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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력 성인 배움과 학력 취득 기회 제공무학력 성인 배움과 학력 취득 기회 제공 문자해득 지정기관 지원계획 공고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학력인정 문해교육 기관의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2020년도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고시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중등 학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2020년 지정기관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용상평생교육원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영주YMCA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상주희망학교 △영덕군청 △경주행복학교 △김천희망학교 △울진군청 △한림야간중고등학교로 총 12개 기관이다. 지원 신청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창의인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문자해득교육은 비문해자에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선물 같은 기회이다. 이번 재정 지원으로 성인 문해교육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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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장애 긴급 복구 동영상 매뉴얼 배부인터넷 장애 긴급 복구 동영상 매뉴얼 배부 온라인 위기상황 극복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과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인터넷 장애 긴급 복구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동영상 매뉴얼은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을 때 학교 자체적으로 인터넷을 복구한 뒤, 학생과 교직원이 없는 시간대에 복구인력을 투입하는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 통합관제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매뉴얼은 누구나 쉽게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인터넷 장애를 복구할 수 있도록 실제 학교 장비를 모델로 한 것이 특징이다. 5분 30초 정도인 동영상 매뉴얼에는 방화벽 장비 긴급 재 기동 절차, 학내망 스위치 상태 확인 방법, 장애시 응급 복구 순서 등으로 상세히 안내돼 각급 학교의 업무 공백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자주 발생하는 장애에 대한 복구 절차, PC 보안 등에 대한 매뉴얼도 제작해 배부하고, 유지관리 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급 학교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항상 최상의 학교 정보화 환경을 제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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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경북교육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에 참석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경북교육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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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등 일정 연기경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등 일정 연기 자체실시시험, 위탁시험 등 경북도는 오는 4월 4일 시행 예정인 ‘2020년도 경상북도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2020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청원경찰 임용시험 등 자체 실시하는 3개 시험도 함께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도에 위탁실시하는 국가직 9급 공채시험, 간호조무사시험, 수렵면허시험까지 포함하면 연기되는 시험은 총 7개로 해당 수험생은 9,500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시험연기 결정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고,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된 점 등을 고려하여 수험생 및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로의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의지에서 이뤄졌다. 경북도는 현 상황전개를 지켜보며 시험일정을 가능한 한 조속히 확정하여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 시키겠다며, 수험생들은 시험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험일정, 장소 등 시험변경사항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일정을 재조정한 후 오는 5월 이후 시행할 예정으로, 도 홈페이지에 재공고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험연기는 도민과 수험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 결정되었다”며, “모든 행정역량을 모아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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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극복... 이어지는 기부 행렬경북, 코로나19 극복... 이어지는 기부 행렬 직지사·은해사·불국사·고운사,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북옥외광고협회, 지역기업 '청아', 경상북도청년CEO협회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도청을 방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3월말 예정인 회장단 이․취임식을 취소하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순임 회장을 비롯한 23개 도 단위 회장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과 환자들을 응원 한다”며 “경북여성단체에서도 힘을 모으고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시군협동단체로 30만명의 회원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경북도내 대한불교 조계종 4대 교구본사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도내 소재하고 있는 4개 교구본사인 직지사, 은해사, 불국사, 고운사 소속 스님과 신도를 대표해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과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은 6일 도청을 찾아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불교계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본․말사의 스님들과 신도회가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사찰에서도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해서 이번 코로나 사태가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1천만원을 전해왔다. 임종복 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크다.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돼 도민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옥외광고물 업계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했다. 안동에 소재하는 지역기업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청아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살균소독제 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증된 제품은 친환경 물질인 과산화초산으로 만든 소독제이다. 살균소독제는 공공시설 방역에 사용되며, 스프레이는 사용하기 편하도록 소형 용기에 담겨있다. (사)한국청년회의소도 경북이 활력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청년들도 작은 보탬이 되겠다며 1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사)한국청년회의소는 전국 16개 지구의 329개 지방 청년회의소에 5만여명의 회원이 청년실업 프로젝트, 새터민 청소년 정착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의 청년기업가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도내 청년기업가들로 이뤄진 (사)경상북도청년CEO협회도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천만원상당의 손소독제 1,000개를 기증했다. 해외 한인동포도 응원의 손길을 건냈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경북이 하루 빨리 활력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성금 2,600불(310만원)을 기탁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 18개국 1,500여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계각층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 하겠다”며 “위기를 극복해온 경북의 저력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도 반드시 극복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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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경북 23개 자원봉사센터 나섰다코로나19 극복 경북 23개 자원봉사센터 나섰다 다중이용시설 방역 자원봉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도내 23개 자원봉사센터에서 3월 9일부터 코로나 19 상황 종료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방역 자원봉사활동은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센터 직원이 참여해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는 생활을 영위토록 경상북도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방역장비, 마스크 등 기업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이번 방역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충전식 분무기(38대), 방역복 및 고글(72벌) 등 방역장비 일체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1천만원 후원금으로 마련했고, 천연 소독제(20L 90통)는 서울특별시 소재 곤산실업(주) 신탁식 대표가 5백만원을 후원해 마련됐다. 또한, DGB대구은행에서 마스크 8,000개, 소독용가글 3,000개 등 2천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지원하고 일부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 19' 관련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및 생활안전 예방수칙 등 매뉴얼을 배포하고 자원봉사응원캠페인을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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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연대든, 연합이든, 통합이든 황교안대표 만나자" 공개제안조원진 대표, "연대든, 연합이든, 통합이든 황교안대표 만나자" 공개제안 박근혜 대통령의 뜻 함께 받들자 자유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6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메시지를 함께 받들고 만나자고 또다시 제안했다.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6일 오후 1시 확대 전원합동회의에서 “지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만나서 연대든, 연합이든, 통합이든 만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따르자”며 황교안 대표에게 회동을 공개제안했다. 조원진 공동대표의 제안은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님의 편지 메시지가 나온 후 기자회견을 통해“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태극기 우파세력과 미래통합당 등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제 미래통합당은 ‘하나로 힘을 합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며 공식제안 한 후 또다시 공개제안한 것. 이어 조 공동대표는 “옥중에 계시면서 그 힘든 과정에서도 화합의 메시지를 주신 박근혜 대통령의 분명한 뜻이 전달됐기 때문에 자유공화당은 황교안 대표에게 계속적으로 만남을 회동을 제안했다”면서 “미래통합당의 정미경, 이준석, 김영환, 김원성 최고위원들이 탄핵에 앞장섰다”면서 태극기구국세력을 극우로 몰고 우리와 같이 못한다는 최고위원들 명단을 공개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어 “불법탄핵 과정에서 다섯 사람이 돌아가시고, 수십 명이 감옥가고, 수백명이 다친 태극기 투쟁을 그런 식으로 매도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제정신인가”면서 “이 분들 지역구에 우선적으로 후보를 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끝으로 조원진 공동대표는 “미래통합당은 겸손하게 민심을 받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면서 “미래통합당이 만나지 않고 그냥 있으면 보수분열은 자유공화당이 하는 게 아니다”면서 그 책임은 미래통합당과 황교안 대표가 져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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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시의원 중도 사퇴, 국회의원·도의원 출마도의원·시의원 중도 사퇴, 국회의원·도의원 출마 보궐선거 비용 국민 부담 유권자 신뢰 배신 도의원·시의원이 임기중 중도 사퇴하고 국회의원·도의원에 출마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대해 보궐선거 비용 부담과 선출해 준 유권자와의 신의를 저버리는 행위라는 비난이 일고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로나-19의 난관에 부딪혀 힘겹게 전개되고 있다. 안동에서 현역 도의원과 시의원이 중도 사퇴하고 국회의원과 도의원직에 출마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두 가지의 보궐선거를 치뤄야 하는데 같은 정당의 후보자가 보궐선거에 출마해 도의적 책임과 예산 낭비의 문제를 지적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총선과 같은 날 실시한다고 해도 시·도의원 보궐선거에 드는 비용은 상당하고, 그 비용은 안동시민들이 낸 세금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공당으로서 시민과 도민 앞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의 사례도 있다.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구의원직을 사퇴한 임한솔 전 정의당 부대표는 선출직 구의원 자리를 지키라는 당 지도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출마를 감행해 제명되고, 심상정 대표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과거 대구에서 서구청장(2008)과 시의원(2011) 보궐선거에서 의원직 공석 원인을 제공한 한나라당에서는 해당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도록 결정하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2016년까지 실시한 286건의 보궐선거에서 1,472억의 선거비용이 국민의 세금으로 보전되었음을 밝혔다. 선거 1건당 약 5억1천5백만 원이 소요되는 셈이며, 안동시 보궐선거의 경우, 약 10억 원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상기 정의당과 한나라당의 결정과 비교해, 안동에서 벌어진 현 상황은 가벼이 볼 문제가 아니란 지적도 덧붙였다. 선거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며, 공석의 발생으로 인한 도정과 시정의 피해와 예산 낭비에 대한 지역사회의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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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예비후보자 등 고발허위사실 공표 예비후보자 등 고발 허위 사실 언론사에 제공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상대 예비후보자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 외 2명을 대구지방검찰청에 6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함께 상대후보자의 개인사생활에 관한 허위 사실을 언론사에 제공해 공표한 혐의가 있고, C씨는 A씨 및 그 지지자가 참여하는 SNS에 위와 같은 내용을 게재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는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를 비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허위·비방 등 선거질서를 과열·혼탁하게 하는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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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공천 곽상도4.15선거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공천 곽상도 4개 지역구 경선 6일 발표한 미래통합당 대구지역 공천심사 결정에 따르면 중남구에 곽상도 현 국회의원, 서구에 김상훈 현 국회의원, 북구 갑 양금희 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수성구 갑 주호영, 달서구 갑 이두아 18대 국회의원, 달서구 을 윤재옥 현 국회의원, 달서구 병 김용관 전 서울경찰청장, 달성군 추경호 현 국회의원 등 8개 지역구가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할 동구갑 등 4개 지역구에서는 동구갑에서 류성걸 19대 국회의원과 이진숙 전 걸프전 종군기자가, 동구을에서는 강대식 전 동구청장과 김영희 전 육군 중령, 김재수 전 농림식품축산부 장관이, 북구을에서는 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과 김승수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달희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수성구 을에서는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공천을 두고 경선을 치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