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대구사망자 81·82번째 발생
95세 82세 기저질환자
코로나19 관련 81·82번째 대구사망자가 발생했다.
81번째 사망자는 95세/여, 3일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확진자로 판정났다.
14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내원하고 23일 5시17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사망자는 치매,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82번째 사망자는 82세/여, 지난 2018년 12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3월 18일 요양병원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일 대구의료원 전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06시18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ㅣ
치매, 위암,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