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 1, 2계 담당 공무원 13명으로 ‘Dream 통합조사팀’을 구성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중인 ‘Dream 통합조사팀’은 복지서비스의 기준 완화 및 세분화에 따라 복잡해진 각 사업별 선정기준에 대한 조사방향을 표준화하고 가구별 위기 상황과 특성에 따른 고난도의 사례회의를 통해 직원간 협업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금번 복지소통데이는 하반기 확인조사가 10월 5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소득 재산 변동자료 반영을 통한 급여 적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보장 중지자에 대한 타서비스 연계 및 가족해체가구의 지방생활보장심의를 통한 지원 등의 권리구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구미시민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