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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수준의 정치 쇼, 성공할 수 없다""컷오프 수준의 정치 쇼, 성공할 수 없다" 김태한 예비후보, 지지선언 비판 "떳떳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설 것" 주문 총선을 앞두고 최근 의성군 지방의원들의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관련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의 김태한 예비후보는 "저급한 컷오프 수준의 정치쇼로 민심을 왜곡하거나 선거에 성공할 수 없다"며 "민중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줄을 세우거나 줄은 선 사람들을 보며 한심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숨길 수 없다"고 밝히고 "컷오프 당할 예비후보자와 그 고리를 사다리로 이용하려는 지방의원의 권력 나눠 먹기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지선언을 한 지방의원들에게 "고향을 팔아 권력을 산 것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비판하고 줄을 세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에게는 "못된 버릇을 못 버리고 잘못된 정치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그간의 잘못을 고백하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국민은 구태정치를 날릴 새바람을 고대하고 있으며, 군민은 존경하고픈 새로운 정치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역의 명예와 지역민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김태한 예비후보자는 마지막으로 "정치 사술로 민심이 왜곡될 수 없다"면서 "지역민에게 자랑스러운 정치인,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국회의원, 역사와 후손들에게 떳떳한 지도자가 되는 길에 들어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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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북도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이선희 경북도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은 27일 지역 통합 및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로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 조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고, 이 의원은 지난해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자치입법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는 도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주체와 공공기관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통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는 지역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의 지원 사업, 지역문제 해결 협의를 위한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협의회 및 집행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규정했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사업은 행안부 주도로 2018년 대구, 강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경북의 경우 2022년에 사업을 시작해 2023년 기준 총 13개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선희 의원은 “그간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하여 정부 또는 지자체 중심의 획일적인 해결방안이 적용되어 왔으나 다양한 사회주체들의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행정기관 중심에서 주민과 지자체·공공기관,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논의해 나가자는 협력 요구가 크게 증가하였다”며, “이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주체와 공공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이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협업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제도화하여 지원하고자 조례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직무를 통해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치법규 발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재선으로 지난 제11대 경북도의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위원과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12대 의회 출범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동안의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현안과제들에 대한 연구개발 및 대안제시에 주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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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을 지킴이' 이인선, 행복가득 발전 공약'수성을 지킴이' 이인선, 행복가득 발전 공약 (도시인프라) 스마트 365 미래도시 수성 (주민복지) 내집 앞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이내 누리는 주민복지 (문화경제)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거점 문화경제도시로 도약 (교육) 대구 제일의 교육거점 도시로의 초격차 유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이 수성구을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담은 4대 핵심 분야 26개 공약을 발표했다. 21대 국회에서 쌓은 굵직한 성과들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힌 이 의원은 이번 총선 공약의 핵심분야로 도시인프라, 주민복지, 문화경제, 교육을 꼽았다. 먼저 도시인프라 공약으로는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과 파동·중동 일대 교통수요 증가 대응 수성남부선 건설, 파동 교통혼잡 개선 위한 신천대로 접속구간 신설 △전통시장 안전강화 및 시설현대화를 위한 국비 공모사업, 노후화된 저층주거지 정비 모델 개발, 수성못-용지봉 구간 UAM 실증사업 추진 및 서비스 제공,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AI 미디어 수변문화도시 조성 등이다. 주민복지 공약은 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진밭골 목재친화단지, 명상생태공원 조성, 황토산책로, 맨발걷기길 조성, 수영장 확충 등 주민민원 해결, 달빛어린이병원 제도개선 및 수성구 유치, 파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개발(한글문학관 등), 지산·범물 수성멀티스포츠센터 복합개발,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의 차질없는 건립 등이다. 문화경제 공약은 수성못 월드클래스 규모 수상공연장 및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완성, 수성구를 한강 이남의 금융허브로 도약, 수성못 소유권분쟁 영구종식, 수성못 명품도서관 조성, 문화도시 사업 연계한 시각예술허브 조성 및 들안예술마을 개발, 상화동산 정비 및 단군성전 정비 후 전시장 조성, 관광·문화 인프라를 연계한 들안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교육 공약은 교육국제화특구 연계 글로벌 학교 설립, 교육자유특구 유치, IB교육 강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기반 마련, 관내 초중고 잔디운동장 도입 등이다. 이 의원은 “지역에 와보니 수성구 내 지역 간 격차로 수성구을 주민분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컸기 때문에 수성구 전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마스터플랜부터 마련했다.”면서 “1년 8개월의 짧은 임기 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숙원사업을 해결했던 경험과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지역발전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원내부대표단 소속인 이 의원은 현재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면서 당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인선거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이 의원은 젊은 시절 국민들이 더 이상 배고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실사구시 학문을 선택했고, 여성 과학자로 성장하며 여성 최초 경상북도 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유공훈장과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짧은 임기에도 일벌레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회에서는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으며 특히 에너지,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원했다. 지역에서도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 등의 수십년 주민숙원 현안을 해결했다. 이 의원은 “2016년에 정치에 입문한 이후로 단 한번도 수성구을 주민분들 곁을 떠나지 않고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주민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22대 국회에서 꼭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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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시장 후적지 명품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매천시장 후적지 명품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이전에 따른 주민상실감 해결을 위해 후적지에 식품산업 관련 푸드허브 공간과, 국제비즈니스 교류 구역, 팔거천, 금호강과 연계한 명품 친수공간으로 개발해 매천 스마트 스퀘어(가칭)를 조성할 것을 지역 공약1호로 밝혔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농산물도매시장은 면적 17만1,795㎡(5만2천평) 규모로 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나 이전계획에 따른 주민상실감이 크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제시가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후적지 개발은 지역 최대 현안사안으로 주민의 상실감을 상쇄하는 획기적인 북구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개발방향을 3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식품산업 관련 푸드(FOOD)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및 푸드 스타트업 육성, 기존 푸드 사이언스나 ICT를 적용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 및 연구소 유치 및 조성(대체식품, 곤충식품, 식용 영기, 식품가공 창업 등), 대구먹거리 창업센터 설립, 먹거리촌과 식음료 체험·관광 테마공간 조성, 둘째. 통합신공항 거점도시로서 국제비즈니스 교류구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제 비즈니스호텔과 국제교류센터 설립, 대형쇼핑몰 및 상업시설 배치, 셋째. 팔거천·금호강과 연계한 명품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팔거천과 수변과 접합하고 있는 특징을 살려 녹지·산책공간, 물놀이 시설, 친환경 생태공원, 수변카페 조성, 아르떼 뮤지엄 민자유치(국내 최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추진을 내세웠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대구시에서 22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지방 최초 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 건립, 대구 최초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조성에 기여한 바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방재정개혁과 지방 재정운영의 자율성 확대와 재정 확충을 위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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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격려·응원 방문 행렬 이어져격려·응원 방문 행렬 이어져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려 및 응원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이상휘 캠프에는 포항제철고등학교 제9대 총동창회 서보석 회장, 박기석 사무총장 외 회장단이 격려 및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25일에도 한국해양마이스터고(포항수고) 총동창회 김정호 회장, 영일고등학교 총동창회 김홍열 회장, 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최홍석 회장 외 회장단 등 격려 및 응원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격려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함께’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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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최경환 예비후보 '시민 캠프' 개소, 지지자 3천여 명 운집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 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중방동지점 2층에 위치한 ‘시민 캠프’에는 이날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경산지역 대학총장들과 은혜사 회주 돈명 스님과 동화사 제9교구 주지 능종스님, 소병욱 전 대가대총장 신부 등 종교계 인사, 최재림 노인회장, 전직 시도의원, 청년 및 여성단체 등 각계 지역단체장, 밴드 친구 등 지지자 3천명이 몰렸다. 청와대 경제수석,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지낸 김인호 후원회장은 축사를 통해 “될성 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는 말처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경제기획원 시절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공직자였다. 4선 국회의원, 경제부총리, 장관 등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은 경산 발전을 완성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시민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영조 전 시장은 “최경환이라는 이름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라며 “과거 3선 만들어 마음껏 부려 달라던 최경환이 다시 시민의 부름을 받고 경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려고 한다. 최경환과 함께 다시 뛰는 경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이고 경제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최경환은 경산의 발전과 함께 항상 호명되었다” 며 “최경환이 국회의원할 때 경산의 지도가 달라졌다. 최경환이 국회의원이 되면 경산은 또 다시 엄청 달라지며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지난 개소식과 달리 선거 운동복 색깔이 달라졌지만, 길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저를 잊지 않고 손을 맞잡아 주셨다. 경산에서 최경환 만큼 일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노라는 말씀에 만감이 교차했다”며 “멈춰선 경산 발전을 위해 한 번 더 뛰어 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아 마지막 남은 힘을 경산 발전에 바치기로 했다”며 경산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 시절 각종 SOC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사실을 강조하며 “앞으로 경산에 3조 사업을 유치하고, 3만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등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경산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가산단과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의원 시절, 경산의 산업단지 면적을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장했던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글로컬 대학 사업과 R&D특구제도 등을 활용해 대학들이 학생수 감소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대기업 창업 지원 센터’를 유치하여 청년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근 지역내 다수 고3학생들이 의대와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한 내용도 언급하며, 수성구를 따라잡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1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캠퍼스 타운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청소년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과거 경산의 지하철 시대를 열고, 도로, 터널 등 각종 SOC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던 최 전 부총리는 지하철망을 확충하고, 경산의 미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임지구를 경산의 미니신도시로 추진하고, 전 지경부 장관으로서 지식산업지구에 ‘대형 아울렛’ 유치를 자신했다. 아울러,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23킬로미터 오목천 종합개발사업도 추진할 뜻을 밝혔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오로지 경산시민 여러분만 믿고 흔들림 없이 가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전 대표, 박인상 전 국회의원, 김광림 전 국회의원, 노철래 전 국회의원, 이우현 전 국회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현기환 전 국회의원,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회장, 소상공인, 간호사, 참전유공자, 기업 근로자, 청년, 다둥이 엄마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영상메시지를 통해 최 예비후보에게 전달했고, 최경환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친구 1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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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전송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증가문자메시지 전송 관련 선거법 위반행위 증가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위법행위 단속 강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을 이용한 문자메시지 전송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의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자동 동보통신 문자메시지는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이 전송할 수 있다. 자동 동보통신 전송 횟수는 8회를 넘을 수 없고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한 1개의 전화번호만을 사용해야 한다. ‘자동 동보통신’이란 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전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동 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 관련 주요 위반사례로는 사전 신고 없이 전송하는 행위와 예비후보자가 아닌 사람이 전송하는 행위,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번호로 전송하는 행위, 수신거부 조치방법 등 의무 기재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행위 등이 있다. 중앙선관위는 예비후보자뿐 아니라 입후보예정자에게도 자동 동보통신 문자메시지 전송과 관련하여 선거법 준수사항을 충분히 안내하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사․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권자가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수신을 거부하고자 할 때는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예비후보자의 전화번호로 연락해 수신거부 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예비후보자가 유권자의 명시적인 수신거부 의사표시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경우, 유권자는 수신거부 의사를 녹취한 증거자료 등을 첨부해 각급 선관위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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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의원 지지선언 주말에도 이어져김병욱 국회의원 지지선언 주말에도 이어져 "준비된 2선 국회의원" 22대 총선을 위한 국민의힘 경선 일정이 본격 시작되면서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대한 지지선언이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23일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위원회 부위원장단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포항 남부전통시장 상인회와 재난안전지원단 경북본부 등에서 김병욱 국회의원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포항오천교회 장로회, 경북청년연합회장단, 영일중학교 총동창회, 포항시 가락청년회,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대이동청년회도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 사무실을 직접 찾아 김병욱 국회의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포항시 남구 현역 시·도의원 13인이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으며 전 울릉군수와 현 울릉군의원 등 10명도 뜻을 함께 했다. 이어 호미곶 문화체육회, 상대동 젊음의거리 상가번영회, 오천시장 상인회, 삼광시장 상인회, 포아미(포항의 아름다운 미용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 포항지회(재해정책위원회), 상대동 경로당 추진위원회, 포항 남부 모범 운전자회, 문덕헬로부대거리 상가번영회, 대송상우회, 오천 그린볼테니스 연합회 등 포항·울릉의 각계각층에서 김병욱 의원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한 단체들은 영일만대교 건설 확정, SRT 도입, 울릉공항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 항사댐 확정, 형산강 정비 추진, 울릉도 지원 특별법 통과 등 지난 4년간 젊은 국회의원이 포항과 울릉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입을 모았다.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위해서는 당에서 인정 받은 젊고 유능한 2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원팀으로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신 기운을 받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인정한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포항과 울릉을 100만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차게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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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 대구 달서구병 여론조사 김용판 43.4% vs 권영진 40.4%국민의힘 지지층 대구 달서구병 여론조사 김용판 43.4% vs 권영진 40.4%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전코리아가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달서구병 지역민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용판 의원이 대구 달서구병 후보 지지율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일보와 포털신문이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 43.4%,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 40.4%, 잘 모름 7.0%, 선호 후보 없음 5.2%, 기타 다른 후보 4.0%순으로 집계됐다. 지지층과 상관없이 전체 응답자 대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에서는 권영진 전 시장 35.2%, 김용판 의원 34.6%, 선호 후보 없음 14.4%, 기타 다른 후보 8.0%, 잘 모름 7.8%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조사와는 조금의 차이를 보였다. 지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 34.3%, ‘정책과 공약’ 29.1%, ‘소속정당’ 14.6%, ‘후보의 인물과 경력’ 12.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경북일보와 포털신문이 공동으로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만 18세 이상 달서구병 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5.2% 신뢰수준 95%(±4.4%p)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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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어져 포항시의회 조영원, 김철수 시의원 지지 선언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나선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시의회의 김철수 의원, 조영원 의원도 지지에 동참했다. 앞서 21일 최병욱 전 예비후보의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이어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조영원 포항시의원도 “이상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향인 포항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통해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포항의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일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김철수 포항시의원은 “이번 총선은 시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리더, 시민들의 삶을 보듬을 수 있는 인물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라면서 “시민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통할 줄 아는 지도자 이상휘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지지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