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의정활동 시작

기사입력 2021.0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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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의회 구교강 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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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의회 구교강 전반기 의장(이하 구의장)은 지난 12일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구의장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면담을 통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큰 힘이 돼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국도30호선 선형개량공사 조기착공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전반기 의장 재임기간에도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 구의장은 △성주읍~벽진면 국도30호선 위험도로개선사업 △불합리한 국립공원구역 해제 및 국유림 편입 △생활SOC복합화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성주군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구교강 의장은 “코로나19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사업의 국비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소통하면서 성주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무조정실 방문을 시작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보여준 구의장이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의정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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