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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18일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방문오도창 영양군수는 18일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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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22일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로 주왕산면, 청송읍을 방문윤경희 청송군수는 22일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로 주왕산면, 청송읍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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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은 19일 제9대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의 퇴임식에 참석권영세 안동시장은 19일 제9대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의 퇴임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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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영주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안건 심사·의결 영주시의회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영주시 각 부서의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동의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규칙안 각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또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장영희 의원은 ‘소수박물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인력충원과 일반인들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촉구’를, 이서윤 의원은 ‘영주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둘째 자녀부터 다자녀로 기준을 삼아 인구 증가 정책을 펼치고, 인재육성장학금 지급대상을 초·중학생까지 확대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인구증가정책 추진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친다.이영호 의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및 자연재해 등으로 힘들었을 시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시 철저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올 한해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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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영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미세먼지 저감 영주시는 지난 17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배출가스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홍주시는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노후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에 25억원, LPG 1톤 화물차 구입에 2,800만원 등 총 사업비 25억 2,800만원을 지원한다.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에 제작‧출고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으로 영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되고 최종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로 인한 과태료처분 유예 중인 차량, LPG 화물차 신차 구입, 3.5톤 이상 차량, 건설기계 등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 중량 등 제원에 따라 산정된다. 올해부터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생계형 차량일 경우 보조금 상한액 상향 적용으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그중 폐차기준가액의 70%를 폐차 지원금으로 하고 폐차 후 경유 차량이 아닌 신차구매 시 30%를 추가 지원한다.또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자에게는 신차구입비 4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고, 조기폐차 신청를 함께 제출하면 우선지원 해택이 주어진다.조기폐자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LPG 1톤 화물차 구입 신청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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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연중무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영주 하망동 행정복지센터 영주시 하망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1대(50kw)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충전소는 하망동 행정복지센터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에서 충전기 구축과 운영을 맡았다. 전기차 충전은 해당 차종이 DC콤보 지원되는 경우 충전이 가능하고, 완충에는 약30분 정도가 소요된다.또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언제든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충전요금은 1kWh당 255.7원이며, 결제는 전기차 회원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다. 조낭 하망동장은 “이번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를 소유한 주민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 소재 전기차충전소는 40여개가 있으며, 충전소 위치는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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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촉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촉 전문가 15명 위촉 영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시는 선비도시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3회 세계인성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선비의 도시에 걸맞은 인성이 바로선 미래인재양성을 추진한다.또한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세계인성포럼의 주제와 개최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시 선비인성교육 프로그램의 검토와 아이디어를 지원하게 된다.특히,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인성교육 담당 교사와 기관담당자가 위원으로 참여해 전문가와 함께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이날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 배용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호선됐으며, 이날 안건인 ‘제3회 세계인성포럼’ 주제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앞으로 위원회는 연1회 정기회의 개최 이외에도 수시로 임시회를 개최해 선비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제안과 선비인성교육을 위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배용호 위원장은 “선비정신과 인성교육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비정신이 더 구체화돼 보여 지고, 인성교육이 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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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센터 찾아가는 설명회학교지원센터 찾아가는 설명회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각 학교의 ‘새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에 춘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찾아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교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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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시설개선·장비구입 보조금 지원 예천군이 3월 5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예천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은 2018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3년간 총 160여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총 3억 원 예산을 투입해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 한다.대상 사업은 전반적인 경영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홀, 주방, 화장실 등 내부 리모델링, 간판ㆍ샤시 교체 등 내부 인테리어 시설개선과 냉장고, 식기세척기, 냉온풍기 등 장비 및 비품교체 등 경영지원 두 가지이다.시설개선 최대 1,500만 원, 경영지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중복 수혜는 불가능하고 지원 전 부가세와 한도 초과분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사업 대상자는 소상공인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를 방문해 신청 하면 되고 사업 세부 내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지난해 이 사업으로 시설개선을 한 소상공인 김씨(예천읍)는 “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도 내지 못했던 가게수리를 해서 너무 기쁘고 코로나19로 힘들지만 매장내 방역을 꼼꼼하게 하고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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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민 삶 질 높이는 환경정책 추진예천군, 군민 삶 질 높이는 환경정책 추진 382억 원 사업비 투자 슬레이트 지붕 철거 모습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 도시로써 ‘살기 좋은 예천, 청정 예천’ 명성을 이어나가고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382억 원의 사업비를 환경정책 분야에 투자한다.우선, 석면으로 인한 군민 불안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7억5천6백만 원 예산으로 490동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할 계획으로 3월부터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22억4천4백만 원 사업비를 투자해 국가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운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그린모빌리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아울러,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 차량을 운영해 환경오염을 능동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에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 등을 통해서 대기질 악화 시 신속한 상황 전파로 군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1억1천3백만 원 예산을 투입한다.5억 원 예산을 확보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등 자연환경 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야생동물의 적정 서식 밀도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확대 및 피해보상 제도 운영으로 자연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 방침이다.주요 하천․소하천 수질 상시 모니터링, 가축분뇨공공처리 시설 개선사업 추진, 환경기초 시설 적정 운영으로 수질을 개선하고 1억1천5백만 원 예산으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35개소를 신설․보수하는 등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영농폐기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9천3백만 원 사업비를 들여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라 가정용 음식물 바이오처리기 설치를 지원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환경 민원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경북도청신도시 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1억4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수거차량을 구입하고 예천읍과 호명면 신도시에서만 운영하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구역을 면소재지로 확대 운영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과 수거 효율을 향상 시켜 나간다.박종하 환경관리과장은 “환경은 군민들 삶의 질뿐만 아니라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므로 기후변화 위기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예천, 청정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환경보전 실천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