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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코로나19 특별 방역 및 비상진료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역 및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실천에 돌입했다. 추석 특별 방역 중점과제는 추석연휴 전·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소독, 차질 없는 의료관리체계 구축·운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해외 입국자 등 자가격리자 대응반 운영 등이다. 먼저 추석연휴 전·후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소독으로 주요관광지, 다중이용시설, 취약지역 등을 기존보다 강화해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에서는 방역 소독 등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추석연휴에 이용객이 많은 식당, 카페, 유흥시설 방역수칙준수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 할 예정이다. 성주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신속한 진단검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선별진료소 근무뿐만 아니라 대량의 환자 발생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 의료관리체계를 빈틈이 없도록 구축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연휴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1339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은 면회를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제한적·비접촉 면회를 실시해 환자-가족-의료기관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대응반을 운영해 감염병 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 해외입국자 이송, 역학조사 및 진단검사 실시 등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이 하루 4번이상 증상모니터링 실시하고, 자가격리자에게 심리지원키트 전달 및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 등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성주군보건소장은“이동시에도 만남과 접촉을 최소화하기를 당부드리며, 고향 방문 전후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노력에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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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기계임대사업성주군은 고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을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의 2021년 상반기 농기계 임대 일수는 2,420일로 전년 동기 1,400일 대비 1,020일 이상 증가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대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기계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의 빈도가 높은 농업용 굴삭기 교육을 9월 15~16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6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 활용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경영비절감을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향후 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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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고구마 수확성주군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월 15일 협의체 위원 및 주민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 사업 ‘희망텃밭’고구마를 수확했다. ‘희망텃밭’은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4월 15일 고구마 모종을 정식한 이후 제초작업등 5개월간의 관리로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 박만익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위한 일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며, 희망텃밭의 수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때에도 동행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배은영 가천면장은 “지역특화사업 희망텃밭 운영을 통해 협의체위원 및 주민이 화합하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복지 활성화 위해 가천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일궈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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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클리닝 슈즈데이’ 운영구미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구미시청 제4별관 앞에서 구미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해 구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활성화 사업인‘클리닝 슈즈데이’를 개최했다. 클리닝 슈즈데이는 저소득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18년 3월부터 진행해온 세탁사업으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시청과 읍면동을 방문해 운동화 세탁물을 수거․세탁․배달하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에 참여 주민들이 손수 정성을 다해 깨끗이 세탁하고 살균처리까지 하고 있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립에 대한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운동화세탁서비스를 기획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참여자의 자활의지를 고취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향후 클리닝슈즈데이를 구미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우체국 및 대학교 기숙사 등 인근 유관기관으로도 홍보를 강화해 자활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전망이다. 이날,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직접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으며, “앞으로 우수 자활사업단이 참여 주민의 자립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활기업으로까지 성장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클리닝슈즈데이를 통한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활용되며 자세한 문의는 054-443-2021, 운동화 3켤레 이상 수거배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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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추석명절과 낙동강 대축전 홍보왜관로타리·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왜관역 광장에서‘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것으로 낙동강 대축전 홍보는 물론 명절 연휴 지역 사회에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자비를 들여 구입한 낙동강 대축전 홍보티를 입고 추석연휴 귀성과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낙동강 대축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KF-94 마스크 3천 장을 배부했다. 이어 주변 상가와 식당을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상인들이 지역에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 홍보 도우미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훈 왜관로타리클럽회장은 “낙동강 대축전은 지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호국축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번 챌린지를 진행했다” 며 “온라인으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을 통해 코로나19도 예방하고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낙동강 대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간과 공간을 확장해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47일간 축전이 열리고 있으며 메타버스 축전장,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평화 반디 프로젝트, XR스튜디오, 구국의 배낭, 기념관이 살아있다, 다크 투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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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졸업식칠곡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제14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새로운 농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춰 3개 과정으로 편성해 샤인머스켓 과정, 농산물 가공 과정, 드론운영 과정 교육을 실시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하용석 학생회장을 비롯한 3명이 공로상을 수상하고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윤상 등 3명이 우수상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김상호씨 등 16명이 개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샤인머스켓은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급부상중으로 이에 발맞추어 농업인대학 과정으로 개설해 초기 과원조성에서부터 시비, 병해충방제, 수확 후 관리기술까지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 하용석(지천면, 65)씨는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는데 마침 농업인대학이 개설되어 너무나 반가웠다” 며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습교육까지 겸해 농사로 바쁜 와중에 힘들게 오는 교육이었지만 너무나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 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력과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농업인대학 졸업생분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성장해 주변농가들에게 선도농가 역할을 해주길 당부 드린다” 며 “앞으로도 칠곡군 지역특화품목 발전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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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하반기 신속집행 속도 박차고령군은 14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속집행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장준 부군수 주재로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진사업 담당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신속 집행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해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소비·투자사업 집중관리로 주민체감 효과 극대화 및 예산집행의 연말 편중을 방지하고, 추경반영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으로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에서 지속적으로 신속집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고령군도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등 신속집행에 주력하고 있다 이장준 부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공공부문 예산 신속집행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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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한걸음영주시는 15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소백산의 산림자원 활용 방안 논의와 정보공유를 통한 산림과 ICT기술의 융합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고 오프라인 행사는 체온측정, 소독, 좌석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추진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소백산 산림자원의 정보화 방향을 포럼 주제로 국내·외 주요 산림ICT 연구개발 현황과 적용사례, ICT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 추진현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천혜의 산림자원인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 산림 전문기간이 위치한 영주시가 백두대간 권역의 중심지로 산림ICT 융합 활성화의 요충지임을 확인하고 ICT기술에 기반한 소백산 산림자원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풍부한 산림자원과 ICT기술의 융합을 통해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백두대간 산림도시’ 영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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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복지부장관 ‘ 최우수상 ’수상김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김천시니어클럽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노인일자리주간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온라인 기념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개최한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바 있으며, 올해는 전국 7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 유일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더욱 뜻이 깊다. 이와 함께 전국 20개 수행기관 중 김천시니어클럽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4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7개 지자체·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업수행결과를 종합평가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은 2018년에 사업량이 1,458명, 2019년에 2,068명, 2020년에 2,270명, 올해는 2,530명으로 점점 확대되어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의 기회를 주며,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했다. 현재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36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노노케어, 스쿨존교통지원 봉사, 시니어금융지원, 청노을 등의 다양한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 관리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둔 수행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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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우리해봐야지(志)’공모사업 진행법정문화도시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칠곡군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일부터 올 연말까지 시민당사자 협력형 공모사업 ‘우리해봐야지(志)’를 진행한다. 우리해봐야지(志는) 개인의 욕구가 도시의 의제가 되고 주민의 상상을 현실화하는 실험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삶의 무늬를 도시에서 만들고 세대, 지역, 영역의 경계 없이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도시 실험의 장이다. 우리해봐야지(志)는 ‘지’를 知(알 지)에서 志(뜻 지)로 변화를 주어 ‘우리의 변화를 알고 실험해보자’라는 것에서 ‘뜻을 두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실험실’로 의미를 확장하고 시민 11명으로 구성된 ‘해봐야지 시민기획단’이 함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실험상상주간, 실험기획주간, 실험제안, 도시거버넌스실험공유, 제안수정, 활동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주체들과 생각을 확장시키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실험상상주간은 ‘키워드 라운드테이블’과 ‘랜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서로의 상상을 나누고 연결하며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실험기획주간은 실험을 보완하고 도시의 실험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줄 촉진자와 함께 실험의 의미를 찾고 실험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진다. 실험제안은 실험상상주간과 실험기획주간에서 나눈 생각을 정리하고 보완해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실험제안 이후 칠곡시민, 칠곡군행정,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한자리에 만나 도시실험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칠곡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실험이 도시에서 실현되고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진정한 문화도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에서 시작된다” 며“앞으로 주민들의 상상이 문화적 삶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가치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