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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이불 빨래방 사업 진행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이불 세탁과 말벗 지원 사업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세탁업체에서 이불 세탁 후 집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편의를 높이고 더불어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 지원을 통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정란 민간위원장은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자리 잡은 이불 세탁 서비스를 올해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협의체 위원님들과 농소면장님 이하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이불 세탁 사업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점차 대상자를 확대하고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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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 점검 시행김천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73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 집중 안전 점검’은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커지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 문화운동 성격의 안전 점검이다. 올해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사고를 고려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김천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하여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관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이뤄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과 연계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에 참여해 집중 안전 점검에 대한 이해와 안전 문화운동 확산도 도모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보다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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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영덕청년들 모두 모여라!(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청년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소멸돼 가는 지역의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2024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 3기 참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하나인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은 참여 청년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3년 차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 작년에는 5개월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핑데이, 문화 선진도시 여행, 크리스마스 파티 등 총 6회의 테마 활동과 20여 회 조별 활동을 통해 참여 청년들은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며 결속됐다. ‘깔롱쌀롱’ 2기가 마무리가 된 이후에도 청년들의 지속적인 만남은 이어졌고 청년 네트워크가 유지 발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선 ‘깔롱쌀롱’ 선배 기수들의 적극적인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깔롱쌀롱’ 3기는 작년보다 3개월 이른 5월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작년과는 달리 참여 청년들이 활동할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섬세하게 기획됐다. 2024 ‘깔롱쌀롱’의 대상은 영덕에 거주하는 2005년생(20세)~1989년생(35세) 청년이며, 영덕 청년들과 함께 문화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싶은 분, 평소 영덕 청년들과 어울리며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분, 영덕에서의 일상이 지루했던 분, ‘깔롱쌀롱’ 활동을 빠지지 않고 해나갈 수 있는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심있는 청년들은 29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 방식은 구글폼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청년문화네크워킹파티 ‘깔롱쌀롱’의 담당자는 “작년 짧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함께 펼쳐간 문화활동에 대한 호응이 컸고 덕분에 올해도 참여하고 싶다는 관심도 몰리고 있어서 뿌듯하다. 올해는 더 긴 사업 기간을 확보한 만큼 혼자 보다 함께 일 때 더 즐겁고 알찬 모임의 장, ‘깔롱쌀롱’을 만들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또한 “‘깔롱쌀롱’에 열정과 많은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한데 모여 영덕을 즐거운 놀이터이자 삶터로 만들어갔으면 한다. 그 첫 걸음이 되는 청년문화네트워킹파티 ‘깔롱쌀롱’, 활짝 열려있으니 많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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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년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 추진창녕군은 경쟁력 있는 건설업체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고금리 및 고물가, 부동산 PF 대출 문제로 인해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5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방문 및 전문건설업협회 창녕군협의회와 합동 세일즈 진행, 하도급 기동팀 편성 운영,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지원을 위한 전문건설협회 창녕군협의회 간담회 개최, 지역 건설장비·자재·인력 사용 홍보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하도급 기동팀 활동 등을 추진,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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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상수도사업소, 2024년도 상수도 읍면 현장민원실 운영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3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상수도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2024년도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산양면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상수도 현장민원실에서는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 신청, 누수 점검 및 고장수리, 계량기 보호통 뚜껑 교체, 개인급수공사 신청 등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 이날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민원 처리, 누수탐사, 고장 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계량기 교체·점검 6개반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고,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전 홍보 및 불편 사항 접수를 통해 11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경시 시책 홍보 및 절수 절약 생활 실천,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캠페인도 함께 실시 했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며 “미흡한 점은 속도를 내어 보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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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3학기 수강생 모집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올해 3월부터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 중이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수준별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영·미권 원어민 강사와 함께 100% 영어로만 수업하는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며, 교육 장소는 대가야교육원 본원 및 다산원이다. 3학기 교육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이며, 오는 6월 3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선착순 수강 신청을 받는다.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고 수강을 원하는 교육 장소로 학생이 방문하여 레벨테스트에 응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원하는 교육 장소에 방문해 수강 신청을 하고 레벨테스트에 응시하면 된다. 3학기 수강생 모집 안내문은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볼 수 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국제 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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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대무용단 구미 최초 공연 『여자야 여자야』 개최구미시가 오는 7월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예술단체 명작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국립 현대무용단의 ‘여자야 여자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파격적 안무와 화려한 무대로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안무가 안은미를 초청해 만든 국립 현대무용단의 2023년 신작으로, 지난해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안은미는 대표작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시작으로 세대, 성별, 문화 등 다양한 기준으로 범주화되는 사회와 이를 구성하는 사람들을 탐구해 작품 속에 담아왔다. 그런 그녀의 인류학적 호기심과 질문을 이번 ‘여자야 여자야’에서는 근현대를 살았던‘신여성’에게 던져, 신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용기 있게 나섰으나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각자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자들의 면면을 작품에 담는다. 움직임의 변화, 단발, 의복과 같은 상징적인 요소들과 그 시대 유행어‧신조어 등이 무대 위에 풍부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역사 속 한 시대를 조명한다고 해서 예스럽거나 정적인 분위기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안은미 특유의 속도와 무게를 가지고 노는 듯한 움직임과 화려한 무대연출이 약 80분간 쉼 없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치’ 밴드의 음악감독으로 잘 알려진 음악가 장영규가 작곡 겸 음악감독을 맡아 강렬한 음향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현대무용이라 하면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런 선입견을 한 번에 날려버리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구미에서 현대무용을 접할 기회가 매우 드물고, 국립 현대무용단의 공연은 처음인 만큼 이번 공연으로 현대무용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오는 31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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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 선진지 견학칠곡군의회는 최근 도시발전연구회에서 도시발전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를 위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연구 모임회 소속의원과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영주시 남산선비마을과 구성마을 등을 견학했다. 연구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칠곡군의 도시발전의 발전방안 정책 연구(도시재생 중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시재생사업 우수지역을 둘러보고 사례 수집을 위해 칠곡군과 환경이 비슷한 영주시 남산선비마을, 구성마을을 견학 대상지로 선정했다. 남산선비마을은 2017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선정됐고, 남선식당, 남선 프리미엄 스테이, 남선다방 등으로 성공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전략을 살펴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할매묵공장·할배목공소’는 경상북도 유일한 우수사례로서 면밀히 살펴봤다. 김태희 대표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살펴봤다. 실패한 사례를 통해서 배울점도 많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자료는 정책 연구를 위해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칠곡군 도시발전연구회는 김태희 의원을 대표로 심청보, 배성도, 오종열, 이상승, 구정회, 이창훈, 권선호, 오용만, 박남희의원 총 10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석하고 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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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제12회 경산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경산시는 ‘제12회 경산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29일 남천변 일원(중방동 234-2)에서 개최한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코리안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경기방식인 스트로크매치에서 홀인원 제도의 불합리성을 개선해 만든 한국식 경기방식으로 홀인원을 했을 때 거리에 따라 -1, -2, -3점으로 점수를 차등해 적용한다. 경기는 표준코스 8홀을 두 라운드 연속 진행해 16홀 합계 타수를 계산해 최종우승자를 가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령의 나이대에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평균수명과 건강 상태, 삶의 질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 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이미 입증됐다. 이번 대회가 갈고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최근 인구 노령화로 인해 노년에도 부상 위험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애 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1982년 일본 돗토리현에서 생활 체육 스포츠 일환으로 고안돼 우리나라에는 90년대 도입돼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함께 노년층 3대 스포츠로 꼽히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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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청렴 수호천사로 청렴문화 선도성주군 벽진면은 2024년 자체 청렴시책으로 선정한 직원 간 소통, 배려, 청렴을 위한 ‘청렴 수호천사DAY’를 실시했다. 벽진면은 직원 간 수호천사를 무작위로 선정해 2주 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칭찬, 격려하기, 청렴문구 전달하기 등 특별한 임무를 짊어지고 수호천사로 지내며 함께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주간의 수호천사DAY가 종료되고 서로의 청렴 조력자가 된 소감을 발표하며 청렴 우수 문구를 선정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다지기도 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전 직원이 청렴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청렴이 자연스럽게 공직생활 속으로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