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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반 운영 재개영천시 지적정보과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경로당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 생성 등으로 개방함에 따라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운영을 재개했다. 지적민원 현장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늘 어르신들을 위해 오지마을을 방문하여 지적측량과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 이동, 지적재조사, 부동산특조법 등 지적민원과 다양한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하는 토지행정 서비스이다. 지난 13일은 금호읍 신대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출입자명부작성, 발열체크, 손소독제비치,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여 각종 지적 및 생활 민원에 대한 접수·상담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늘리기 전입시책 등 각종 민원편의 시책을 홍보하고 주민참여를 유도하며,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매달 2째 4째 화요일에 읍ㆍ면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편익을 도모하고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먼저 다가가서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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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영천시는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2,643억 원보다 318억 원을 초과한 2,961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12%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적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 생계안정을 위해 재정 집행을 강력히 추진해 온 결과물로, 특히 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사업, 소비‧투자 사업을 중점 집행하여 경제 위기 극복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지난 5월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피해 지원 등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했고, 사업 조기발주, 대금 신속 지급,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전략적인 신속 집행을 추진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일구어낸 성과”라며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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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 방학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영천시는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여름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화방망이, 오일파스텔, 도자기 체험, 펜 캘리그라피 등 4개 강좌를, 성인 대상으로 가죽키링 만들기, 프리저브드 꽃바구니 만들기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의 코딩 능력 향상을 위한 ‘2021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서와 함께 ‘엄마 자판기’, ‘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 등 선정된 4권의 책을 읽은 후 전문 강사와 그림책 연계 코딩 프로그램을 실습한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8월 매주 토요일 총 4차례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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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대응 한시생계지원금 지급 완료영천시는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3,630가구를 발굴해 1,563백만원의 한시생계지원금을 지급 완료했다. 지원대상자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4인가구 365만 원)이면서 재산은 3억5천만원 이하인 가구이다. 시는 당초 2,700가구를 지원 목표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집중 발굴 홍보한 결과, 목표 대비 170%인 4,603가구의 신청 건을 접수했고, 소득·재산조사, 타사업 중복 여부 확인,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3,630가구에 대해 지원 결정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 발굴로 예상보다 신청가구 수가 증가하자 시는 추가로 국비 213백만 원을 확보해, 지난 6월 25일 1차로 2,790가구에 대해 각 50만 원씩 1,395백만원을 지급했고, 2차로는 840가구를 대상으로 각 20만 원씩 168백만 원을 지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시생계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화에 도움을 되었기를 바라며,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앞장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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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의용소방대원 방역에 구슬땀군위군 소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13일 관내 관공서 및 식당 등 주요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만연하고 있지만, 군위군 관내에는 주민들의 철저한 예방수칙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숨은 노력으로 관내에는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이상팔 소보면 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군위군에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보탬이 되어 청청군위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전했다.배재은 소보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이렇게 지역의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니 소보면에는 코로나-19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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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영천시는 주택, 건축물에 대한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098건, 99억3천4백만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소유자가 납부해야 한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1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올해 재산세의 달라진 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제한으로 영업이 금지된 고급오락장(유흥주점 등)에 대하여 시의회 의결을 거쳐 7월 재산세(건축물) 및 9월 재산세(토지)의 중과분을 감면해 일반 세율로 과세된다.또 올해부터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는 세율 특례가 적용돼 감면 혜택(3년 동안 재산세율 0.05%P 인하)을 받게 되며, 아울러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재산세(건축물)를 감면한다. 임대료 인하 기간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감면한도 50%로 오는 10~11월 감면 신청하면 익월 감면분을 환급받을 수 있다.납부기한은 오는 8월 2일이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포인트 사용가능), 전국 모든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조회 및 납부하거나 재산세 납부고지서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쉽게 납부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납부할 것을 권장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재산세는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리며, 지방세 감면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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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탄소중립 실천 가정에서, 나부터’포항시는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2020년 하반기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감축한 1만846가구에 현금 및 그린카드 포인트로 1억1278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용 건물,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1포인트당 최대 2원)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지난해 하반기 동안 탄소포인트제 운영결과, 700만1800여kWh의 에너지를 절감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약 3672t으로 이는 약 55만6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탄소포인트제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주 또는 아파트단지, 상업시설 등 실제 사용자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시민 여러분들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해주신 덕분에 약 3,700 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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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과기부 첨단기술기업 2개사 지정 쾌거포항시는 14일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첨단기술기업에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엔폴리 등 2개사가 지정이 돼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 첨단기술기업 대표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수여, 현장 의견수렴, 기업 연구소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첨단기술기업’은 특구에 입주한 기업 중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기술분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첨단기술·제품의 특허권 보유, 첨단기술 바탕으로 발생한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 비율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다.포항시는 지난 2019년 6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지 2년만인 지난달 첨단기술기업이 2개나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전국 12개 강소특구의 총 4개 지정기업 중 3호와 4호에 해당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기술기업이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성장을 선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소프트다임은 ‘플랫폼 연동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에 대해 첨단기술제품을 인증받았고, 휴대용 스마트 측정 디바이스와 측정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생활건강서비스 제공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네덜란드와 미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지난 2019년에는 14개국에 3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또한, ㈜원소프트다임은 국내외 20여 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2020 KOTRA 스타트업 글로벌 점프 300,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에 선정됐고, 비만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기업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 분석과 AI를 활용한 식이 운동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에이엔폴리는 ‘나노셀룰로오스 분산액 기반 C1 가스 전환 효율 향상 기술’ 외 1건에 대해 첨단기술제품을 인정받은 친환경 바이오신소재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자연자원과 폐자원을 첨단 나노화 기술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포함한 합성고분자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생분해되며 산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나노셀룰로오스 등 신소재 개발과 이를 포장재,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등에 적용하기 위한 응용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아울러, ㈜에이엔폴리는 BIG3 혁신성장 지원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등 미래혁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진출을 위한 생분해성 포장재 해외인증과 유럽지사 설립도 추진 중이다.특히, 2개 기업은 포항에서 창업해 성장한 유망강소기업으로 사업확장을 위한 공장건립단계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2024년까지 254억 원을 투자 할 계획이며, 46명의 고용창출 또한 기대된다.첨단기술기업은 법인세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취득세 면제, 재산세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 등 세제혜택과 특구육성사업 참여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에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첨단 신소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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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수도권 중심 코로나 확산세 차단 총력 대응포항시는 9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연장하는 한편, 방역 수칙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포항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해외 입국자 포함)가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6일부터 일주일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전국 확진자의 75% 이상이 집중된 가운데 12일부터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조정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로 변경됐으며, 대구에서도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강화된다.이에 포항시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와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이동 및 활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5일부터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종교시설 모임․식사․숙박 금지를 2주간 연장한다.아울러,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지역 6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진한다. 이번 행정명령이 발동되면 16일부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한시적 영업업소 외에 백사장 내에서의 음주와 취식이 금지되고, 물놀이 및 개장시간 중 취식 시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특히,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 및 타 지역 방문자에 대해 적극적인 PCR 검사를 당부하고 있으며, 9일부터는 KTX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7월 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의 경우 운영중단 10일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세가 지방으로 전이되는 양상이며, 우리 지역에서도 이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시민 스스로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금지 등의 조치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휴가 중에는 되도록 지역 내에서 휴가를 보내고 부득이하게 타 지역을 다녀오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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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성단체지도자를 위한 리더십 스피치 역량강화교육 개설울진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울진종합복지회관에서 군수, 군의장, 여협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리더십 스피치 역량강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스피치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된 스피치 역량교육은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품격 있는 대화, 논리적인 화법, 갈등관리, 행사 진행, 이미지 메이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여성단체의 각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체마다 공개적인 활동 및 회원 관리를 위해 리더십의 역량이 요구되기에 울진군에서는 이번 스피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한 단계 전진한 여성단체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여성단체회원들은 울진군이 자랑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중심에 있는 분들”이라며 “이번 스피치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여성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하며 각각의 여성단체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