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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남구 지속가능발전대학 운영대구 남구는 지속가능발전 인식 확산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해 '2024 찾아가는 남구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과 사회 전문가 5인의 강사가 남구 13개 동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들은 한 주민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말이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기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환경 보호는 어렵지만 꼭 실천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지속가능발전대학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강의 주제 등 세부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런 작은 움직임이 기후·환경 등의 위기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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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죽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대구 달서구가 10일 죽전3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연계한 죽전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죽전동은 2000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좁고 노후해 주민이용에 많은 제약과 불편이 있었다. 죽전3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진행으로 인해 죽전동행정복지센터가 사업구역에 편입돼 현 청사부지에 신축을 확정했다. 와룡로56길 26에 위치한 죽전동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380.31㎡ 규모로 사업비 54억여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했다. 1층은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임산부휴게실, 2층은 주민자치센터, 작은도서관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3층은 대회의실과 환경공무직 휴게공간, 4층은 예비군동대, 문서고 등으로 구성됐다. 달서구는 조성된 시설들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개방자원 공유 플랫폼인 공유누리에 등록해 예약방법 등의 안내를 제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죽전동 신청사 건립에 협조해 주시고,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청사 개소를 통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동범서죽의 중심에 있는 죽전동에서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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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이벤트(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정의 달 이벤트 ‘문화누리DAY’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문예진흥원 ‘문화누리DAY’는 문화누리카드의 새로운 사용 방식을 발굴해 카드 사용자의 향유 기반을 다양화하고 혜택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5월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인 ‘이월드’와 ‘네이처파크’와의 협업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월드’에서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49%~52%의 할인율이 적용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스링크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며, 전망대 체험이 포함된 자유이용권 패키지는 5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간회원 패키지는 49% 할인율이 적용되어 이월드 1년 자유이용과 소정의 선물로 교환이 가능한 웰컴 쿠폰이 제공된다.다양한 동·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네이처파크’에서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정부 정책과 발맞춰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 사업을 추진하여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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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교육재단,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 개최(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미래인재스쿨’ 참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구형 지역인재 육성 사업인 ‘동구 미래인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대구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최신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교과 학습부터 진학지도까지 종합 지원하는 학생들의 제2의 학교를 말한다.교육재단은 ‘동구 미래인재스쿨’을 통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학습 수강권 제공, 지역 출신 대학생 온라인 멘토링, 명문대 탐방, 원어민과 함께하는 대구 투어 등 관내 중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 동기를 부여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을 지역 우수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구 미래인재스쿨의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입시에서 나의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유주미 컨설턴트의 특강을 진행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중학교 3학년 시기는 고등학교 학업의 기반을 다지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동구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있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타지역 학생들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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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 우리 함께 만들어요!경북교육청은 10일 안동시에 있는 꿈빛유치원과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 등 도청 신도시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스쿨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경북교육청 감사관과 소속 직원, 경북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학교 녹색어머니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청렴 확산을 위해 다가오는 스승의 날과 관련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홍보물을 배포하고,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하여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안내 등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함께 시행하며 학생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김봉갑 감사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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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주정공업, 달서구에 후원품 전달대구 달서구가 지난 8일 풍국주정공업(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풍국주정공업(주)은 지난 8일 오전, 가정의 달을 맞아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풍국주정공업 직원봉사단 50여명이 함께 송현동과 신당동의 주거취약가정에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저소득 가정에게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풍국주정공업(주)은 달서구 대천동에 소재하며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1954년 설립하여 현재 51명의 임직원이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신당동에 거주하는 박○○은 “질병과 장애로 인해 집 청소나 정리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청소도 해주시고 후원물품도 전달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풍국주정공업 직원봉사단들과 달서주거복지센터에 고마워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풍국주정공업 봉사단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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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확정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준비 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후적지 개발의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시 후적지개발 총괄 계획자이자 미래공간기획관인 에드워드 양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 후적지개발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대구경북 대변혁의 중심인 공항 후적지개발에 업무추진 결집력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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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캠페인 이벤트 실시대구광역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해 대시민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으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대구광역시는 세계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5월 20까지 현수막 또는 온라인 배너상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대구가족센터협회에서 5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구·군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5개소(총 4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구광역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한편,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총 54,537명으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국적 미취득자 39,442명, 국적취득자 5,330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9,765명이다.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5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편견 없이 시민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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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공계 분야 교사연구회 99팀 지원경북교육청은 9일 본청 연화관에서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9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교사연구회 운영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참여․공유 능력 함양과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 융합(STEAM), 발명․메이커, 수학, 영재, 정보, 디지털 교육 분야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후 분야별로 모든 연구회가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연구 과제 수행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2024년 창의융합 교사연구회 사업은 공모를 통해 과학교육 20팀, 융합교육(STEAM) 5팀, 발명․메이커교육 16팀, 수학교육 13팀, 영재교육 2팀, 정보교육(자료개발) 9팀, 정보교육(캠프 운영) 25팀, 디지털 교육 9팀 등 총 99팀을 선정해 연구회별로 6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각 연구회는 12월까지 해당 분야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축제, 캠프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적용한 다음 개발한 자료를 창의 융합 성과공유회에 전시․시연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활동 계획 발표에 참여한 마성중학교 정OO 선생님은 “창의융합 교사연구회는 이공계 분야에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한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업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교사들의 활발한 자기계발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꽃피우게 하는 밑거름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탐구하는 환경 조성을 통해 다양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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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50년 현안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대응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0일 대구 소재 한식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대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총선에서 최다선(6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 재선의 강대식, 김승수, 이인선, 권영진 의원 및 초선의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의원 총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추경호 의원은 원내대표 당선에 따른 일정 소화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 김선조 행정부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이달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는 6건의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17건의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을 건의했다. ‣ 먼저, 당선인 중 약 40%가 초선인 점을 감안해 당선인들이 빠르게 대구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정방향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신산업 중심 거대 신경제권 구축 등 6대 시책사업의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등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최우선 과제로 협조할 현안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개정을 건의했고, 당선자들도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별법 개정안은 초기사업비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 규제프리존 조성 등의 내용이 골자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반드시 금년 중 처리가 필요하다.이 밖에도 ‣신공항철도 건설 등 공항 인프라 ‣국가디지털혁신지구, 로봇테스트필드 등 미래신산업 ‣달빛철도, 대구산업선 등 SOC ‣낙동강취수원 다변화 사업 등 핵심 국 비사업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 협조를 요청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중책을 맡으신 만큼 대구를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실 것을 기대한다”며, “여소야대의 어려운 상황에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힘을 모아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한반도 3대 도시 영광을 반드시 되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