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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 표창 수상상주시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1 온종일돌봄 정책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정책 내실화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국 6개 지자체 12개 기관이 수상했다. 시는 교육지원청과‘다함께돌봄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체계 구축 내실화와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초등 돌봄필요 아동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공동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양육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 사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며,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돌봄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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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대응 우수기관 표창김천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대응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학생건강증진분야에 총 2개(시부 1개, 군부 1개)기관을 선정하는데, 시부에서는 김천시가 선정 됐다. 김천시는 코로나19 발생시 관내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 취약시간대 방역 수칙 준수 교육 등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했다. 특히, 관내 16개교 5,236명에 대해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교는 백신 미접종자가 많아 확진자 발생시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찾아가는 선별검사소 운영 등 신속한 대응을 필요로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꿈을 키우는 희망의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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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구 활성화를 위한 인구증가 지원문경시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심각한 고령화의 위기 속에서 인구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7일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전입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입세대 지원을 위해 전입이사비용을 당초 20만원에서 10만원 증액한 3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4인기준 가족이 전입하는 경우 세대원 1명당 30만원씩, 총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준은 전입일 기준으로 1년 이전부터 타시군구에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시에 6개월 이상 정착하기 위하여 전입하는 세대이다. 또한 전입추천지원금을 신설하여 전입인구를 적극 발굴, 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도록 권유하여 실제 인구증가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입인구 1명당 1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게 됐다. 도내 타 시군에서도 기업체 및 기관‧단체에 전입추천지원금 지원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개인에게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문경시가 최고의 금액이다. 전입추천지원금은 전입자와 추천자가 동행하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문경시는 전입세대 지원금 신청기한을 당초‘전입일로부터 6개월 이후’를 삭제하여 전입신고 후 바로 신청 가능하도록 개정하였다. 이는 전입세대가 지원금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두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혹은 신청기한이 경과하여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ONE-STOP으로 지원신청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개정으로 인해 지역 인구정책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인구감소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실효성 있는 시책을 펼쳐 실제 전입하는 세대는 물론이고 시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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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1,923억 원 투자, 600여명 신규고용구미시는 2021년 12월 23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화전자㈜와‘카메라 부품’생산 라인 구미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화전자㈜는 1981년 창립하여 대한민국 전자산업과 함께 발전해온 첨단 소재부품기업으로서 자석소재 기술을 활용, 전자부품 산업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동사는 모바일, 전기자동차 등 주요 기업에 엑추에이터 부품, 전장부품, 공구용 소재를 개발‧생산‧공급하는 고객 맞춤형 B2B기업이다. 또한, 엑추에이터 소재부품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5% 이상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12개국 180여개 특허를 보유 중이다.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제조거점을 확보하고 국내외 고객 수요를 발굴하고 있으며, 동사는 카메라의 광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액추에이터를 생산하며, 동사가 생산하는 액추에이터들은 카메라 모듈에 다양한 형태로 통합되어 탑재된다. 현재 자화전자(주)는 충북 청주와 베트남 빈푹성 등에 생산시설이 있으며 회사 매출에서 손 떨림 방지(OIS)와 자동초점(AF), 진동모터 등 카메라 관련 부품 비중은 85%이다. 이번 구미 투자는 2023년까지 카메라 엑추에이터 부품 제조관련 투자에 1,923억원, 고용 600여 명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업체 중 신규고용 인원이 가장 많은 투자사례이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첨단 부품기업 자화전자가 구미산업단지와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깊으며, 이번 투자로 구미가 소재부품산업 중심지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투자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자화전자(주) 김찬용 대표는“국가산업단지 50년 산업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자산업 중심도시 구미에서 자화전자 제2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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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년연속 우수기관선정구미시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조혼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구미 i-mom(아이맘)안심서비스 사업'의 정서적 지원의 일환인 ’좋은 부모를 위한 육아코칭 서비스‘를 신규 개발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이용률과 예산집행률, 현장점검, 부정수급 예방과 제공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화상회의) 개최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소득주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사회서비스를 희망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보편적 사회서비스로 구미시는 현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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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1년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오는 12월 27일 경북도청(사림실)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한다. 이번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 평가는 주요 산림산업 업무 추진상황 및 집행 성과에 대한 평가로 4개분야(산림산업관광 정책분야, 산림 및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레포츠 및 녹색공간 확충,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이용 활성화) 12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최종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작년대비 14% 증가된 산림예산, 비봉산 황토길 및 산림레포츠 시설(짚코스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 4개소를 적극 운영하고, 또한「치유의 숲」녹색자금지원 전국 공모사업 선정 및 대형「선산 산림휴양타운」조성관련신규사업 발굴 등 산림산업관광 시책추진 노력이 함께 반영된 결과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금번 산림산업관광 분야의 수상을 계기로 42만 시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테마있는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북도 산림관광 메카 도시 “구미” 힐링의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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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왜관농협과 왜관읍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칠곡군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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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정기회의 개최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북삼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사업실적보고와 결산에 이어 2022년 사업계획 등 주요사안에 대해 의결했다. 김연수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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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2021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최종 보고회’개최칠곡군은 23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유수호 부군수를 비롯해 중점관리지표 담당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11월말 기준 실적 점검 및 중점관리지표에 대한 실적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유수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칠곡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가장 공신력 있는 제도로 열심히 일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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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착착 추진 중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 청도군은 군민 정주여건 개선 및 균형발전을 위해 협소한 도로 확장과 인도 확보 등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0년부터 고수7리 뒷마 도시계획도로(길이 600m, 폭 8m) 등 10개 노선 길이 2,606m에 총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고수7리 뒷마 도시계획도로 1차 구간 등 3개 노선 길이 430m는 준공했으며, 송서1리 도시계획도로 등 7개 노선 길이 2,166m는 내년 2022년도에 준공을 예정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오는 2022년부터는 원정2리 도시계획도로 등 8개 노선 길이 1,492m 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도시기반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토지소유자들의 사유재산권 제한 등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