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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생필품 나눔 펼쳐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사랑의 생필품 기탁식 영주시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은 회원수 74명으로, 매년 2회 동남아에서 보건소를 짓거나 우물을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된 물품은 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철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겨울철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뜻을 함께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종연 영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한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물품은 각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이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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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비대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유튜브를 통한 맞춤형 비대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각 읍면사무소를 순회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했다.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과정은 △사과, 벼, 수박, 고추 4개 품목에 대해 재배동향 및 재배기술 △2020년도에 나타난 봉화군 작물 재배 문제점 △과수 화상병, 냉해, 서리와 같은 병해와 기상재해 등 다양한 품목기술에 대해 교육한다.더불어 청년농업인육성, 과학영농분석, 농업인교육 등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안내도 진행한다.교육영상은 봉화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영상과 함께 농촌진흥청ㆍ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네이버 밴드나 SNS를 통해 공유해 많은 농업인들이 접할 수 있게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또한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농업인 교육을 위한 전문교재를 우편으로 전달하고, 교육 알림 문자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조준한 농업기술센터장은 “품목별, 재배단계별 영농상황이 반영된 영상자료를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농업인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비대면 컨텐츠 제작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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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에 생수 전달12일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영주적십자 병원에 생수 3,000병을 전달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12일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생수 3,0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020년 12월 13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됐으며, 12월 28일부터 1월 12일까지 코로나19 환자 500명(연인원)을 진료 중에 있다.이에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 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을 향한 영주중앙 및 봉화솔향로타리클럽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감염 관리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요인을 완전히 차단하고 외래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실,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정상 운영해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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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 배정 전산 추첨영주교육지원청은 12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일부 외부 전입 학생 등 총 823명에 대해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을 위한 전산 추첨을 했다.지역 초 ․ 중학교 교장, 교감과 학부모 대표로 이루어진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과 경찰관, 기자가 참관한 가운데 나이스(NEIS) 기반 전산배정 추첨을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했다. 그 결과 중입 지원자 823명은 영주학교군 725명, 풍기학교군 69명, 부석중학구 11명, 단산중학구 9명, 소수중학구 9명이 각 중학교에 배정됐다.이번 중입 배정 결과는 15일 10시 초 ․ 중 교감 회의를 통해 학교로 통지하고,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는 15일 오후 2시에 탑재할 예정이다.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초등학교에서 배부되는 배정통지서와 영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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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접수예천군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인건비‧원부자재 구입비 등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9일 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일부 지원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시켜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는 사업이다.융자는 농협, 새마을금고, 국민 등 14개 협력 은행 대출심사를 거쳐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 원이며 우대 업체는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고 1년 거치 약정 상환으로 군은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한다.융자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마을기업 등 경상북도 중점 육성 기업 등 8개 업종이 해당된다.다만, 신청일 현재 대출 받은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휴‧폐업중인 업체, 재무구조 상태가 좋지 않아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세금을 체납중인 기업, 신청 자금을 포함해 최근 5년간 정부기관 및 지자체 지원 금액(금융분야)이 100억 원을 초과한 기업은 제외된다.운전자금 접수는 지펀드 온라인 또는 군청 새마을경제과 투자유치팀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경영화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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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방세 징수 목표액 633억 원 설정예천군은 2021년 지방세 목표액을 633억 원(군세 315억 원, 도세 318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전(全) 세무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목 및 구조변경, 불법건축물 일제조사, 미신고 상속 부동산 등 취득세 과세자료 정비는 물론 비과세·감면분 현장 확인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법인 세무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발굴로 공평과세를 적극 추진한다.이와 함께 종이 없는 전자고지, 위택스, 가상계좌, 신용카드, 스마트폰 납부 등 납부 수단을 확대해 납세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바람직한 납세문화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또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기회 제공을 위한 마을세무사 운영, 세무서(국세)와 군청(지방세)을 각각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팀을 운영하고 채권압류, 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과 행정제재를 추진한다.다만, 납부의지가 있는 체납자와 일시적 또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을 유도해 신용 회생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함께 추진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는 예천 사랑을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민 여러분이 예천군 발전의 초석”이라며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부과 세금에 대한 징수활동은 물론 납세자 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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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는 12일 읍․면장 정기회의를 주재김학동 예천군수는 12일 읍․면장 정기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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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평가 ‘우수’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강의를 듣는 귀농인들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77개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지자체 사업의 차별성 및 독창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다.영주시는 대도시 퇴직예정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각종 설명회, 박람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영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전담 인력 운영 등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준한 농정과수과장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으로 지역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영주시를 귀농귀촌의 1승지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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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활근로사업 시행김천시는 지난 4일부터 연말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립 및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자활근로사업은 수급자 및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취업능력향상 및 기술습득을 지원해 참여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탈수급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김천시는 읍면동 환경정비 및 복지도우미 등 직접운영사업에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천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예산 18억여 원을 위탁운영해, 영농, 재활용, 운동화 세탁, 우체국 택배 배송 등 11개 사업단 100여 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지역특화사업단으로 외식업 사업단을 신설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탈수급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나아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술훈련과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아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목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자활사업 참여자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수립해 개인별 사례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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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기탁식에 참석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기탁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