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1.03.04 (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만과 한국의 정취 담은 작품 전시 한지민속화 초대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대만 작가 라문황과 한국 작가 박명희의 한지민속화 초대전을 오는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지 민속화는 한지에 색을 입혀 형태를 만들어가는 세밀하고 정교한 예술작품으로 완성에 많은 공정과 시간이 걸려 인내심을 요하는 반입체 그림이다. 이번 전시는 ‘한지민속화, 그리움이 깃들다’를 주제로 대만의 전원생활과 정겹고 따뜻한 추억이 서려있는 한국의 전통 민속문화를 표현한 두 작...
신규전시원 아이디어공모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신규 전시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수목원 운영을 실현하고자 시행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전시원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총 4명이 선정될 예정으로 상장 및 부상 대상 5...
의료진 응원 캠페인 실시 농협 의성군지부 농협 의성군지부는 2월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일 고군분투 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농협의성군지부는 의성군 보건소에 작지만 위로가 되길바란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150명의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여파 때문에 경영이 힘든 화훼농가를 돕는 의미도 담고 있다.
동양대,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 선정 베어링 전문 인력 양성 동양대학교는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공모한 ‘2021년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5년간 24억원)’에 선정됨에 따라, 영주시가 지역중점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의 사업추진과 더불어 베어링 전문 인력을 양성할 베어링 특성화학과(스마트기계부품소재학과)를 신설하게 돼 성공적인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동양대가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베어링기업 수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핵심...
제3기 수목원전문가 과정 온라인 입교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2일 2021년 제3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과정은 산림·조경·원예·생물학 분야 고교 졸업자, 대학생, 경력자 중에서 선정된 총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에 맞춰 집합 및 온라인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림청 국비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10개월 간 이론 360시간, 실습 1,080시간 등 총1,440시간으로 식물 수집증식보전연구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예술인 활동지원 아트스테이 참가자 모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예술인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Atr-stay)’에 참가할 예술인을 모집한다. ‘아트스테이(Art-stay)’는 숙박,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예술인이 수목원에 체류하며 다채로운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제한이 없이 모집한다. 특히 금년도 아트스테이 선정작품들은 2021 가을 봉자페스티벌의 주제인 ‘오지의 마법사’에 맞춰 수목원 내 특별 전시 및 공연에 활용된...
조직·경영혁신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 개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2일 오전 조직구조와 경영방식에 혁신을 가할 원내외 전문가를 포함한 '사회적가치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가치경영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능동적 경영방식으로 개발원이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면서도 장애인·다문화·경력단절·시니어·여성 등에 대한 차별해소와 사회적약자에 대한 기회보장은 물론 인권 개선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지침 마련과 함께 시작됐다...
경북 북부 산불피해 지역에 구호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시 장수면 긴급구호세트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2일, 경북 안동·예천·영주 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에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21일 안동시와 예천군, 영주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임야 250ha 가량을 태웠지만, 22일 15시 기준 다행히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중에 있다. 경북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21일, 영주시 장수면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세트 40세트, 비상식량세트 10세트, 생수 500병을 지원하고, ...
'노크 귀순' '철책 귀순'에 '헤엄 귀순 '까지... "동부전선은 구멍뚫린 양말이냐?" 시민단체 활빈단은 19일 강원도 동부전선 육군 제8군단 22보병사단 본부 앞에서 "북한주민이 지난16일 잠수복·오리발로 '헤엄귀순'하는데도 눈감고 있었다"며 나사 풀린 군기강을 질타하며 철통경계·군기확립·안보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활빈단은 "'노크 귀순' '철책 귀순'에다 '헤엄 귀순'까지 벌어진 군 경계태세가 너무 허술하다" 며 "동부전선이 구멍뚫린 헌 양말이냐?"고 목소 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지난18...
일본의 독도 도발 대응 자료전 개최 역사왜곡 자료 및 사진 전시회 최근 일본 외무상의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망언과 日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오는 22일 시마네(島根)현에서 열리는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 중앙 정부의 차관급 인사 파견을 예고하는 행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日'죽도의 날'(2. 22.) 폐지 독도자료전이 서울에서 보름간 개최된다. 10일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일본의 역사왜곡의 진실을 밝히고 3.1 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독도자료전을 2월21부터 3월7일까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