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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지방의정봉사대상’수상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이광호 의장은 26년간 청송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했고, 제8대 청송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후반기 의장으로서 공직에서 다져온 실무와 경륜을 바탕으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제8대 의정활동 중 ‘청송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광호 의장은 “군민의 대표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중한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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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 영양군 청기면 자생단체 영양군 청기면자율방범대, 청기면청년회, 청기면축구회 등 청기면자생단체 일동이 1월 12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마스크)을 전달했다. 영양군 청기면자율방범대, 청기면청년회, 청기면축구회 등 청기면자생단체 일동이 1월 12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마스크)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자생단체의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기면자율방범대, 청기면청년회, 청기면축구회 등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고자 KF94 마스크 1,250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일동을 대표해 박현석 청기면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방역물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아직 코로나19 재확산의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야 하는 시점에 이러한 방역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한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요긴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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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특교세 확보코로나19 대응 특교세 확보코로나19 대응 특교세 확보 청송군, 도내 군부 유일 청송군은 경상북도 코로나19대응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6,000만원, 코로나19대응 인센티브 1억원 등 총 1억 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청송군은 경상북도 군부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대응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6,000만원, 코로나19대응 인센티브 1억원 등 총 1억 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선제적으로 보건의료원 및 해당 읍·면에 임시선별검사소 8곳을 설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약 한 달간 320여명의 근무인원이 5,397건의 검사를 실시, 확진자 37명을 조기에 선별하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추가적인 확산세를 막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았다.또한, 청송군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위기상황에 함께 대처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들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감해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데에도 협조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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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농가소득 확보 앞장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농가소득 확보 앞장 즉석두부, 콩나물 및 정육코너 신규 입점 영양군은 1월 12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즉석두부, 콩나물과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에서는 작년 7월 영양읍 서부리 일원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해 70농가의 200여 가지 품목으로 운영하고 있다.직매장은 기존에 신선농산물(쌈채류, 채소류, 과채류 등), 가공식품(고춧가루, 가공품 등), 건조식품(잡곡류, 건나물 등) 등으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었으나, 소비자들이 두부‧육류 등 판매품목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즉석식품(두부, 콩나물)과 육류(소고기, 돼지고기)판매를 추가했다.즉석식품은 영양군농업경영인유통사업단에서 매장 내 일부 공간(20㎡)에 즉석식품제조 허가를 받아 100% 국내산 콩을 사용해 두부, 콩나물, 순두부, 콩물 등을 생산해 판매한다. 정육코너는 청송‧영양축협에서 정육된 소고기, 돼지고기를 소포장해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즉석식품과 정육코너 신규입점을 통해 직매장이 활성화돼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소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농‧축산물 홍보의 장이 되고 안정적인 판매경로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로컬푸드직매장은 참여농가(업체) 자율형으로 생산자(업체) 스스로 운송, 포장, 진열, 반품 회수 등을 직접 이행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입점신청은 입점신청서와 농업경영체확인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유통일자리과(054-680-6381)로 문의하면 된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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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영양교육청 업무 개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4일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4일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를 실현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하기 위해 학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업무를 개시했다.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행정업무를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교육 활동, 현장 활동, 인력 채용, 지역 특색 사업을 지원해 교원들이 학생들의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한다. 학교지원센터는 교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1월 13일부터 학교 현장에 방문해 학교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소통을 통해 즉각적인 업무 개선을 한다.이학승 교육지원과장은 “소통을 통해 학교 요청에 맞는 맞춤화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양만의 특성화된 업무지원을 개발하는 데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안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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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 확진자 응시 가능 대학 음성판정 자가 격리 응시거부 '논란'교육부 코로나 확진자 응시 가능 대학 음성판정 자가 격리 응시거부 '논란' 이철우 도지사, 시험 응시 정부에 건의 수도권 소재 대학에 미술실기시험 응시를 앞두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음성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중인 수험생이 대학으로부터 응시거부 통보를 받아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교육부는 변호사 시험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도 시험에 응시가 가능케 한 가운데 대학에서 실기 시험에 음성판정 받고 자가 격리중인 수험생을 응시거부해 정부차원의 기준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에대해 13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실기시험 응시가 제한됐다는 지역 고3 수험생의 안타까운 사정을 설명하며 피해자가 없도록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 했다. 영주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미술실기시험 응시를 앞두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돼 대학으로부터 응시거부 통보를 받았다. 이 학생은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고 1월 24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수험생들의 3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해서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대학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시험실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정부차원의 기준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관련 수험생들에게 시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불문하고 피해보는 수험생이 없도록 정부차원에서 대응하겠으며, 관계부처에 격리시험실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대학시험 응시에 제한을 받고 있는 도내 수험생을 전수 조사 할 것”을 지시하고, “자차이용이 어려운 코로나19 관련 수험생들의 이동교통편을 소방에서 지원해 불이익 받는 수험생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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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맑은 물 지켜 쾌적한 도시환경 추진푸른하늘, 맑은 물 지켜 쾌적한 도시환경 추진 안동시, 기후변화 대응으로 환경기본권 보장 안동시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연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 안동시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연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347억 원(일반회계 250억 원, 수질개선특별사업비 97억 원)을 편성하고, 특히 시민들의 기본권인 환경권을 충실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들에 재정 역량을 집중한다.먼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관리를 통한 피해예방 추진, 생태교란 생물관리,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서식지 관리 등에 11억 원을 지원해 야생동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을 보존한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으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노후 1톤 화물차량 LPG차 전환지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경유차 저감장치(DPF)부착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사업 등에 32억원을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58억 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270대, 전기화물차 90대, 전기이륜차 100대의 구매를 지원하고, 관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해 미세저감 실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해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시민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환경 조성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낙동강 수질오염총량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송야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주민참여형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 수질오염총량관리시행 등에 5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수질개선 및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또한, 도심지 생태하천 복원과 도심하천 수질개선 사업을 위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복개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에 138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완공한다.급격한 도시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수질악화, 도심침수, 지하수 고갈 등을 개선해 생태도시 조성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인프라 개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마지막으로 낙동강수계 수질개선사업 및 주민지원사업에 97억 원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복지증대와 국가 수질보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곧 미래의 희망이라 생각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도시환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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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고추명품화사업단 코로나19 성금 기탁식’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고추명품화사업단 코로나19 성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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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14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윤경희 청송군수는 14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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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은 14일 보건소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아권영세 안동시장은 14일 보건소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