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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에 생수 전달

기사입력 2021.01.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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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중앙·봉화솔향로타리클럽

    영주솔향로타리클럽.jpg

          12일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영주적십자 병원에 생수 3,000병을 전달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12일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생수 3,0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020년 12월 13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됐으며, 12월 28일부터 1월 12일까지 코로나19 환자 500명(연인원)을 진료 중에 있다.
    이에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을 향한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감염 관리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요인을 완전히 차단하고 외래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실,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정상 운영해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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