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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영천소방서와 함께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호체계를 구축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고, 화재 발생 시 소화 기구의 사용법과 대피방법 등 행동 요령을 숙지하며 재난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는 다수의 이용객이 있는 산림문화휴양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피난 대피와 소방차 유도 훈련을 진행했고, 영천한의마을에서는 관람로가 복잡한 유의기념관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직원이 직접 대피로를 확인해 보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소화 훈련을 진행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재난위기대응 능력 향상과 더불어 예기치 않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영천소방서와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시설 운영과 화재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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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창녕군 밭농업 기계화 추진 현장 방문창녕군은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창녕군수 및 관계자들이 밭농업 기계화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권재한 실장은 고암면 억만리 마늘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줄기 절단·굴취·수집 작업 등 기계화를 통한 마늘 수확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우포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기계 수확한 마늘을 보관하는 저장시설 등도 살펴봤다. 밭농업 기계화율은 63.3%로 논농업 기계화율(99.3%)에 비해 미흡한 수준이며, 생산비 중 인건비가 절반 이상 차지한다. 그러다 보니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등으로 농가경영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군은 농업인력 감소에 대응하고 기계화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5억 원의 사업비로 농기계를 구입, 협의체와 작목반 단체 9곳에 장기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정책실장은 “밭농업 기계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창녕군과 농업인, 농협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정부도 지속해서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밭농업 기계화의 적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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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복지정책과, 함께하는 보훈가족 농촌일손돕기영천시 복지정책과는 30일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녕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다가오는 보훈의 달을 맞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촌지역 일손 부족으로 시름이 깊은 보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신녕면 치산리에 위치한 약 2,975㎡의 마늘밭을 찾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마늘 수확에 참여했다. 농가주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작업에 동참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세심히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인력수급 차질로 인해 고민이 많은 농가에 적기 영농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이 보훈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보훈을 미래지향적인 가치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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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건설과, 나눔으로 행복한 농촌일손돕기30일 영천시 건설과 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안면 임포리 농가를 찾아 2024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9명은 북안면 임포리에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밭(1,320㎡)에서 포도씨 제거를 위한 포도송이 약물 담그기 작업을 하며, 무더운 날씨와 익숙하지 않은 일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시기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번기에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적기에 농사일을 마치지 못할까 시름에 가득한 농가에서도 이러한 일손돕기가 적잖이 도움이 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한편, 영천시에서는 앞으로도 농가에서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영농지원을 적극 추진해 실효성 있는 일손돕기가 되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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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대피훈련 실시영천시는 지난 29일 자양면 용화리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한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고, 마을순찰대와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주민, 공무원, 경찰들도 참여해 인명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협력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마을순찰대는 각 마을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돼 재해 우려 시 순찰, 주민 대피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게릴라성・국지성 호우가 빈발해지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마을순찰대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난을 예측하기는 어려워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다”며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려면 선제적인 대피가 최우선이니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주민들께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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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안전 축제 만들기에 총력! 현장 합동점검 실시포항시가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하루 전인 30일 축제장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합동점검반을 꾸려 소방부터 시설, 가스, 보건 등 총 8개 분야를 점검했다. 합동점검반은 주무대가 설치되는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부터 영일대누각까지 약 1km의 구간을 걸으며 관광객 이동 동선과 야간 인파 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집중 점검했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점을 교차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31일부터 3일간 열리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항의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국제불꽃경연대회, 불빛드론쇼, 데일리불꽃쇼 등 불과 빛을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으로, 지난해 약 29만 명 방문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CCTV 설치를 통한 현장상황관리, DJ폴리스(인파관리용 경찰관탑승차) 2곳 운영, 해양경찰서 해상 안전관리선 구축, 구급차 및 의료상황반 운영 등 육·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을 찾아주는 많은 분들이 인파가 밀집된 상황에서도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안심 축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날 행안부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31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유관기관장 간담회가 예정돼 축제 당일까지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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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30일 영천시 축산연합회에서 150만 원,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에서 500만 원, 세사리빙(구.황금이불)에서 100만 원, ㈜신도이엔브이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 축산연합회는 영천의 한우, 한돈, 낙농, 양봉, 염소 등 축산 관련 단체로 이루어진 연합회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15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에서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고 총 기탁금은 5,550만 원에 달한다. 김봉기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영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돼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야사동에 위치한 세사리빙(구.황금이불, 대표 김정순)은 기능성 침구 및 커튼 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금액은 총 9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순 대표와 남편인 동부동 6통 정극진 통장은 “지역이 발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유능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이라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져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통면에 소재한 ㈜신도이엔브이(대표 김민철)는 일체형 물탱크, 친환경 농약 탱크, 이동식 화장실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며, 2021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기탁해 현재까지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별도의 기탁식 없이 장학금을 기탁한 김민철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소중하고 값진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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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문경시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마련한 ‘2024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에 758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이 참여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26개 기업체에서 235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 171명이 1차 면접에 합격했고, 이 중 18명은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됐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의 경우, 워크넷을 통한 취업 상담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입사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연령별 일자리 상담관을 운영해 현장에서 면접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에서는 황지은 단장을 필두로 고향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상담 및 맞춤형 청년 정책 안내를 통해 귀향을 도와주는 청년 귀향 상담관을 올해 처음 운영해 문경에서 먼저 살아온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채용뿐만이 아니라 청년 정착 사례 발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외국인 참여자 교육 및 현장 채용을 진행해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 기업과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이와 같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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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탄저병 감염 시작, 방제 철저 당부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감나무에 피해가 큰 과수 탄저병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염 시기인 5월부터 수확기까지 철저한 예방 및 집중 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작년 과수에 탄저병이 대량 발생하여 사과, 복숭아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사과 생산량이 43만톤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가격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따라서 올해는 철저한 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이다. 탄저병은 6~7월 사과,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 발생하는 병해로 25~30℃의 온도와 70% 이상의 상대습도에서 활발하게 감염된다. 탄저병의 1차 전염원은 지난해 이병 과실, 가지, 낙엽 등이며 대부분 강우시 빗물을 통해 전파된다. 병원균에 감염된 과일은 환경조건에 따라 4~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차 전염원인 분생포자의 형성과 함께 병징이 나타난다. 탄저병에 감염되면 표면에 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 반점이 점차 커지면서 병반부가 함몰된다. 병반부에는 검은 반점과 주황색 분생포자가 형성되며 과일 안쪽은 V자 모양으로 과심부까지 썩어들어가 과일은 상품성을 잃게 된다. 특히,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감염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6~7월 철저한 사전 예방과 집중방제로 병원균의 확산을 저지해야 한다. 우선 감염된 과일이나 가지 등이 없는지 수시로 예찰해 발견 즉시 과원 밖으로 제거하고 과원 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바닥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수관을 관리하며, 배수 등이 원활하도록 과원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정기방제를 했어도 강우량이 많고 연속강우가 될 경우 강우 사이 또는 전후에 추가 방제를 하는 것이 좋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올해 여름도 비와 고온이 예보돼 있어 전년처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예방 및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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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계절근로사업으로 농촌 현장 인력난 해소에 큰 효과김천시는 지난 29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계절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농가 고용주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가 추진 중인 계절근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김천시는 지난 상반기 75농가 317명을 농가형 계절근로자로 배정받았다. 농협 김천시지부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에 100명, 하반기 37농가 113명까지 2024년 한해 총 530명의 계절근로자 쿼터를 배정받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올해로 2년째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난 4월 1일부터 지역 내 하루 단위로 영농작업에 투입되고 있고 5월 20일 기준 845농가에 3,441명이 관내 농작업에 투입됐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매년 이맘때에는 농가들이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농번기에도 저렴한 가격, 인원 변경 없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가들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또한 직접 고용하는 농가형 계절 근로를 포함해 계절근로자 제도가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5월부터 6월까지를 농촌인력 특별 관리 기간으로 보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근무 일수를 허용 최대치까지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 이음센터로 전화 예약 가능하다고 전했다. 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