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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2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윤경희 청송군수는 12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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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총력 지원 나서경북도,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총력 지원 나서 기업피해 405개사 조업중단 40개사 접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에 경북도가 두 팔을 걷고 나서고 있다. 도는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1,200억원과 소상공인육성자금이차보전 500억원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피해기업의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긴급히 정부추경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소상공인지원 2,250억원을 경북배정액으로 증액 요구해 지역경제의 중심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9현재 405개사의 피해가 발생하고 확진자 증가에 따른 피해를 입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141건, 식품 42건, 전자 40, 기계30건, 호텔업 11건등으로 접수되었다. 사례별로는 중국 공장의 시설중단으로 인해 공급망에 비상이 걸린 기업 및 부품 , 원재료 수입 ·수출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173건, 조업축소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한 생산라인 감축 80건, 박람회 ·축제 등 예약취소에 따른 관광업계 등 피해 17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방역 및 자가격리자 속출로 인한 조업일시중단 40건 등이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6건, 중견기업 24건, 중소기업 375건으로 기업 규모와는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산자부와 함께 생산직원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가동중단된 영천S사를 찾아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S사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 구매애로에 문제가 있어 방진용 면마스크에 필터를 끼워 대응 하고 있지만 이마저 3월 말에 소진될 예정이다. 면마스크 조차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한차례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가동중단을 예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산자부 관계자는 “기업체 마스크 수요조사를 긴급히 시행하여 보건용은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긴급히 쓸수 있는 마스크를 이번 달 중순정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업체별 한도 및 등급제한으로 인해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신용등급 조정 및 대출한도를 10∼20% 상향 조정할 것을 산자부와 함께 금융위 등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또 코로나 종식을 대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기업R&D, 벤처기업육성 활성화 사업, 피해기업 판로개척, 바이러스 안심사업 등을 이번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도는 기업의 사업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확진자 발생으로 조업 중단된 기업에 대해 중기부 협조를 통해 개인당 마스크 10매씩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 도민의 건강인 보건이 최우선이지만 경제의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며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종식까지 버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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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선제적 대응경북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선제적 대응 가용인력 사전 확보 일손 취약 농가 매칭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국을 연기‧포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자리를 채울 인력을 사전 확보해 농촌 일손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고령화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 상반기 8개 시‧군에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로부터 76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단기간 집중노동시기에 일손문제를 해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도내 여러 시군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연기‧취소되는 등 농촌일손 부족문제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농번기가 오기 전에 도내 13개 시군에 설치되어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활용해 한발 앞선 대책을 마련, 농촌일손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다수 발생할 일시적 실업자인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자영업자, 일반 희망자 등 가용인력을 사전에 확보해 일손 취약 농가에 매칭한다. 우선 언론 및 시‧군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시‧군 인력지원센터 13곳에서 유휴인력을 모집하고 농번기인 4월~6월 해당인력을 일손 취약농가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도, 시‧군 그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각종 사회단체의 농촌 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로 일손부족이 심각해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인력지원센터에서는 가용인력을 최대 확보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도내 모든 기관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등에서는 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돌아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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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군·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소방·군·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 이철우 도지사, 경북소방학교 점검 이철우 도지사가 10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인 경북소방학교를 찾아 방역·소독관리 및 의료지원 시설현황 등을 점검했다. 경북소방학교는 기존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을 중지하고 경증환자들의 입소를 위해 생활관 79실을 준비하고, 시설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역과 소독은 물론 입소자들이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관 내 생필품들을 모두 비치해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 지사는 소방학교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받고 격리실과 의료지원 시설을 둘러보며 환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가 보호복을 입고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라며 “소방과 군,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은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다”며 긍정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코로나19 박살’을 외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북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는 소방학교장을 단장으로 소방학교 교직원들이 생활치료센터 전반에 대해 총괄 운영하며, 의료진과 경찰·군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치료센터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대폭 강화하고, 시설도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경상북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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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아축산물프라자 의료진·간호사 개인위생용품 기부향아축산물프라자 의료진·간호사 개인위생용품 기부 1,400여개 1,000만원 상당 대구 만촌동에 위치한 향아축산물프라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향아축산물프라자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밤낮으로 사투 중인 의료진과 간호사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개인위생용품 1,400여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기부를 결정하고 남영비비안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 만촌동 동구시장에 위치한 향아축산물프라자 만촌동 본점 김배경 대표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아축산물프라자는 축산물의 매력에 푹 빠진 20, 30대 청년들이 직접 축산물을 연구하고 발골&정형해 판매하는 육류 전문 매장이다. 향아축산몰을 운영하고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하면 당일 택배발송으로 익일 배달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향아축산물프라자 본점과 수성점, 범어점에서는 전직원 및 고객 마스크 착용 후 매장 입장, 시간별 체온 체크, 입구 손 소독제 비치, 전문업체를 통한 주2회 매장 방역작업 등을 메뉴얼화해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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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만성질환, 검진으로 조기발견하세요혹시 모를 만성질환, 검진으로 조기발견하세요. 만성질환자 코로나19 노출 주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가 일반인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2개 이상 지니고 있는 노인도 7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져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고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정태훈 전문의(호흡기내과)는 “건강한 노후와 감염질환예방을 위해서는 본인에게 질병은 없는지, 건강위험요소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소 개인위생과 함께 금연, 금주,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면역력강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살짝 땀이 나는 정도의 숨이 차는 운동이 폐기능 향상에 더 좋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국가암검진을 비롯한 종합건강검진 및 맞춤형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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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對중국 방호복 수출 1,300배 폭증코로나 사태 이후 對중국 방호복 수출 1,300배 폭증 올해 1·2월 對중국 방호복 수출 270톤, 약 138만벌 추정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은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방호복의 月평균 對중국 수출량이 1352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수출한 방호복은 4.9톤으로, 월평균 0.1톤(100kg)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올해 1월과 2월에만 각각 100톤과 170.4톤, 총 270.4톤(월평균 135.2톤)의 방호복이 중국으로 건너갔다고 주장했다. 지난 4년간 月평균 수출물량보다 무려 1,30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시중 방호복 1벌당 무게는 약 195g 정도로 약 138만벌이 중국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의료진들은 방호복이 부족해 수술복과 비닐 옷으로 대처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도는 지난 1월부터 질병관리본부에 방역복 1만 3천개가 필요하다고 공문을 5차례나 보냈지만, 확보한 방호복은 약 5천개에 불과했다. 코로나 확진자나 유증상자의 검사와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들은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방호복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특히 의료진 감염이 발생할 경우 의료체계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는 만큼 매우 의료진 감염차단은 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 2월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선별진료소 등의 격리공간에서 검체 채취 시 방호복 대신 가운 사용을 권장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발송했다.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온전한 차폐가 불가능한 보호구로 방역의 일선에 서는 것은 소명을 다하는 의사를 사지로 내보내는 것과 다름없다”며 반발했다. 정부가 의료진에게 최소한의 자기보호 장비를 지원해 주지는 못할망정, 감염 우려가 높은 장비착용을 권고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중국은 “방호복 생산량은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정도로 충분하다”며, 한국에 의료용 방호복 1만벌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중국 측에서 따뜻한 온정과 지지를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고 답했다. 1월과 2월에만 270톤의 방호복을 중국으로 보내놓고 1만벌의 방호복을 지원하겠다는 중국에 오히려 감사해 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독일과 러시아는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 등 의료용품과 장비 수출을 금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전 세계가 만성적인 방호복과 마스크, 장갑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방호복 중국에 다 넘기고 우리 의료진에게는 가운을 입으라니,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귀를 의심하게 만든다”며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방호복 등 의료장비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출금지, 생산량 증대, 비축물자 지정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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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유치원 무상급식비 지원영주시가 올해부터 관내 공·사립 유치원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한다이로써 공립유치원 9개원 325명, 사립유치원 7개원 447명의 원아에게 1식당 2,000원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영주교육지원청 김점섭 교육장은 “초·중학교의 무상급식에 이어 올해 유치원까지 지원이 확대되니 자라나는 유치원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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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직원분산 배치봉화교육지원청은 직원 감염으로 인한 격리 및 기관 폐쇄 시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10일부터 경상북도교육청봉화도서관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직원 일부를 분산 배치해 근무를 실시한다. 행정지원과장을 총괄 책임자로 각 부서 정예 필수 요원들을 휴관중인 봉화도서관에 분산 배치한 이 방안은 근무지 이원화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직원들 중 확진자가 발생했을 시 전 직원의 격리로 교육지원청 폐쇄 또는 소산으로 인한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효율화를 기하고자 한 것이다.운영 기간은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지역감염의 우려가 없을 때까지 실시하고, 운영기간 중에는 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은 유선과 SNS 등을 활용해 업무를 추진하고, 본청 근무자들과는 일체 대면을 하지 않도록 했다.이예걸 교육장은 “이번 직원 분산 배치는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고 교육행정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청 차원의 선제적 대응으로, 근무에 불편함이 있겠지만 직원 여러분들이 One Team 정신을 발휘해 슬기롭게 이 난국을 풀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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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근절 대책 회의 개최예천경찰서는 지난 9일 과장 및 계·팀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신고 접수 시 경찰 대응절차에 대해 점검하고 마스크 매점매석과 SNS를 이용한 가짜뉴스 유포 등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에 예천경찰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개최했다.예천서는 지난달 말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 1회 청사 및 차량방역, 구내식당 이용시간 분산, 마주보며 식사하지 않기, 전 직원 마스크 걸이 설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서장 주재로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김선섭 서장은 “철저한 자기 관리가 곧 배려이고, 동료와 예천군민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며 현 위기상황이 안정될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전 직원이 동참하자”고 당부했다.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