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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민행복 도시공원 조성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선용 및 정서함양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돼 힘든 시민들에게 녹색공간과 특색 있는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도심속 힐링공간 ‘우로지생태공원’도심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게 지난해 7월 재탄생한 우로지생태공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봄엔 벚꽃, 여름엔 연꽃,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 겨울엔 새하얀 설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저녁의 반짝이는 야경이 찾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또, 산책길, 데크광장과 수변무대, 어린이용 짚라인과 같은 놀이시설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으며 꽃길 로고라이트, 별 모양의 불꽃 조명,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별빛광장은 색다른 포토존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특히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음악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함을 제공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재촉했고 재탄생한 우로지 생태공원이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 ‘금호강둔치정원(꽃밭) 조성’으로 볼거리와 산책코스 제공 금호강 둔치에 국화, 해바라기, 접시꽃, 유채, 보리, 코스모스 등 25종 17만 본의 꽃들을 계절별로 식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이 꽃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장소로 각광을 받았으며 꽃모종을 직접 양묘하여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금호강 둔치 10ha에 계절별로 봄을 맞이하는 유채, 여름을 대표하는 해바라기, 가을철 국화, 겨울철 보리 등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힐링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 시기별 꽃 심기, 보리베기 등 체험행사 추진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에 힘쓸 것이다. ▣ 도시공원, 가로수‧가로화단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대기환경 및 주변경관 개선을 위해 보현댐 주변 2km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하고, 북안면과 경주시 경계에 경관숲 조성 및 한의마을 뒷산 꽃동산일원에 산책로 정비와 화목류, 초화류를 10만여본 등을 식재했으며, 수목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가로화단 및 가로수 전정, 병충해 방제, 풀베기 사업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망정동 공동주택 주변에 노후된 놀이시설물을 물놀이장으로 변경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놀이터를 선물하고 가족단위 휴식처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야외활동 공간을 제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금호강 둔치에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불편 해소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호강 둔치에 공중화장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영천완산미소지움 앞 도로변에서 강변으로 내려오는 곳에 진입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해소했다. ▣ 보현산댐 주변 관광자원 개발 보현산권역 관광활성화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보현산댐 하류공원 주변에 사업비 34억원으로 카라반 설치, 물놀이장 정비 등 시설설치 및 보완공사를 진행 중이며, 보현산댐 별빛전망대에 휴게음식 및 농특산물 판매대 설치로 방문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도시공원 개선사업 지속추진영천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영천강변공원 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교촌동 일원 마현산 공원을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스마트 공원을 만들고자 한다.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산업·공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 중으로, 도심 열섬 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고 있으며, 금호강 둔치 내 맨발(황톳)길 조성 등을 통한 도시공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 시장은 “아름다운 공원에서의 휴식이 바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수단이 되고 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녹색공간 확충과 도시공원을 조성해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답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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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복원 그 첫 단추를 꿰다영천시는 지난 2일 화북면 자천리에 위치한 ‘보현산 녹색체험터’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갑균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서정구 의원, 지역 원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장림 후계목 이식’ 행사를 가졌다.보현산 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활용하여 교육과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친환경 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영천시에서 시행 중인 사업으로 인근의 오리장림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관광자원으로서 보현산 일원의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장림 복원의 시작을 함께 알렸다.‘영천 자천리 오리장림(五里長林)’은 고현천을 따라 5리(2㎞)에 걸쳐 있어 오리장림으로 불렸는데 태풍 및 국도 확장공사, 중학교 건립 등으로 많이 소실되었으나 1999년에 천연기념물 제404호로 지정되어 보호 중에 있다. 영천시는 10여 년 전에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복원 및 정비계획을 수립해 향후 원형 복원을 위해 후계림을 집중 육성했고 현재는 후계목들이 일정 크기 이상 성장해 나무 상호간의 경쟁을 완화시키고, 알맞은 생육공간을 확보해 나무의 생장 촉진과 우량한 수목으로 조성할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밀집한 나무를 굴취한 후 보현산 녹색체험터 운동장에 이식했다.최기문 시장은 “오리장림은 영천시의 보물인 만큼 앞으로도 잘 보전하고 가꾸어 그 이름과 같이 5리 이르는 멋진 숲으로 복원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현산 녹색체험터가 보현산댐 권역 관광벨트의 초석이 되고 향후 영천 관광의 명소로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리장림 복원을 시작해 향후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천지역의 대표적인 경관 문화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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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속 기부, 걷기로 이웃사랑 실천영천시 보건소는 지난달 22일부터 7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를 운영했다.‘워크온 걷기 기부챌린지’는 각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모여서 전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후원자가 지역사회에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건강관리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소상공인 연계 건강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따로 또 같이’ 건강 나눔 활동으로 걷기 실천 의지 증대 및 기부 문화 활성화 촉진을 위해 진행됐다.이번 챌린지는 시민 230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500만보를 훌쩍 넘은 1600만보를 달성했다.챌린지의 성공으로 후원자인 토끼빵야(대표 엄은정)에서는 동부동 거주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엄은정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여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걷기운동 동기 부여를 위해 추후 더 많은 지역 상권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수영 보건소장은 “걷기 기부챌린지가 건강 활동에 대한 내적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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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원과 통(通)하다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발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소통행보를 다시 이어간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외 지역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지난 1일 재개했다.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렬 및 직급에 있는 직원들과 관내 음식점에서 커피와 빵으로 간단한 조찬을 함께하고 우로지공원과 마현산공원의 산책로, 금호강변, 한의마을 등을 산책하며 1:1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와 같은 소통행보는 신규직원을 포함해 대부분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자 중심의 대화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관내 주요 지역을 다니며 신규 직원들과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조직생활 속 어려움을 청취하며 시정 발전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로 영천 발전에 전 공직자들의 역량을 집중하는데 의미가 있다.이 같은 1:1 조찬 미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기문 시장의 취임 초기 실·국·소장급 간부공무원들의 시정 업무보고에서도 신속한 업무파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적이 있다.이날 산책을 함께한 한 직원은 “시장님과 대화가 어색할 것 같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소탈하게 대해 주셨고, 어려운 일은 없는지 세심하게 물어봐 주셔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최기문 시장은 “직원과 조찬을 겸한 1:1 아침 산책으로 더욱 활발히 소통해 시정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문제 해결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018년 12월 이후 2020년 2월까지 최기문 시장과 시청 내 일선 직원 간의 조찬을 겸한 아침 산책 횟수는 156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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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상설공연 오픈“지금까지 경북의 공연으로 자리 잡는 10년을 보냈다면, 앞으로 10년은 경북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전국과 전세계에 알리는 길로 나아가겠습니다.”(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의 10주년 기념 상설공연 첫 무대가 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오프닝 공연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 전체 725석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400석을 오픈했다. 해당된 좌석을 대부분 채우며 10주년을 맞는 액션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에 대한 지역민과 관광객의 기대감이 그대로 묻어났다.‘인피니티 플라잉’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날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으로 잊을 수 없는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 로봇팔과 3D홀로그램 활용을 극대화해 시각적인 화려함을 더했다.올해 10주년을 맞아 화랑이 도깨비를 찾아 서라벌에서 현대의 경주로 넘어오는 기존 스토리에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를 추가시키며 구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꾸몄다.특히 지난 2월 서울 특별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천송이 선수가 상설공연의 배우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페르소나가 함께 선보인 액션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한 상설 공연이다.지난 10년간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코,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서울, 부산, 포항, 구미, 군위, 영덕 등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하며 2,0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9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아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인피니티 플라잉’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80분간 펼쳐지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특별기획공연과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공연 초청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페르소나 최철기 총감독은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상설공연으로 10년을 이어온 것은 ‘인피니티 플라잉’이 유일하다”며 “지난 10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인피니티 플라잉’이 만든 기록이 대단하고 앞으로 꾸준하게 새로운 기록을 더해갈 것”이라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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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개 부문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울진군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울진대게는 5년 연속, 울진금강송 송이는 4년 연속 수상이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됐다. 올해 5회 연속 수상한‘울진대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게축제 취소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울진군, 수협, 어민, 생산·유통단체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홍보, 판촉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도모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연안어업인들이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하여 위판량 제한, TAC제도와 연안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생분해성 어망보급’전국 최초 시범사업 실시 등 울진대게 자원을 보호해 지속가능한 어업을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4년 연속으로 수상한 ‘울진금강송 송이’는 청정동해바다의 깨끗한 공기속에서 울진금강소나무 아래 생육하여 타 지역에 비해 표피가 두껍고 단단해 저장성이 매우 강하고 특유의 송이 향이 진해, 송이버섯 중에는 으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울진송이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울진군은 1991년부터 5,504ha에 8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송이가 최적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통한 꾸준한 홍보로 이번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대게와 울진금강송 송이를 울진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원의 지속적 관리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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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옛사진(비디오) 공모전’ 개최영덕군이 영덕의 추억을 찾고 있다. 영덕군은 1일부터 8월31일까지 영덕 옛사진(비디오) 공모전 ‘우리 어렸을때! 그땐 그랬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덕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는 공모전으로 영덕의 변천사와 일상생활, 변화된 풍경이 담긴 옛 자료를 발굴해 영덕의 삶의 흔적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필름, 사진, 앨범, 영상테이프 등으로 영덕의 역사화 생활상이 담긴 소중한 자료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한 자료는 디지털로 변환해 원본과 함께 참여자에게 돌려준다. e-메일(ydg6000@korea.kr)과 우편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와 정책기획담당관 홍보팀(054-730-6061~5)로 문의하면 된다. 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영덕의 소중한 역사를 찾는 공모전으로, 기록들을 모아 영덕의 소중한 역사로 만들겠다.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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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비 확보 및 시정현안사업 간담회상주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국비확보 및 시정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도ㆍ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2022년 주요 국가 투자 예산사업 확보, 시정 핵심 현안사업 및 주요 민원사항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른 소비 심리 악화, 소상공인 경영 악화 등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타개하고 지역민 생활 안정, 경기 활력 제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년 국비 확보 목표는 총 67개 사업에 1,645억원이며, 중점 추진 및 건의할 사업은 △경천섬 테마화 사업 △회상나루 관광지 리뉴얼 사업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국도 25호선(내서~화서)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정부예산안은 중앙부처별 예산요구안을 작성, 5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되며 6월부터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2일 국회에 최종 제출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2년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주시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우리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도ㆍ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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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1년 ‘귀농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 발간상주시는 도시민 귀농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귀농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1,500부를 발간ㆍ배부했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일일이 찾지 않고도 귀농귀촌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ㆍ귀촌 여건, 귀농ㆍ귀촌 지원 시책과 각종 농업 지원시책 등 알찬 정보가 담겨 있다. 지난해 통계청 공식 자료에 의하면 상주시는 2019년 귀농ㆍ귀촌인 1,380가구 1,735명을 유치했으며, 귀농인 171가구로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귀농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귀농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도록 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 활력 제고와 인구 증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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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마무리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수) 16시 상주시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시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은 2021년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렸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은 상주시 도시재생 사업[일반근린형(동성동·남원동), 주거지지원형(계림동)]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 간 거버넌스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격수특강(격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특강), 집수리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왕산로 219-13 3층, 054-531-4091)로 하면 된다. 전준상 도시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양성한 마을활동가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고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