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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나눔의 손길

기사입력 2020.03.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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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텍 500만원 기탁

    성주군사진(그린텍.JPG

     

    ㈜그린텍은 24일 성주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그린텍은 2005년 설립해 구미에 본사가 있으며 성주공장은 2014년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다. 주요생산제품은 산업용 펌프이며 전체종업원 50명, 연간 매출액은 150억원의 중견기업이다.
    ㈜그린텍 이정곤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회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텍은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이외에 대한적십자사 1,000만원 후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위기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그린텍 이정곤 대표님외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탁하신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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