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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권장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권장 안전확보 및 감염병 예방 군위군은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군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서류발급 지원으로 민원인의 안전확보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관련 증명서, 등기부 등본 등 총 112종의 민원서류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발급수수료도 저렴하다.또한, 군청 민원실과 군위읍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24시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점자 키패드 등이 설치돼있고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남재원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수요 분석을 통해 실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점차적으로 옥외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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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재가 방문요양보호사 등 의성군은 노인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에 대해 1월 13일부터 1월 14일까지 2일간 금성·봉양·안계 보건지소와 의성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대유행 확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검사 대상자는 △노인요양원 19곳의 종사자 328명 △노인 주간보호시설 3곳의 종사자 및 이용자 72명 △재가 장기요양기관 30곳의 방문요양보호사 691명 △노인맞춤돌봄기관 3곳의 생활관리사 117명 등 1208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시설 종사자, 방문 요양보호사 등에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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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10대 비전 과제 제시농촌지도 10대 비전 과제 제시 군위군 지도항목 설정 군위군은 2021년을 군위군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가는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맞이할 항공시대를 대비해 2021년 농촌지도사업 핵심과제 10대 지도항목을 설정하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핵심적으로 추진할 10대 지도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천적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생산 및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ICT를 접목한 시설재배환경 개선 및 미래 스파트팜 기술보급, ▲기후변화에 대응한 (폭염·가뭄) 신기술 보급, ▲농사정보 빅데이터 체계구축·신속한 정보 전달,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HACCP인증 가공품 개발, ▲오감 만족 청정 군위 자두 육성을 위한 자두 신과원 표본 모델 조성, ▲군위군 토착미생물(GW-320)생산 및 복합기능 미생물 농가 보급, ▲밭작물 기계화 추진해 참깨, 마늘, 양파 생산량 증대, ▲안전농촌관광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농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뚜레일’, ‘행복한 바보밥상’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위 목표를 조기 달성·정착하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및 농업 관련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2021년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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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의성장날’설 선물은 ‘의성장날’ 다양한 이벤트 실시 ‘의성장날’쇼핑몰 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설 명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의성장날’쇼핑몰은 이번 설맞이 이벤트 기간동안 전 품목 10% 할인 및 무료배송, 신규회원 5,000원 쿠폰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의성장날에서 명품 의성토종마늘과 신선과일(사과), 의성마늘소 등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63여종을 판매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온라인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의성 농특산물의 높은 품질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산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올해는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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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의성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미납시 가산금 3% 추가 의성군은 2021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200여건에 1억3,7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의성군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허가·인가·신고 등 면허를 받은 개인이나 법인이다.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구분되며 제1종 27,000원, 제2종 18,000원, 제3종 12,000원, 제4종 9,000원, 제5종 4,500원이 부과된다.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며, 고지서를 수령하면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은행 방문없이 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www.wetax.go.kr)이나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 고지서 상 기재된 은행 가상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다.의성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납부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군에서도 납부홍보 및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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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예방은 화상병 의심증궤양 신고부터”“과수화상병 예방은 화상병 의심증궤양 신고부터” 의성군, 전정작업단 이동 자제 당부 의성군은 동계전정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타지역으로 전정작업단 이동자제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의성군은 2021년도 사과·배 화상병 유입차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동계전정 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타지역으로 전정작업단 이동자제를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과수 화상병은 사과ㆍ배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 시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으로, 지난해 전국 390.5ha(743농가)에 발생하고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과수 화상병은 묘목, 동일경작자, 방화곤충, 전정사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전년도 인접지역인 충주, 제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볼 때 의성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관내에 화상병 발생은 없지만, 타 지역 영농종사자 유입 및 전정작업단 이동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아직까지 산재해 있는 상황”이라며, “동계전정 시에 꼭 전정도구를 소독하고, 외부 출장전정을 자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겨울전정 시 과수 화상병 자가예찰을 통해 화상병 의심궤양증상을 발견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화상병 여부를 확인 후 전정작업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화상병에 대한 추가적인 궁금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계(830-6735-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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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안전기술 교육생 모집농업기계 안전기술 교육생 모집 15일부터 선착순 의성군은 농업기계 안전기술 교육생을 1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의성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기술 교육생을 1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농용굴삭기, 트랙터·승용관리기 2개 과정으로 편성하고, 농업기계에 대한 기초이론, 취급요령, 운전조작, 농작업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농가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정 및 인원은 △농용굴삭기교육 6기 150명 △트랙터·승용관리기 6기 150명이며,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계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유효기간은 3년으로 2017년 교육 이수자는 재교육이 필요하고, 트랙터·승용관리기는 농기계 안전교육을 이수 받은 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200명이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신청해 18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 예방과 농업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을 교육수요에 맞춰 확대 실시해 농기계 안전사고 제로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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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역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산간지역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울진군 환경 개선 시행 울진군은 산간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및 하천 수질개선과 생활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659 억원을 투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맑은물사업소는 북면 검성리 등 5개 지구의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에 총사업비 96억원 중 17억6,000만원을 투입해 금년 상반기내 마무리 하고, 하수관로 확충 울진 ․ 북면(2단계) 사업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올해 1월 착공하고, 전체 사업비 352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 한다.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은 북면 하당리와 기성면 사동리 지역에 처리용량 일일15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로서 총 소요예산 171억원이 소요되며 2020년 착공해 현재 85%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다.또한, 후포면 시가지 확장과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대비, 공공하수처리 일일 처리용량 4,000톤을 5,000톤으로 증설 하기 위해 국비 82억원이 포함된 118억원을 투입해 2021년 착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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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버팀목자금 온라인 신청 대행서비스 실시의성군, 버팀목자금 온라인 신청 대행서비스 실시 일반 100만원, 집합금지 300만원, 영업제한 200만원 의성군은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신청시 고령자 등 온라인 신청이 힘든 소상공인에 대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지난 해 11월 30일 이전 개업해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으로, 일반업종의 경우 100만원,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업종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지원받는다.집합금지 업종에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영업제한 업종에는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노래연습장·식당·카페 그리고 실내체육시설 등이 포함된다.신청은 1월 11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www.버팀목자금.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자금 전용 콜센터(1522-3500) 또는 홈페이지(www.버팀목자금.kr) 온라인 채팅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의성군은 신청 대행서비스와 함께 군 홈페이지 홍보영상 및 카드게재, 문자메시지 발송, 현수막 및 포스트 부착, 팜플랫 배부 등을 통해 버팀목자금을 적극 홍보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버팀목자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 대행서비스도 실시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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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울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2차 울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군민 1인당 10만원 울진군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내 집행 불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순수 군비로 50억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마련하고, 울진군의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설날 전인 25일부터 읍·면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울진사랑카드에 1인 10만원씩 지원한다.군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재난에 대비해 지난해 6월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신속히 제정했고, 9월에 1차로 모든 군민에게 46억9,64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소비활동 촉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