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3.28 (목)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김선희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7일 오전 사옥 접견실에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선희 RCY지도교수(호산대학교 전 교수)를 면담하고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전 교수는 2012년 경북과학대학교에서 RCY지도교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4개 대학교를 거치면서 RCY단원(대학생) 및 청소년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 대상 응급처치법 교육을 적극 장려하고 응급처치 대응역량을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을 수상한 김선희 전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RCY 소속으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며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애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