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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 효령중,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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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 효령중,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올바른 역사와 문화인식 역량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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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학교는 지난 9일 삼국유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을 실시했다. 
탐방 코스는 화본역과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인각사로 이뤄졌다. 화본마을의 역사와 화본역에 대해 알아보고,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를 방문해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체험했고, 인각사에서 일연과 삼국유사, 인각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탐방은 군위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지(知)․행(行)․합(合)으로 함께하는 ‘삼국유사의 고장 지킴이’ 육성을 위한 군위교육 특색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중3) 학생은 “활동지를 작성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보물찾기, 제기차기 등 선생님들의 추억의 놀이를 선생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효령중 박종대 교장은 “학생들이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를 통해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가진 인재로 자라고, 우리 고장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과연계 교육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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