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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 본격 추진국도 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0월 1일 최종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총 10조원 규모의 116개 건설사업 중, 성주군의 사업이 경북도에서는 최우선 시행사업으로 선정, 37억 3천만원으로 실시설계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공사는 국비 1,395억원을 투입해 선남-다사 상습정체구간 9.51km에 대해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업으로서, 민선7기 역점시책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을 위해 그간 이병환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와 국회의원 등을 방문하며 사업 반영과 실시설계 우선 추진을 위해 역점적으로 노력해왔다. 국도 30호선은 대구시와 성주군을 연결하는 유일한 광역 교통망으로, 성주 선남과 대구 다사 구간은 성주지역 산단과 다사지역 집중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로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설계용역에 포함된 6차로 확장공사의 설계와 공사가 마무리되면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로 지역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관광분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선남-다사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으로 성주역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서의 첫 발을 떼게 됐으며, 앞으로 동서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의 건설도 조기 실현되면, 군민행복 6·6·6(본예산 6천억, 참외조수입 6천억, 선남-다사 6차로 확장)시대의 실현을 앞당기는 동력이 될 것이다” 고 포부를 밝히고, 남은 민선7기 군정과제의 빈틈없는 완성을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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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개최‘2021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夜行)’이 11월 12일에서 13일, 18시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고령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를 두고 관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막식 등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야경(夜景)에는 지산동 고분군 야경 외 3개 프로그램, 야로(夜路)에는 달빛고분산책 외 2개 프로그램, 야사(夜史)에는 가야금소리마당 외 3개 프로그램, 야화(夜畵)에는 고령갤러리 외 1개 프로그램, 야설(夜說)에는 달빛랩소디 외 2개 프로그램, 야식에는 고령 로컬 푸드트럭, 야시(夜市)에는 夜한 포토샵 외 2개 프로그램, 야숙(夜宿)에는 월하야숙 외 2개 프로그램 등 2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달빛고분산책’ 코스에는 소중하게 보존해 온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가야의 사람에게 직접 듣는 대가야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의 국악기 대가야의 가야금 선율과 힙합 + K팝 댄스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시간의 경계를 넘어 현재의 고령에서 만나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야행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도우미가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 체크, QR코드 인증절차를 걸쳐 행사장 내부로 입장하도록 하는 등 행사장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며 더불어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 야행 운영을 통해 비대면으로 야행 행사를 공개해 대가야 고령의 문화, 야간 경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금번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 총 8곳의 프로그램 스팟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 받는 스탬프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올해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산방지를 위해 개막식, 대가야복장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 대가야 문화재 야행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야행을 통해 지산동 고분군이 야간명소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향후 문화재 및 지역의 핵심적인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창조적 문화역량 발휘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장기적인 문화융성과 도심재생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빛고분산책 사전예약은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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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감사패 수상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선욱의원은 10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고령군은 김선욱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경북에서 선도적으로 제정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은 경제적약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조직화를 통해 국민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평소 중소기업에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군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서로 상생해 지역경제와 중소기업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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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구미시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으로 시민이 인문학적 지식을 넓히고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인문학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전국 인문주간과 연계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월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수요인문포럼 “도시로 보는 유럽사” 강좌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승종 교수가 이탈리아 로마의 고대에서 현재까지의 도시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지금의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의는 11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유럽의 도시 콘스탄티노플, 베니스, 프라하의 역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29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북콘서트 “구미를 읽다”를 열어 구미 출신 작가들을 초청, 우리 지역과 관련된 작품 낭독회를 가지고 작가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져 시민들에게 음악과 문학이 있는 저녁을 선사한다. 또한 10월 30일 16시 성리학역사관 백운공원에서 “내가 구미의 문화다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19시 독립서점 책봄에서 “독립출판 세미나”를 나의 이야기를 꺼내는 방식, 쓰고 만드는 일을 주제로 연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양포도서관에서 영화 ‘세자매’를 관람하고 이 영화의 감독인 이승원 영화감독을 초대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생각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과 공동으로 작년 6월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산업,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인문학 강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인문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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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가구에 창호 교체 지원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업체가 힘을 합쳐 취약계층 가구의 창호를 갈아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창호 교체 비용은 1백만원으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이웃돕기 사업 명칭인 ‘좋은 이웃들’과 외답동의 전기시설업체인 서원이앤씨가 절반씩 부담했다. 창호 교체 대상자로 선정된 손○○씨는 북문동에서 홀로 사는 차상위계층 가구로, 겨울철 낡은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손씨는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을 날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며 “좋은 이웃들과 서원이앤씨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원이앤씨는 평소에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개선 재능 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우리 북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애쓰는 좋은 이웃들과 서원이앤씨 문동근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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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인 가구 고립 막아라’문경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공모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과 지방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은 1인 가구의 청년․중장년․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교육․상담, 사회적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해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세를 반영한 사업으로 문경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 심신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집단․개인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문경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1인 가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 공모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자립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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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체전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 개최김천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제102회 전국체육대회’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충섭 시장, 서정희 체육회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박삼봉 교육장, 김동열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바쁜 일정에도 입상자와 각 학교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체전 입상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내년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천시 선수단은 지난 10월 열린‘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영, 유도, 자전거, 세팍타크로, 배드민턴, 테니스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중소도시로서는 유례없는 우수한 성적을 발휘해 김천시를 빛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연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중심도시, 우리 김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김천체육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이우청 시의회 의장도 “선수 여러분들이 김천을 전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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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천포도 온라인축제 성료김천시는 지난 6월 김천자두 온라인축제에 이어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축제홈페이지, 유튜브채널,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진행한‘2021 김천포도 온라인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천포도축제는 해마다 김천자두포도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가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축제로 진행해 김천의 대표축제로써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나, 이번 포도축제는 성출하시기에 맞춰 자두축제와 분리해 김천 샤인머스켓으로 선보인 축제였으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샤인머스켓은 망고향,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식감이 아삭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이며, 특히나 김천은 우리나라에서 샤인머스켓 재배를 처음으로 시작한 곳으로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한다. ‘포도on데이, 김천앤it데이’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홈페이지,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디지털 가상 체험관, 포도랜선마켓, 집콕 요리쿡! 랜선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 및 수확체험농가 안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집콕KIT체험, 댄스챌린지, 김천포도 4행시 콘테스트, 영상통화팬싸인회, 구매후기 및 방송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전국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해마다 5만여명이 참여했던 대면 축제와는 다르게, 이번 포도축제 기간 동안은 온라인을 통해 공간적 시간적 제한 없이 16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샤인머스켓 단일 과일로 9천5백여 박스가 판매되어 약3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김태연 김천포도회장은“우리지역 대표 과일인 김천 샤인머스켓을 많이 구입해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김천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포도재배 농가의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했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김천 샤인머스켓을 많이 알린 만큼,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경북 김천에서 생산한 망고향 가득한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명품 샤인머스켓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경상북도 최초로 샤인머스켓 하단부 16Brix 이상인 고품질 상품에 대해 인증하는 당도표시제와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과일의 천국! 포도의 고장 김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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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구미시에서는 29일 BW웨딩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시각장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흰지팡의 날 기념 대회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 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흰지팡이 헌장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 지원기금 전달식 및 구노봉사단 협약식 순으로 진행, Youtube로 실시간 중계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만큼, 차이가 차별로 불편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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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화꽃 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9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제20회 국화전시회 “국화꽃향기 스무 번째 이야기, 해피 핼러윈!”을 시작했다. 전시회는 11월 8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핼러윈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국화 작품 15,000여 점을 핼러윈과 연계해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벤트나 체험행사 없이 진행된다. 관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한 후 입장할 수 있다. 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국화전시회로 위로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로 국화 향을 맡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