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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은 10일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장욱현 영주시장은 10일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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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는 9일 간부회의를 주재김학동 예천군수는 9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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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착한 임대인 운동 ‘앞장’김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착한 임대인 운동에 범시민적인 붐(boom) 조성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가치 중 하나인 ‘참여’ 정신을 실천하는 선진 시민을 양성하고자, ‘Happy together 김천! 착한 임대인 운동 ‘추진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인 홍보 및 동참 호소에 나섰다.시내 주요 상점가 및 도로변 8곳에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홍보 협조 공문을 발송 하는 등 적극적 동참을 당부하고, 김천시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및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경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경기침체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운동으로, 김천시 관내에도 임대인 20명이 33개 점포에 임대료 면제 또는 인하를 결정(03.06기준)한 것으로 알려져 Happy together 김천 ‘참여’ 정신 실천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서민 생계의 최일선인 전통시장(황금시장, 평화시장) 4개 점포에서는 작게는 월세 30% 인하, 많게는 월세 100% 감면 의사를 밝혔으며, 구도심 상가 밀집지역인 평화로상가 일원에서도 7개 점포에서 월세20∼50% 인하 또는 월50∼70만원 감면에 나섰으며, 식당가인 부곡맛고을상가 2개 점포에서도 월세40∼50%를 인하 하겠다는 등 착한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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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실시김천시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53곳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 조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 감염자나 의료진 모두를 격리하기 위해 특정 공간을 물리적으로 단절시켜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을 말한다.이는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특단의 선제적 보호 조치로,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53곳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는 동안 방문자 면회는 전면 금지되며, 종사자 및 입소자들의 외부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김천시장은 지난 7일 예방적 코호트 격리 대상 시설을 현장 방문해, 이번 코호트 격리 실시의 취지와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안내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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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기 대기질 환경 개선 지원 추진영천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27억원, 사업장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에 2,800만원으로 총 27억2,800만원 예산을 투입해 25곳 정도 사업장의 방지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설치비 한도 내에서 실제 소요비용의 9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장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간접가열식 건조시설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대당 249만원에서 최대 1,52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9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편으로 접수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앞서 영천시는 전년도 하반기 정부 추경사업으로 21억을 확보해 16개 사업장의 방지시설 개선 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40%이상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사업장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참여 대상 사업장은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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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돌봄공백 급식지원김천시 드림스타트는 9일부터 드림스타트 140가구를 대상으로 간편조리 식품과 간식을 지원했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연기에 따라 결식이 우려 되는 드림스타트 가구를 방문해 간편 조리식품을 지원하고, 이번 패키지에는 라면, 볶음밥 등 아동이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됐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아동들만 집에 있는 맞벌이 가정과 부식비 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지원하지 못하는 가정에 대해 생계비로 인한 걱정을 덜어 주고,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법으로 식품을 전달하고 집 앞에 식품을 두고 전화통화와 문자발송을 통해 분실을 예방 했다.또한 유선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연계 사업과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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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감염예방 수칙 준수 점검포항시는 7일 어린이집 휴원 중에 긴급돌봄 근무를 한 지역의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사례 전파를 통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포항시는 9일, 지역 내 405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모든 교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일 어린이집을 소독하고 곳곳에 손 세정제와 살균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고 있는지 등 세부사항에 대한 전면조사에 들어갔다.관련해서 포항시는 어린이집 대표자나 원장 책임 하에 대응지침을 반드시 숙지해 준수사항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지키지 못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시설패쇄 및 ‘영유아보육법’ 제46,47조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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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건강식품 기탁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으로부터 현금과 물품 지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방역 요원의 면역력 증강을 위한 건강식품까지 후원 물품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천면 소재 ㈜홍담원 장유상 대표는 9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 요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600만 원 상당의 ‘백함대왕버섯’과 시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장 대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다 피곤에 지쳐 쪽잠을 자는 여성 공무원 사진을 보고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방역 요원의 고갈된 체력이 회복돼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이날 장 대표와 함께 호수산업 이승호 회장도 방역 요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장 대표는 호이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에티오피아 돕기 성금 등 기부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특히 느타리과 버섯인 백함대왕버섯을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재배하고 있다. 백함대왕버섯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Cs)과 에르고티오네인(Ergothioneine)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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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모든 사회복지생활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영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예방·방지하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영천시 관내 모든 사회복지생활시설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영천시 관내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 등 27곳 종사자 378명 및 입소자 993명 등 총 1,371명이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다.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27개 사회복지시설장 및 대표자와 긴급 회의를 열어 예방적 코호트 실시를 진행하기로 협의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경산과 인접하고 있어, 예방적 코호트격리가 불가피하다”며 “예방적 코호트 격리 실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행복한 동행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실시 하루 전인 지난 8일 마야정신요양원, 은해사포근한집, 포은실버타운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마스크 및 방역물품구매 상품권을 전달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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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구미시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곳에 대해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격리 기간 동안 입소자와 종사자들은 외부출입이 금지된다.대상 시설은 노인생활시설 41곳, 장애인시설 4곳, 아동시설 3곳 등 총 51곳으로 입소자 1,406명, 종사자 978명이다. 이에 구미시는 1일 100명이 넘는 공무원을 투입해 관리전담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물 샐 틈 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핫라인을 통한 공조체제도 구축한다. 구미경찰서는 대형 사회복지시설에 경찰 근무 인력을 투입해 1일 3교대 근무와 24시간 기동순찰 및 비상대기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구미소방서에서는 격리시설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24시간 비상 가동체계를 유지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시설 집단감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경상북도의 특단의 조치에 발맞추어, 구미시에서도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