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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긴급방역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재단장 및 회원 10여명이 긴급방역활동에 나섰다.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다산면 소재 빌라 등 주거지역과 상가, 경로당과같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배칠환 다산면장은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과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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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산업분야 홍보 팔 걷어붙여참외작목반 순회 간담회 성주읍은 18일 성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작목반 대표 25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 달라지는 참외산업 분야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군 관계자와 함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참외박스 재사용 방지, 참외 저급과 유통근절 수매사업, 참외산업 지원대상자 선정기준, 참외관련 주요 보조사업 등에 대한 농가가 꼭 알아야하는 내용으로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각 작목반 회원농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간담회를 통한 참외산업분야 홍보와 함께 금년도부터 개선된 참외 저급과 수매카드의 배부도 실시됐다. 참외농가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전달을 위해 직원과 마을이장이 합동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수매카드 사용요령의 농가별 홍보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새해부터 참외산업분야의 다양한 사항들 개선됨에 따라 성주참외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참외재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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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기부 이어져고령군 우곡면 노인회는 15일 면사무소를 내방해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령군 우곡면은 경자년에 이어 신축년에도 사랑의 성금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인회는 15일 면사무소를 내방해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우곡면 경로당 21곳의 회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고, 우곡면 노인회는 2010년부터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정규호 우곡면 노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우곡면 노인회 회원 모두가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성금을 모았으며, 노인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도움의 손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외에도 우곡면 연리마을주민 일동(200,000원), 봉산2리 마을주민일동(100,000원), 봉산2리 허영철 이장(100,000원), 예곡리 주민 박삼호(200,000원),사촌리 마을주민일동(200,000원), 사촌리 마을주민 이순이(100,000원), 월오리 주민 곽익영(300,000원), 곽윤지(50,000원), 곽예지(50,000원), 답곡1리 주민일동(150,000원), 여성자원봉사회 일동(100,000원), 야정2리 마을주민 일동(100,000원), 야정2리 경로당 회원일동(100,000원), 사촌리 부녀회 일동(100,000원), 포1리 주민 김원석(200,000원), 대곡2리 마을주민 일동(100,000원), 봉산리 주민 최희정(50,000원), 최지용(50,000원), 답곡1리 경로당 할머니 회원 일동(100,000원), 자율방범대 회원 일동(300,000원), 대가야 그린오이작목반 회원 일동(200,000원), 도진리 부녀회 일동(100,000원), 도진리 마을회 일동(300,000원), 월오리 현등개발(주)(현금지정기탁 1,000,000원), 대곡1리 마을주민 일동(200,000원) 등 많은 분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김진포 우곡면장은 “우곡면 노인회 회원 및 마을주민, 기관 단체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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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성주군에 따르면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 여자 태권도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성주군을 방문해 훈련과 지역 관광지 방문, 맛집 탐방 등의 일정을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전지훈련은 성주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의 일환으로 전국 태권도 학생부 및 실업팀을 대상으로 유치한 것이며 이에 서울 홍익디자인 고등학교 태권도 팀이 올해의 첫 시작을 알렸다.이에 따라 성주군은 외부 선수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전지훈련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이에 안전한 전지훈련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와 협조 부탁드리며 선수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 이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에 있는 태권도 팀들이 올해에도 성주를 많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우리군 역시 성주를 방문하는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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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고령군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시작 43일 만에 목표액 3억 6,4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군민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해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고령군민의 나눔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어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관내 기업체 및 유관단체에서 성금모금에 앞장 서 동참했고 노점상 하시는 분들,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으로 모은 정성, 고령군민의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사랑의 온도가 올라갔고 현재까지 성금 3억, 성품 9천 만원으로 총 3억 9천만원 가량의 성금을 모금하고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기에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고령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기에 동참해준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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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중앙주철과 ㈜중앙금속에서 15일 고령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승웅 대표는 해마다 소리소문 없이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두 회사의 이름으로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면서 별도의 기탁식 없이 성금만 전달했다. 김승웅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준비한 정성만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모금행사 및 홍보활동을 통해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신 많은 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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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2년 국·도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성주군은 1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2022년도 국·도비 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현안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주요 신규 사업인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8,600억 ▲선남~다사 간 6차로 확장 1,920억 ▲성주~초전 4차로 확장 185억 ▲용암 용정~동락 도로 건설 255억 ▲가천~증산 도로 건설 460억 ▲생활사 문화탐방로 개설 및 정비사업 170억 ▲칠봉지 생태수변공원 조성사업 30억 ▲성주군 종합복지타운조성 40억 ▲성주군 노인복지타운 건립 100억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파크 조성사업 200억 등 총 95개, 1조 9,187억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 및 전략적 확보방안이 논의됐다.성주군은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경북도 등을 수시 방문하는 등 협조 체계를 강화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중앙부처 역점 추진 사업을 치밀하게 분석해 신규 국비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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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체결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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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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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날 대비 도민 안전 지키기 총력 대응경북도, 설날 대비 도민 안전 지키기 총력 대응 취약시설 안전점검 성수식품 위반행위 단속 경상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성수식품에 대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명절에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과 버스 여객시설 등 도내 취약시설 62개소를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반 구성은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안전 전문기관의 민간자문단과 합동으로 편성해 현장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와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수식품 위반행위 단속으로 위생적이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확보 할 예정이다. 道 민생사법경찰팀은 2월 8일부터 15일까지 도내 명절 성수식품 및 떡류 등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단속내용은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 위반, 의무표시기준 미표시, 식품 등의 비위생적인 취급,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원산지 표시 기준 위반 등 이다. 단속결과 중대하거나 고의에 의한 위반 내용은 검찰에 송치하고, 경미하거나 고의성이 없는 업소는 현장 지도 및 향후 재점검해 안전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금번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와 연휴기간 중 신속하고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식품 위생 등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으로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