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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창작동화집 '바람개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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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 번째 창작동화집 '바람개비' 출간

향토 아동문학가 권영호

세 번째 창작동화집 '바람개비' 출간


향토 아동문학가 권영호 


  의성지역 향토 출신 권영호 동화작가의 세 번째 창작동화집 『바람개비』가 출간돼 아동문학인과 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창작동화집에는 「산수유 꽃 필 때쯤」을 비롯한 12편의 단편 동화와 중편 동화 「별들의 잔치」, 「아이들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등을 수록했다.

  권영호 동화작가는 1980년 제9회 기독교 아동문학상에 동화 「욱이와 피라미」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후 각종 문학지에 발표한 그의 동화는 대부분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고향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대표적인 동화, 「그래도 가고 싶은 곳」 외 4편이 계몽아동문학전집에 수록되었고 동화, 「병아리 새」와 「할머니의 산」이 해마다 한국문예진흥원, 대교아동문학에서 뽑는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새교실』(교우)에 1년간 연재된 중편 동화 「별들의 잔치」는 작가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의 산과 하늘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었다. 동화 「바람개비」는 제17회 문학세계 문학상 아동문학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문단에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의성북부초, 의성중, 안동고, 안동교육대학, 한국교원대대학원을 졸업한 권영호 아동문학가는 40여년간 고향에서 교단생활을 하다가 의성초 교장선생님으로 퇴임을 한 후에도 고향을 담은 동화의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새바람아동문학회, 의성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문인협회 청소년 아동문학분과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낸 책으로 창작동화집 『날아간 못난이』, 『봄을 당기는 아이』 함께 낸 책으로 『세그루』, 『고향에서 부르는 내 이름』이 있다. 

 

향토 아동문학가 권영호 세 번째 창작동화집 '바람개비' 출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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