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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는 29일 밀레니엄복지관에서 열리는 ‘상운면민체육대회’에 참석박현국 봉화군수는 29일 밀레니엄복지관에서 열리는 ‘상운면민체육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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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초전면 용봉2리 등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7일, 초전면 용봉2리 등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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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제이이티, ㈜덕산엠앤씨에서 열리는 ‘2022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제이이티, ㈜덕산엠앤씨에서 열리는 ‘2022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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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명장 정병진씨2022년 대한민국명장 정병진씨 3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의 2022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에서 경상북도 최고장인 정병진 씨(49세, 경산)가 인쇄․출판 직종에서 숙련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대한민국명장: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 ※경상북도 최고장인 46명 중 4명이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1991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한 정병진 명장은 30년간 유가증권 인쇄 분야에 근무하면서 보안기술이 적용된 특수 인쇄분야에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전수를 위해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 위변조 방지를 위해 인쇄기 잉크 칸막이 특허 취득, 공정 품질개선 30여건, 사내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5회 수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병진 명장은 국가품질명장(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최고장인(2014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2016년), 우수숙련기술자(2019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경북 최고장인 이창호 씨(상주, 석공예)와 문한조 씨(고령, 도자공예)는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우수숙련기술자: 7년 이상의 경력자로서 서류․면접심사 등으로 선정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경지에 오른 정병진 명장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산업발전과 후진양성에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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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구급대원 출신 여성 소방서장 임명전국 최초 구급대원 출신 여성 소방서장 임명 김난희 예천소방서장 취임 경상북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해 화제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1일 김난희 119특수구조단장이 예천소방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난희 신임 서장은 1994년 1기 전국 전문자격 구급대원으로서, 경북도에 최초로 특별채용됐고 안동소방서에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2006년 영천소방서에서 전국 최초 여성 119구조대장으로 임명됐고, 2016년 도내에서 첫 여성 소방령(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2021년 소방정으로(4급 서기관) 승진해 전국 최초 여성 119특수구조단장을 역임했고, 이번 취임으로 전국 구급대원(1.3만여명) 출신 중 최초로 소방서장에 임명됐다. 그간 경북소방본부 초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국민안전처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 TF팀장, 소방청 119구급계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기획팀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김해 민항기 추락사고와 대구 지하철 화재현장에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시 상황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해 119구급대를 총괄 지휘했다. 또한 중앙과 지방에서 현장과 행정업무를 두루 거친 유능한 관리자로, 상황관리 능력이 뛰어나며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요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난희 신임 예천소방서장은 “경북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난희 신임 소방서장은 2002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 및 2020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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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군위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면서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진정한 군민통합을 이루어달라는 민의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포용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모든 군민이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저 김진열의 승리가 아닙니다. 그동안 억눌려 있던 민심과 군민들의 울분이 분출되는 계기가 되었고 군위의 앞날에 새로운 희망을 간절히 소망하셨던 여러분들의 믿음이 확인된 과정이었습니다.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또, 농사 현장에서 열렬히 응원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함께 뛰었던 후보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해주셨던 무소속 김영만 군수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위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구 편입과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국회의원,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통합공항 건설에 따른 지원 사업과 개발이익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군민 모두에게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제가 약속드린 정책들은 다른 후보님들의 공약들과 함께 많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균형 잡힌 군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에 만연했던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공직사회에 청렴과 신뢰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집행이 군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함께 살아갈 이웃입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 대구 경북의 중심도시 군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위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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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의성군 도약·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해 전력 질주”“중단없는 의성군 도약·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해 전력 질주” 김주수 의성군수 3선 당선 6월 1일 실시된 제8대 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에서 김주수 현 의성군수가 당선돼 3선 연임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당초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나 최유철 당시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가 낸 소송에서 법원의 판결로 국민의힘 공천신청에서 배제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김 당선자는 농림부 차관과 가락농산물시장 사장 등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 의성군정을 이끌며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농업도시 의성에 선제적으로 들여오는 등 행정 능력을 입증했다. 의성군수 3선에 성공한 김주수 당선인은 1일 “현명한 의성군민들과 유권자들께서 의성군의 중단없는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선택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번 6·1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해 경쟁해 주신 이영훈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민선 8기 임기 중 의성의 새로운 100년, 공항도시 기반 구축, 바이오밸리 클러스터 조성, 취약 분야 주거 의료돌봄 복지 서비스 강화, 지역특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삶의 토대가 되는 생활 SOC의 지속적인 확충 등 공약을 꼼꼼히 챙겨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어 군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선거기간 동안 많은 잡음과 분열이 있었지만, 이제는 본연의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지금 의성군은 많은 변화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군민 여러분들이다. 특히 변화와 희망을 갈망해 온 군민들이 지난 통합 신공항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군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 저 또한 지난 8년간의 군정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당선인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경력을 바탕으로 민선 6기, 7기에 이어 민선 8기 의성군수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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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재선 당선 이철우는 누구인가?경상북도지사 재선 당선 이철우는 누구인가? '현장 도지사', '운동화 도지사'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선거에 당선된 이철우 후보는 대학 졸업 후 중학교 교사로 사회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 상주와 의성에서 5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친 뒤 지금의 국정원을 거쳐 2005년 12월, 당시 이의근 지사로부터 ‘러브 콜’을 받아 경북 정무부지사로 발탁된다. 이의근 지사의 3선 연임으로 후임 김관용 지사 체제가 출범하자 다시 ‘재(再) 콜’을 받아 2년 2개월 동안 민선 1, 2기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공천신청을 했다 낙천한 그는 당시 한나라당으로부터 고향 김천에 전략 공천돼 초반 20대 80이라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리던 선거에서 승리해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당시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의원의 승리를 ‘기적’으로 평가하기도 했고, 19대 총선에서는 83.5%를 득표해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정보위원장을 지냈고, 자신의 지역구와 인근한 곳에 사드기지가 들어서면서 김천시가 사드 반대로 발칵 뒤집히자 그는 물병 세례를 맞으면서도 시위현장에 나가 “국회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하는 강단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3년 12월에는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동서화합포럼’을 결성, 헌정사상 처음으로 경북의원들이 전남 신안의 김대중대통령 생가 방문을, 전남의원들이 경북 구미의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을 주선하기도 했다. 또, 초선 때 부터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결성해 전국을 순회하며 그 지역에 맞는 이른바 ‘맞춤형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해 온 지방통이다. 그에게 따라붙는 별명은 마당발이. 그의 특유의 친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공식 선거운동 직전 안동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저녁을 함께한 뒤 윤 후보가 바로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말할 정도로 친화력이 강하다. 지금까지 그의 삶은 늘 도전으로 얽혀 있다. 교사에서 국가기관으로, 그리고 부지사에서 정치인으로 옮겨 다닌 이력이 그 예다. 그리고 당 사무총장에서 최고위원으로 출마해 1등 당선됐고, 이번 경북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도 그의 도전의 역사다. 지난 대선때는 당 사무총장을 맡아 대선을 진두지휘하면서 퇴근없이 당사에 한 달간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숙식을 해결, “이철우 답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7년 대통령 탄핵때는 여야를 통틀어 국회에서 개헌론의 불씨를 처음 지핀 의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그는 “제왕적 대통령제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하면서, 탄핵 반대와 함께 ‘개헌론’을 주장하며 본회의장 입구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2017년 12월 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이 10년간 맡아 온 김천시당협위원장직과 최고위원직을 내려 놓는 등 승부처마다 ‘히든카드’를 꺼내들어 당내에서도 잘 알려진 승부사다. 평소 “언제 어디서든 주인의식을 갖고 내 일처럼 일하라”는 뜻의 수처작주(隨處作主)와 “평소 덕을 베풀면 따르는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다”는 덕불고 필유린(德不孤必有隣)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민선 7기 선거에서 당선돼 도지사로 입성한 그는 취임 후 권위의식 내려놓기, SNS로 소통하기, 낡은 관행 혁파하기 등 친서민 도지사로서의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도지사 집무실을 줄여 민원인 쉼터로 개방하고 집무실 바닥에 멍석을 깔아 도지사와 손님들간의 거리감을 없앴다. 평소 직원들에게 “도지사를 말단사원처럼 생각하라”며 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없앴고,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는 스타일로 '끝짱 도지사'로 불리기도 한다. 현장을 중시하는 '현장 도지사', '운동화 도지사'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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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북지회 영천지부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 받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북지회 영천지부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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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리는 제29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리는 제29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