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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18일 2022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전략 회의에 참석이희진 영덕군수는 18일 2022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전략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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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 동력’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착공‘경제 성장 동력’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착공 39만㎡에 30여 업체 입주 1,800명 고용 효과 기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상주시가 신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17일 시작됐다. 상주시는 헌신동 일원 39만㎡에 사업비 634억원을 들여 산업시설용지 230,764㎡와 지원시설 12,319㎡를 조성한다. 완공 예정은 2022년 12월 말이다. 상주일반산업단지에는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 업체가 입주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2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업체 입주가 완료되면 1,8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제조업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상주일반산업단지의 유치 업종을 고도화하고 문화 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키로하고 개발계획 수립, 문화재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상주일반산업단지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하는 등 부족한 산업 용지 확보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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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상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상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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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함께 즐기는 해양레포츠포항에서 함께 즐기는 해양레포츠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포항시는 3월부터 해양스포츠아카데미 개강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그 시작을 알리는 해양스포츠아카데미는 저렴한 비용으로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 1회 2시간 교육을 기준으로 딩기요트는 입문(12회) 및 초급(12회) 과정, 윈드서핑은 초급(12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고 이 과정을 수강하면 개인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선수반을 육성하고자 한다.특히, 올해에는 환동해 거점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의 명성에 걸맞은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반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패달보트, 카약을 비롯해 딩기요트, 크루즈요트 체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과 사회적배려계층이 우선 참여하는 서핑체험, 세일링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는 세일링 클럽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미래의 해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윈드서핑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조종면허시험장 운영을 통해 수상레저 동력면허 자격 취득 등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포항만의 차별화된 해양레저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한다.아울러,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해양에서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한 포항만의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국단위의 행사도 추진한다. 먼저, 해양스포츠인들의 축제인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도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는 다양한 종목들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포항만의 해양축제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외 딩기요트대회, 바다수영대회, 서핑대회, 낚시대회 등 전국 단위의 해양스포츠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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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우고 졸업장도 받으세요”“한글 배우고 졸업장도 받으세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들의 초등학력 보완을 위해 ‘2021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총 3년 과정(문해교육 1~3단계)으로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3시간씩), 연간 240시간(총 27주) 교육이 진행되고 수강생은 수업시수의 2/3 이상 출석 시 다음 단계로 승급이 가능하다.특히, 3년 과정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은 검정고시를 통과하지 않고도 경상북도 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서(졸업장과 동일 효력을 지닌)를 받을 수 있으며, 한글을 몰라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비문해자들을 위해 기초한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 수학, 영어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도 이뤄진다.수강료는 무료로 배움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오는 26일까지 평생학습원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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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이강덕 포항시장 동참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릴레이로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주수 의성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강덕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철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중요하고, 시민 모두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총 20억 원을 투자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노란신호등 설치, 과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 확충해오고 있다.또한, 지역 내 64개소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2022년까지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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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살면 포항주소 ~포항에 살면 포항주소 ~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직원 50여 명이 28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50만 사수,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인구 50만 붕괴 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의 위상이 무너지고 각종 행정 권한이 대폭 축소 되는 등 도시의 성장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본부 직원들은 포항에 살면서 포항주소를 갖지 않은 사람들의 포항전입을 간곡히 호소했다.본부는 전담 기업체 방문을 적극 추진해 기업체와 포항시 간의 업무 협조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주소이전 지원금 등 전입 인센티브를 알리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전담 기업체 전입 홍보와 함께 부서별로 공사현장 근로자, 관련업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전입 혜택을 널리 알리고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김복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전담 기업 및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 포항시 전입혜택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며, “인구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경제, 사회, 정치 등 모든 지역 발전의 핵심이자 근간이므로 인구 늘리기와 관련한 모든 역량을 동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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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최고 경영리더 육성 앞장외식업 최고 경영리더 육성 앞장 CEO최고경영자과정 포항1기 포항시 외식산업 CEO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이 18일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외식업대표 22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우수 이수자에게는 경북대학교 총장 및 포항시장 표창패가 수여됐다.포항시는 경북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포항시 외식업 대표 및 영업주 26명을 대상으로 총 16회의 외식산업분야 경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당 과정에서 22명이 70% 이상 강의 수강 및 논물 제출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 4개월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우수한 전문 강사진과 석학을 초청해 열띤 강의를 진행했으며, 변화하는 외식산업 트렌드 파악, 외식업 간의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동문회 역할로 지역사회 외식산업분야의 붐업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학업과 영업을 병행하느라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성실하게 임해준 수료생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1기를 시작으로 불확실성시대 외식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우수 경영리더 육성에 기반을 다지며 보다 체계적인 외식업 네트워크 형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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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산업 전문가 위촉으로 ‘최고 우위’ 선점신성장 산업 전문가 위촉으로 ‘최고 우위’ 선점 이강덕 시장 “각 분야 사령관 역할 당부, 정책 자문 부탁” 포항시는 철강 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 지역경제 혁신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배터리, 바이오, 인공지능(AI) 3개 분야의 최고자문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을 통해 배터리분야 최고자문위원으로는 경북테크노파크원장을 역임한 (주)아이스퀘어벤처스 이재훈 대표이사를, 바이오 분야에는 POSTECH(포항공대) 장승기 생명공학연구센터장, 인공지능 분야에는 POSTECH 서영주 인공지능대학원장을 각각 위촉했다.특히, 포항시는 앞서, 지난해 2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대응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전문가인 강재명 포항성모병원 감염내과 과장을 본부장으로 위촉해 선제적 행정을 펼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신산업 분야 전문가 위촉을 통해 향후 시가 나아갈 미래 비전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포항시는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3대 특구와 벤처밸리 중심의 주요 인프라를 기반으로 폭풍성장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배터리·바이오·인공지능 등 3개 신성장 산업분야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위촉된 최고자문위원은 글로벌 연구조직 구축,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방향 수립 등 미래 신성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한다.특히, 각 분야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제안 및 자문, 관련 산업별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유치 촉진 등 전문가적 의견 제시를 통해 포항시가 향후 배터리·바이오·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먼저, 기꺼이 최고자문위원의 자리를 수락해 준 분야별 최고자문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최고의 전문가이신 위원들께서 사실상 ‘사령관’ 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각 분야에 대한 조언과 충고, 방향제시 등을 부탁드리고, 이를 경청하고 받아 들여 급변하는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시가 분야별 최고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차세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중심으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건립 등 배터리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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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확보 첫걸음 내딛다국비확보 첫걸음 내딛다 포항시 국비확보 보고회 포항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전략과 국가 정책방향 공유 및 추진 계획을 점검하는 ‘2022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병삼 부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춘 신규 사업 발굴과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7기 주요시책, 주요 국비 확보 대상사업, 부서 간 협력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아울러, 포항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신규사업 34건, 672억 원을 포함한 총 141건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변화된 국비확보여건에 맞춰 사업 타당성 및 당위성을 구체화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도록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 개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에 발맞춰 포항의 신성장 동력육성을 위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지원,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극저온 전자현미경 지원시스템 구축, △수중건설로봇 실용화사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주요 R&D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대형SOC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건설, △동해남부선(포항~울산)복선 전철화,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건설, △국도31호선(포항~안동)확정,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건설 등 계속사업의 계획 내 준공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