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8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 박상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스웨덴 연구팀이 50~74세 여성 5,92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33~57%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연구팀이 40~60대 남녀 9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관찰해 분석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50% 이상 낮아졌다. 최근에는 커피가 전립선암 및 피부암 위험도를 ...
[만65세 이상 혜택] 1.통신비 감면 2.틀니비용 70%지원 3.임플란트 2개까지 70%지원 4.코로나 예방접종 무료 5.폐렴 23가 무료 6.독감백신 무료 7.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8.ktx/srt/등 기차 30%할인 9.지하철 무료 10.버스비,택시비 지원(지자체별로 다를수 있음) 11.국내선 비행기 10% 할인 12.국내여객선 20% 할인 13.고궁,농원,국,공립공원 무료입장 14.국립박물관, 미술관 무료입장 15.국,공립국악원 50%할인 16.정부,지자체운영 공연장 입장료 50%할인 17...
[기고] 커피와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 상 민 아침이면 맑은 머리를 위해서 한 잔의 커피가 절실한 이들이 많다. 평균적으로 일반 커피 1잔에는 카페인이 125mg 함유돼 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온몸으로 퍼지는 카페인이 정신을 각성시킨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8년 기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의 3배에 달할 만큼 커피와 사랑에 빠져 있다. 커피는 어떤 경우에 건강에 유익하고, 또 주의가 필요할까? ◆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이로운 효과 스웨덴 연구팀이 50~74세 ...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 세대에 보답해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한국인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일을 한다. 직장에 있을 때는 세계 최장시간 일하고, 퇴직하고도 12년을 더 일한다. 이렇게 일하는데도 한국 어르신은 가난하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공업화가 늦어 개인이나, 국가가 부를 '축적할 시간'이 짧았고, 저임금 국가에서 고임금 국가로 너무 빠르게 이행해서다. 한국의 노인이 얼마나 가난한 지를 보도록 하자. 65세 이상 어르신이 받는 연금 월 60만원은 최저 생활비...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도 틀렸고, 이재명의 재정주도성장도 틀렸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민생을 주제로 연 타운홀 미팅 모두발언에서 “(민생을 챙기려면) 결국 돈이 드는데 정부 재정 지출이 팍팍 늘어나면 물가가 오른다”고 말했다. 물가 인상 요인으로 재정을 지목하며 ‘건전재정’ 기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요불급한 것을 줄이고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해주는 쪽으로 예산을 재배치시키면 아우성이다. ‘내년 선거 때 보자’ ‘아주 탄핵시킨다’ 얘기까지 나온다”고 말했다. 즉, 시급하지 않는 ...
[기고] 대구시 신청사 다시 시동 걸다 윤권근 대구광역시의원 안개 속을 걷고 있던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수많은 진통 끝에 드디어 실마리가 풀렸다. 지난 18일 김용판 국회의원(대구 달서병)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신 성서행정타운, 중소기업명품관, 동인청사 건물 및 주차장 등 5곳의 공유재산을 매각해 신청사를 건립할 재원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전격 합의했다. 그간 신청사 건립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근육 늘리고 지방 줄이기 박상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을 지키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몸무게만 줄이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길이다.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은 늘이면서 서서히 적정 체중까지 도달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비만도를 판단할 때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를 흔히 사용한다. 이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이면 과체중, 25 이상이면 보통 비만이라고 판단한다. 건강검...
[기고] 민주주의 파괴의 화약고 '사전투표' 류윤희 대한행정사회 대외협력 부회장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한다. 그런데 선거제도가 결함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사전투표 이야기이다. 최근 중앙선관위,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정보원 등이 함께 조사하는 방식으로 보안점검을 해보니 중앙선관위 내부 보안망 시스템이 특수 기술도 아닌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해킹 수법으로도 뚫렸다고 한다. 선관위 직원 PC가 북한 정찰총국에서 운영하는 해커조직에 의해 뚫렸고 ‘대외비 문건’이 빠져나갔다. 사전 ...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핵심 신성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과 디지털융합산업의 대내외 핵심 동향과 추진 전략 등 현안 사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 R&D 인프라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포항만의 장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을 선도할 연구중심 의대 설립과 디지털 혁신거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강덕 시장은 특히 포스텍 연구중심의...
울진군은 지난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 주성중님을 초청해 격려했다. 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고,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돼,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 컴파운드는 세계적으로 기량이 평준화 돼 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훨씬 어렵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