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서도 ‘대상’ 수상경북 영주시는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1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민원만족 으뜸도시임을 입증했다.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향상 기여도를 평가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를 통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별 부서에서 관할했던 민원업무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이 개별부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추진,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민원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시는 이번 대상수상에 앞서 원스톱 민원창구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 및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섬김행정’을 추진한 노력이 연이은 결실을 맺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대상을 받은 것 같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민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장공장새마을운동봉화군협의회직장·공장새마을운동봉화군협의회에서는 23일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취약아동을 위해 라면(20박스), 햇반(10박스), 이불(30채), 소화기(15개) 등 약 200만원 상당의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을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행복情美笑에 기증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취약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필요한 생필품을 회원들이 조금씩 뜻을 모아 준비 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취약아동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 및 봉화군드림스타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노인복지관등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지원 전달될 예정이다.
-
봉화군, 29일 ‘1인당 30만원’ 보육재난지원금 지급봉화군은 오는 29일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육 혜택을 받지 못한 영유아들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과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급된다. 대상은 지급기준일 현재 봉화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0~5세 아동 543명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1억 629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유치원 재원 아동과 해외 장기체류 아동, 외국인 자녀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군은 보호자의 개별 방문 신청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등을 위해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 직권으로 신청‧지급할 예정이며, 아동수당 지급 계좌를 통해 이달 29일경 지급한다.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보육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가중된 가정 내 양육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봉화군 재산면 자유총연맹 회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재산면 복지회관 앞에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산면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가구에 가구당 연탄 250장씩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재산면 자유총연맹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환경 정화 활동,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 관심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봉화 만들기에도 앞장서 왔다. 금호섭 재산면장은 “델타 변이종에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신종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해 주신 재산면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통해 힘들고 추운 겨울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상주시, 경북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상주시는 12월 2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상주시는 국비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전문 임업인 증가율, 산림소득사업 추진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상주시는 내년도에도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조림사업 140ha와 숲가꾸기사업 1,205ha 및 안정적인 임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총 3,193백만원의 사업비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308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시 발달장애인 가정에 쌀(20kg) 100포 나눔 실천구미시는 12월 24일 14시 30분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에서 ㈜일진전자산업 대표 등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kg짜리 100포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일진전자산업은 매년 구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된 쌀은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시설 이용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달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지부장 조현자)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당사자를 위해 주체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의 역량과 기능보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김천시,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 우수상 ’수상김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해 보육교사 처우개선, 정부예산의 관리 및 집행, 어린이집 등급 및 부모참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 공보육 확충, 보육료·양육수당의 적정 관리, 코로나19 대응 등 7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보육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사 처우 개선에 대한 노력, 평가인증 A·B등급 어린이집 비율 90%이상 유지,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방지, 급식, CCTV 관리실태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왔고,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공보육 확충에 노력했으며, 철저한 방역과 교육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보육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보육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보육인프라 확충 및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당신은 구미의 별구미시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올레길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위치는 금오산올레길 코스중 금오지 둑방에 있는 금오산전망데크에 설치되었으며, 가로6m 높이3m로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포토존 구성은 한글 구조물인“당신은 구미의”와 별모양 조형물로 구성되어‘사진 속 당신이 구미의 별’임을 의미하는 동시에 구미 관광지의 별인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되어 있는 여리숲의 한류스타 황치열까지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금오산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의 절경과 어울어지고 금오지의 야간경관조명 역할까지 더해 올레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시 관광진흥과에서는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구미시, 2021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 선정구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1년 자활 분야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전국에서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32곳에 수여되는 이번 수상 내역에 구미시가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하여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자활분야 유공 성과 평가는 총 4개 분야(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10개 평가지표에 대해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저소득층의 자활활성화와 내실화를 도모하여 성과를 낸 구미시가 최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는 올해 코로나19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활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탈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여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자활기금을 활용한 저소득층의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자립 몫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어 2021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분석이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소득 가정 어린이 선물전달 행사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10가구 24명의 어린이에게 선물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연령에 맞는 맞춤선물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담아 직접 포장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주윤중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