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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한 클래식 공연지역주민과 함께한 클래식 공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지난 2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즐기는 가을밤 클래식’ 공연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봉화군 물야면 지역주민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인근 산림과학고 학생, 타지역민, 수목원 직원 등 총 429명이 참석해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주민 교류와 화합, 지역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날짜 선정부터 연주단 섭외, 프로그램 선정 및 홍보 등 행사 전반을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영화 OST, 가곡 등 9곡을 선보였으며, ‘앙상블 유니송’의 수준 높은 공연에 참여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봉화군 지역주민은 “문화소외 지역인 봉화군에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들으니 너무 감동적이고 이렇게 수목원 안에서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게 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공연이 잘 마무리됐다”며, “수목원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과 문화예술인 모두를 위한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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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피너클어워드 홍보디자인 부문 은상 수상2022 피너클어워드 홍보디자인 부문 은상 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페스티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매년 여름·가을에 개최하는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이하 봉자페스티벌)의 홍보디자인이 ‘2022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홍보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너클어워드는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5회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축제들 대상으로 시상한다. 2022년 봉자페스티벌의 홍보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꽃의 특징을 잘 살린 동시에 축제의 정체성이 잘 드러난 디자인으로, ▲현수막 ▲인쇄물 ▲기념품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로 결과물이 확장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목원은 올해로 4주년을 맞는 봉자페스티벌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여름·가을 행사의 주요 색상을 각각 선정하고, 계절별 주요 자생식물 수종의 키비주얼 디자인을 개발해 포스터를 완성하는 등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종건 원장은 “이번 봉자페스티벌의 홍보디자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정체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자생식물의 가치와 시각적 즐거움을 전하고자 제작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지난 축제의 주인공인 자생식물들이 다시 한번 회자돼 대국민의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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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의료복지향상 업무협약지역사회 의료복지향상 업무협약 의성축협-의성제일요양병원 의성축산농협은 지난 25일 의성마늘소 덕향에서 의성제일병원과 조합원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의성제일병원 장윤영 이사장, 유명숙 부이사장, 서병철 이사, 신명희 사회복지사, 이상문 조합장, 의성축산농협 임직원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의성제일요양병원은 의성축산농협조합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할 때 최우선, 최혜적 의료서비스 및 장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의성제일요양병원과 협약을 통해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의성제일요양 병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조합원들에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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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국립백두대간수목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2022년 대한민국안전대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7일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기업상(공공서비스)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 9월 인권 및 안전보건경영을 선포한 이후 ▲실제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 ▲을지연습 연계 안전 및 소방훈련 등 수상 등 임직원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울진·삼척 산불 발생 시 진화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인력 및 장비 등을 대거 지원한 바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영진과 임직원의 안전보건경영 의미를 기반 삼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을 구축하는 등 수목원 내 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해 고차원의 안전관리를 달성코자 노력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대한민국안전대상 수상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해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축적된 안전관리 기법을 공·사립수목원과 공유해 산림 안전분야 공공성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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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통합방위태세 확립육군 50사단, 통합방위태세 확립 호국훈련 간 실제기동훈련 실시 육군 50사단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합동참모부 주관으로 2022년 호국훈련을 실시했다. 한반도 내 초기 전시상황을 가정해 실제기동훈련(FTX)으로 실시한 이번훈련은 사단의 작전지역 내에 있는 국가 및 군사중요시설과 주요 이동로에 대한 방호작전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고 특히, 26일과 27일에는 적 특작부대가 침투해 작전지역 내 주요시설을 타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대구공항과 안동·예천 지하공동구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26일, 대구공항 통합방호훈련은 사단 예하 팔공산여단과 공군 11전투비행단,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공항공사 등 6개 기관에서 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투한 적 특작부대 3개 팀이 대구공항 인근을 정찰하는 것을 통합 관제센터 CCTV로 식별한 직원이 신고하는 상황으로부터 시작됐다. 신고를 받은 군은 신속히 목진지를 점령하고 경찰과 협력하여 대구공항 일대 주요이동로에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용하는 등 적 특작부대의 도주를 차단하고, 헬기를 활용한 공중격멸특수임무팀과 차륜형장갑차를 활용한 지상격멸특수임무팀을 투입해 적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통합 가용자산을 활용해 끈질긴 추적을 실시한 끝에 인근 야산에서 은거하고 있는 적 특작부대를 식별한 군은 은거지역 일대에 봉쇄선을 형성해 적의 이동을 완벽히 차단한 가운데 적을 성공적으로 격멸하며 훈련은 종료됐다. 부대는 이번 훈련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실제 대항군을 운용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해 타군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된 통합방호능력을 숙달하고, 사단의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보완시킬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김광희 대위는 “대구와 경북에는 국가 및 군사중요시설이 산재돼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기에 평소에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호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27일에는 안동여단과 사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공병EHCT, 화생방 CRST 등 군 장병 120여 명과 지자체·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인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예천 지하공동구에서 적 특작부대에 의한 폭발물 테러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실시한다. 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코로나19 및 조류독감(AI) 확산을 철저히 방지한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실시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능력을 배양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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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산림분야 미래 인재 양성 나서우수한 산림분야 미래 인재 양성 나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10월 31일부터 4주간 2022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고등학교→대학교→성인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 체계의 토대를 구축코자 이번 현장실습 과정을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내 유일 산림특성화고(한국산림과학고)와 협력한 ‘학습형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민·관·학 동반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직업계고 현장실습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전문실무교육 등 체계적인 현장실무형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에 특화된 우수한 산림인재 양성과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2019년을 시작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 과정을 매년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청소년의 산림 직업교육 지원에 앞장서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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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 YES 진로지도 워크샵 진행동양대 , YES 진로지도 워크샵 진행 각종 심리검사·개인별 역량분석 동양대학교는 지난 25일 학생 상담 프로그램 전문 업체인 행복한진로심리이야기와 함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YES 진로지도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지도 워크샵은 1차 10월 25일을 시작으로 2차는 11월 8일, 3차 11월 15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회차별 3시간씩 총 9시간 교육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MBTI 및 각종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분석, 입사 지원 대처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한다. 교육·인력양성사업으로 대학별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별 지역 수요, 대학 역량 등에 따른 다양한 발전 전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재학생 개인별 객관적 역량분석을 통한 입사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社-1청년 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캠프, 기업탐방프로그램, 전공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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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천시장 큰 '불'대구 매천시장 큰 불 대응 2단계 발령 25일 저녁 8시 20분경 대구 매천시장에 화재신고가 접수돼 솬할소방서에서 출동했으나 화재의 규모가 커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한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정리중이다. 1단계는 관할소방서 단위의 진압이 가능한 단계이고 2단계는 화재가 24시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지역의 여러 소방서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단계다.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압을 총력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화재 원인 피해규모는 25일 밤 11시23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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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성료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성료 특수교육 대상 학생 코딩 교육 민간 지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4일일과 25일 양일 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2022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 29개교 98명의 학생이 참가를 확정하고, 사전설명회와 사전교육을 통해 코딩 대회를 준비했다. 올해 대회는 다양한 코딩 기술을 활용한 4가지 챌린지 종목으로 구성돼, 참가하는 학생들의 흥미 개발과 코딩 역량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알버트 코딩로봇을 통해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식량을 조달하는 미션을 수행, 미션에 성공한 만큼 자신의 이름으로 된 기부증을 발급받는 등 대회에 참가하며 단순히 IT기술 습득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의미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AI기술과 드론 시뮬레이션과 같은 4차 산업 신기술과 캐리커쳐, 3D 드로잉 등 참가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체험부스를 마련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를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참가자들은 대회 전날인 24일에 입소해 전야제 축하공연과 미니올림픽에 참여하며 상품과 간식을 수령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대회 종료 후 많은 참가자들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참여한 한 고등학교는 “팬데믹으로 현장체험학습 한 번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이번 1박 2일 대회는 졸업여행과 같았다”고 표현하며, 이번 대회가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위해 자체 개발된 자석코딩을 활용한 소셜챌린지의 대상은 충주성심학교로 교육부 장관상 및 부상을 수상했다. 알버트 코딩로봇을 활용한 미션챌린지의 대상은 예산꿈빛학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부상을 수상했다. 네오봇을 활용한 경주 미션 베스트 챌린지의 대상은 양일고등학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부상을 수상했다. 코딩에 대한 의미를 동영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드림챌린지는 예산꿈빛학교가 수상, 국립특수교육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4개 종목에는 최우수상으로 SK텔레콤 대표이사상과 부상이, 우수상으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본 대회를 주최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변승일 공동대표는 “특수교육 대상자인 학생들은 코딩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지 못해 이러한 민간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다년간 장애청소년들의 IT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SK텔레콤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대회는 참가자 모두 성장하고 즐길 수 있었다”며, “매년 더 많은 수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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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소리와 함께 만나는 클래식 공연낙엽소리와 함께 만나는 클래식 공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오는 2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중앙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즐기는 가을밤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지역주민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실시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고, 봉화군 거주 다문화가정 및 지역주민을 초대해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로 초청된 ‘앙상블 유니송’은 세계적인 명문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 음악인들이 1997년 창단해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전문 클래식 연주 단체다. ‘앙상블 유니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영화 OST, 가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관람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클래식 공연을 통해 수목원 인근 지역민 모두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