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0.07.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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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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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

잇따른 촉구성명 발표

"군위·의성, 신공항 이전에 합일점 찾아라", 시도민들 요구 빗발


잇따른 촉구성명 발표

 

대구경북신공항_부지_선정_촉구.jpg


  26일 국방부 부지선정실무위원회와 7월 3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와 민간 위원회, 각급 기관․단체 등 범시도민 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하나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도청에서 모임을 갖고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의성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데 이어, 12일에는 ‘대구시민추진단’이 이전부지 선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17일에는 지역의 300여 기관․단체와 학계, 연구원, 언론기관 등이 총망라된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윈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부지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었고, 2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결의문을 도에 전달하는 등 지역 각계각층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이 결집되고 있다.

  25일 도내 5개 청년단체대표들(20여명)도 도청을 방문해 성명서 발표, 전달 후, 군위, 의성을 방문해 의지표명 및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들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두가 ‘최종 이전지 선정만 남은 단계에서, 통합신공항 무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전부지를 조속히 선정하라’는 내용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촉구 러시가 이어진 데는,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그간 유치신청 문제로 수개월째 사업진행이 답보상태로 이어지면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범시도민 차원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북도 차원에서는 이미 10일 총력전을 선포하고 사활을 건 상태다. 

  도는 지난 23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속 전간부와 출자․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전 간부와 기관장들에게 “지금은 전시상황이다.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을 추진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도지사 서한문을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발송하고, 군위․의성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기관․단체들이 적극 나서줄 것과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출자․출연기관장들과 지역 리더들이 양 군의 합의를 위한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이희범 前 산업부장관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단체 대표들이 군위․의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양 군수를 만나는 등 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통합신공항에 대한 시도민들 걱정과 우려를 잘 알고 있고, 도지사로서 책무가 막중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구하고 지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통합신공항이 반드시 조속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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