지지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면서 이번 선거의 최대의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의 통합과 ...
[취재수첩]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지급기준 학벌에 의한 차별 소지 박이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1일 명문대학에 진학했다는 이유로 특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차별소지가 있다며 전국 34개 지방자치단체의 장학재단에 지급기준의 개선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소수 특정대학출신에게 부와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은 학벌에 따라 사람을 차등 대우하는 학벌주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며 “대입결과만으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학벌에 의한 차별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의 지급기준 또한...
중증환자 산정특례제도를 아시나요? 김재홍기자 진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산정특례제도가 마련돼 있다는 점 아시나요? 산정특례제도는 진료비 부담이 큰 암, 희귀난치성질환, 중증화상, 중증치매 본인부담을 들어주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산정특례제도를 이용하면 진료비 본인 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는 본인부담률을 경감받을 수 있다. 암, 심장·뇌혈관 질환, 중증 화상과 같은 중증질환의 경우에는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외래·입원과 관계없이 전체 병원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