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예천경찰서는 12일 호명지구대 승격에 따라 호명면장․김종수 생안협의회장, 김영석 자율방범대장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호명지구대는 ’16년도 신도청 이전 후 지속적 인구 유입에 따른 각종 범죄 발생률이 증가해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급증했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호명파출소 지구대 승격에 따라 적극적인 경찰활동과 지구대 정원조정 추진 등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협력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으로 신도시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해 신뢰받은 예천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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