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 캠퍼스 安으로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정부합동 공모에서 경북대학교가 11.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대학 캠퍼스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계획 수립용역 착수준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부․교육부․중기부가 공동으로 대학 내 여유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허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해 기업 입주, 창업 지원,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화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상지는 경북대 서문인근 제2운동장을 포함한 지역으로 부지면적 32,000㎡(1단계 21,000㎡, 2단계 11,000㎡)에 총사업비 1,204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2개 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비․시비뿐만 아니라 대학과 민간의 자금도 투입될 예정이다. 2021년에 착수하는 1단계 사업인 산학연 혁신허브(연면적 22,000㎡) 건립 사업은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비 504억원(국비 190.5억원, 시비 76억원, LH 237.5억원)을 투입해 AI(인공지능), ICT 및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연구소․기술센터, 기업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대구시민대학, 문화예술 지역협업공간 등의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산학연 혁신허브 내에 대구시민대학과 문화예술 지역협업 공간을 계획해 평생교육이 하나의 문화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고력, 감수성, 독창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인문학 프로젝트, 소통과 교류, 커뮤니티를 통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등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실현에도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이번 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계획수립을 완료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국토부 승인)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조성, 산학연혁신허브 건립 공사를 착공해 2024년에는 준공 및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 등에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성과가 조기에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보조 일자리 500개, 20~30대 청년층 고용비율 65% 달성을 목표로 기업과 인재가 먼저 찾는 혁신의 산실로 만들어 지역혁신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전년도에 선정된 산단 대개조사업과 도심융합특구사업에 포함되어있는 대구시 중요사업이다”며,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고 미래도시 모델을 완성할 첫걸음으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
달성군, 공유토지분할 업무 유공 우수기관 선정달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업무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22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 동안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현행법상 분할이 불가능한 건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수립 여부, 대민홍보 및 업무추진 실적, 제도 개선 건의, 수범 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달성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운영에서 대구시 전체 업무량의 34%를 처리하는 등 높은 실적을 거뒀으며, 토지소유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현행법상 분할이 불가능한 공유토지를 군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높은 실적을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직원들이 군민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
대구 남구 공영 도시텃밭(Joy Farm) 개장식 개최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고산골에 조성한 공영 도시텃밭(Joy Farm) 개장식을 개최했다.남구는 코로나 시대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텃밭 활동을 통해 자연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산골에 대구 남구 공영텃밭(Joy Farm)을 조성하고 지난 2일에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이정숙 남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과 도시텃밭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종심기 시연과 텃밭가꾸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대구 남구 공영텃밭(Joy Farm) 분양 희망자 모집에는 남구 주민 205명이 신청했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약 3대 1의 경쟁률로 최종 65명이 선발됐으며, 세대 당 약 17㎡정도 텃밭을 분양받았다.이날 분양자들은 모종 및 비료를 받고 텃밭 가꾸기 교육을 수료한 후 도시농업 체험을 시작했다. 대구 남구 공영텃밭(Joy Farm)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운영되며 분양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도심 속 공영텃밭 운영은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
경북교육청, 미래교육을 위해 한 발 더 내딛다!경북교육청은 실천 가능한 미래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강화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희망과 표준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힘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인재 육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수학교육, 메이커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이 이번 계획의 주요 골자이다. ◈ 인공지능 시대로 가는 고속도로가 되어 줄 인공지능(AI) 교육 4월 중 경북 초·중학생들의 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개관한다. 의성군 봉양중학교 내에 구축되는 인공지능(AI) 교육센터에서는 학생 교육, 교원 연수, 지역주민, 학부모 교육, AI교육 교구 대여 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실천을 위해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53교(초 22교, 중 14교, 고 15교, 특수 2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선도학교는 인공지능 교육 수업 모델 개발 및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한다. 또한 안동고, 안동중앙고, 포항제철고, 칠곡 북삼고, 경산 사동고 등 일반고 5교를 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로 선정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분야의 기초·기반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교원의 AI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6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AI융합교육 교육대학원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개 대학 47명이 AI융합교육 과정에 재학 중이고, 올해는 50명 추가 선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래핵심기술(AI+)교육 학교 선정, 교사연구 동아리, 교원 연수 및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AI교육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 및 학교 중심 AI융합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수포자가 뭐예요? 재미있어 배우고 싶은 수학교육 수학의 원리를 초등학교 때부터 체험‧탐구‧실습 중심의 수학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흥미와 관심을 갖고 수학학습에 참여하도록 경산(남부), 상주(서부), 안동(북부), 칠곡(중부)에 수학체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4개의 수학체험센터는 오는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고 미설치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이동형 수학 버스(찾아가는 수학 교실)를 운영하고, 지역의 수학축제도 지원할 계획이다. ◈ 만들어라 뚝딱! 만들면서 배우는 메이커교육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메이커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7월 교육청 주도로는 전국 최초로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개관했으며, 지난해 8월 안동에 북부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은 VR, 롤링볼,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와 목공, 3D프린팅, 피지컬컴퓨팅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개관 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에디슨을 꿈꿔요! 호기심 천국 발명교육 발명체험교육관 건립은 경상북도교육청과 특허청 공동사업으로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로 구축된다. 대한민국 발명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해 체계적인 발명교육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Hands-On 중심 특화된 전시체험교육, 발명교육 강사 인력 양성, 발명교육 정책연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발명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라며“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력을 높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행정 실현경북교육청은 5일 웅비관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유․초등 인사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사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의 인사 관련 업무 지원을 통해 교육력을 높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나이스를 활용한 전보, 승진, 자격 등 인사 업무 처리와 개정된 인사 법규, 성과상여금, 계약제 교원, 복무 등 인사업무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매뉴얼 활용과 사례별 실무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의 답은 공정한 인사업무에 있으므로, 업무담당자 상호 간에 정보 교환과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인사 관련 문제 해결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임종식 경북교육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은 메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이다.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임종식 교육감은 “자치분권 2.0 시대! 따뜻한 경북교육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후 다음 참여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을 지목했다.
-
12일부터 추가된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12일부터 추가된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 음식 섭취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 등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9일부터 시행된 기본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계도기간을 당초 4월 4일까지에서 11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 중대본에서는 29일부터 새로이 추가된 방역수칙에 대한 계도기간을 일주일간 부여하고 5일부터는 기본방역수칙 위반 시 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역수칙의 현장 수용성 제고 및 사업장에 대한 안내․홍보 등을 위해 지자체 판단 하에 새로이 추가된 수칙에 대한 계도기간 연장가능을 통보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추가방역수칙에 대한 계도기간을 1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기본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등에, 3월 29일부터는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3가지가 새로이 추가됐다. 방역수칙이 새로이 추가됨에 따라 식당·카페 등 음식 섭취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과 음식을 판매하는 부대시설 외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전에는 일부 시설에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음식섭취가 가능했으나 단계에 상관없이 음식섭취 불가능하다. 또 시설관리자는 필수적으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는 등 기본방역수칙이 한층 강화됐다. 기본방역수칙이 적용되는 시설은 콜라텍·무도장,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등 중점관리시설과 목욕장업, 영화관·공연장,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실외체육시설, 독서실·스터디카페, 스포츠 경기장, PC방, 학원, 이미용업, 백화점․대형마트 등 일반관리시설 및 종교시설, 카지노, 경륜·경정·경마,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키즈카페, 전시회·박람회, 마사지업·안마소 등 기타시설이다.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4월 12일부터는 새로이 추가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된다.
-
청송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청송군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4월부터 900만원 예산을 투입, 5여대의 전기이륜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또는 청송군 소재 사업장 및 법인등이며, 전기이륜차 1대를 신규로 구입할 경우 120만에서 330만원까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신청인이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 지원신청서를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취약계층,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 전기이륜차 보조금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특히 올해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는 고객서비스 확약 보험증서 또는보험증권을 환경부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므로, 구매 희망 차량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한지를 꼭 확인 후 구매 지원신청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산소카페 청송군’의맑은 대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하면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구슬땀’안동시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4월 1일 부녀회원 13명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준수하는 가운데 마을 주변 공원 및 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및 폐농약 모으기 등 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관내 초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김장 나누기 행사 등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현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마음으로 봄의 기운을누렸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봄철 농번기에 바쁘신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받아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에 대한 안전성 우려불식을 위해 4월 2일 안동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맞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지자체장이 우선 접종을 받도록하는,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안동시는 2월 26일부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4,170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으며,2분기 접종대상자 47,453명에 대한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월 8일부터 안동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여 75세 이상(46.12.31 이전 출생자)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백신접종은 국민 집단면역 체계구축을 위해 반드시필요한 절차인 만큼, 안동시민 70%이상이 접종받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참여를 바란다.”라며 “시민의 안전과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망 구축 및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