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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청송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따뜻한 사랑의 실천 청송군보건의료원은 5일 청송군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문화 실천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 확인과 간단한 문진 후 헌혈할 수 있었고, 최근 1개월 이내 내시경 검사를 받은 자나 국외여행자, 전날 과음이나 당일 공복 자는 헌혈이 제한됐다. 헌혈자에게 헌혈증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간염(B형·C형), 매독, 간 기능 검사 등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고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특히 헌혈증 기부함을 설치하고 기증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 받아 백혈병협회 등 신뢰성 있는 단체에 기증함으로써 헌혈증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데 기여했다. 구현진 보건의료원장은 ″여름휴가·추석명절 연휴에 따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에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버려지는 헌혈증 대신 나누는 헌혈증 기부로 꺼져가는 생명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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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청송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청송 청송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청송군은 5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여성단체회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청송'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마련된 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부동면 우쿨렐레팀인 검정고무신팀의 연주, 가수 김인한의 공연, 새살림봉사회 회원 권금희씨의 시낭송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신장 유공자 대한 표창, 격려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인재육성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여성일자리 홍보관 운영, 통합폭력예방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이어 '남자답게 여자답게, 인생은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이성미 강사의 특강이 개최돼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양성평등 주간의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숙자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양성평등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었으며, 청송군 여성단체회원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동수 군수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하는 성평등 실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할 수 있으며, 군민 소통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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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만세루' 유형문화재 승격'청송 만세루' 유형문화재 승격 청송심씨 시조 묘재각 청송군은 5일 군수실에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09호로 승격된 청송 만세루(靑松 萬歲樓)에 대해 문화재지정서 전수식을 가졌다. ‘청송 만세루’는 1985년 8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2호로 지정된 이후 2017년 9월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 정확한 건립연대는 따로 기록된 바는 없으나 청송군 관아지에 위치한 찬경루(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3호)와 같은 시기에 건립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조선 세종(世宗)이 부사 하담(荷擔)에게 명해 건립한 소헌왕후의 친가 청송심씨 시조 심홍부(沈洪孚)의 묘재각으로 건립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만세루는 보광사(普光寺)의 남쪽 끝에 위치하는데,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누각으로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사방이 개방되어 있다.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 주초를 놓고 원기둥을 세운 주심포계의 단청올린 건물로 외일출목(外一出目)이다. 누마루는 우물마루를 깔고 사방에 헌함을 돌렸고 북쪽 오른쪽 측간에 오르내리는 목조계단을 4단 설치되어 조선시대 누각 연구의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보광사는 사찰내에 본존불을 모시는 극락전과 문중의 시조묘를 추모하기 위한 묘재각인 만세루, 산신을 모시는 산신각 등 유불선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조선조 숭유억불정책 속에서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한동수 군수는“이번 만세루의 유형문화재 승격과 같이 관내의 전통문화유산의 발굴 등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자료의 문화재 지정과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또한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의 단계를 넘어 지역주민과 청송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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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조수 기동포획단 운영유해조수 기동포획단 운영 청송군, 농작물 수확기 맞아 청송군이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조수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 기동포획단은 총포소지허가 또는 수렵면허를 취득하고 수렵보험에 가입한 수렵활동 경험이 있는 관내 거주 엽사 24명을 3개조로 구성하고 활동지역은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등 1권역과 부동면, 부남면, 현동면 등 2권역,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등 3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엽사 7~9인으로 포획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군에서는 지난 1일 경찰서와 협조해 수확기 유해조수 기동포획단 회의 및 발대식을 가지고 기동포획단 준수사항과 포획활동 금지구역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있는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기동포획단이 출동해 구제활동에 임하고 기동포획단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 등산 및 산약초 채취를 위해 입산하는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띄는 밝은색 복장을 착용하도록 하고 가족이나 이웃주민에게 입산 사실을 알리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기동포획단 운영과 관련해 명찰 및 포획활동 차량 부착용 스티커, 고라니포상금 마리당 3만원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해조수 구제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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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환근무 외국공무원 청송에 흠뻑 빠져한국 교환근무 외국공무원 청송에 흠뻑 빠져 팸투어 통한 청송 홍보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과 청송군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정부국제화지원사업의 일환인 외국지방공무원초청연수에 참여한 외국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청송군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베트남·러시아·몽골 등 4개국 20여명의 외국공무원들에게 청송군과 청송마이스 및 관광산업을 홍보하고, 참여한 외국공무원은 세계최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중국최대 소셜네트워크인 위챗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청송MICE 및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청송군의 외국인 관광객 응대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음으로써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서비스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 도출했다. 청송군은 설문조사를 활용해 앞으로 국내외 MICE 유치마케팅 자료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 이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청송MICE 및 문화관광자원이 외국인들에게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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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연가' 마지막 공연'청송연가' 마지막 공연 청송항일의병 추모공연 2일 청송 소헌공원 내 찬경루에서 2017년 청송항일의병 추모공연 '청송연가' 마지막 공연이 개최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각 지역의 닫혀 있던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송은 전국 마을단위 중 항일의병 운동가를 최다 배출한 지역이다. 이를 기리기 위한 청송연가는 민족의 자존과 국권을 수호할 수 있도록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워 나라를 지킨 청송 의병선열의 희생에 대한 추모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를 되새겨 나라사랑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나눌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광복을 넘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일제 강점시기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6.25사변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 분들의 넋을 달래고 그들이 가고자 한 희망찬 대한민국을 향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내용이었으며, 공연 구성은 1장 ‘전쟁과 상처’, 2장 ‘남은자의 눈물’, 3장 ‘평화의 기도’를 춤, 성악, 밴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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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우수사례 청송한지장 홍보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우수사례 청송한지장 홍보 청송군,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참가 청송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우수사례인 청송한지장을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및 산하기관과 광역․기초단체, 지방 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총 612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정부 사업으로 군은 이를 지역 자원 중 하나인 청송한지와 연계해 전통한지 생산에 필요한 기반여건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반기별로 실시하는 이 사업에 한지공예 강사 1명을 포함해 상반기 8명, 하반기 8명이 각각 선발돼 전통한지 제작 기술과 한지 공예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이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선보였다. 또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여 청송군의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송 관광 브랜드 역시 널리 홍보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한지장이 지역 주민 간 공동 작업과 주변 학교들의 한지 체험 활동 등으로 상호간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계속 발굴하여 이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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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식 청송군보건의료원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30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17년 2월 경상북도로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제공 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청송군보건의료원은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10일간 제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1명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배출시켰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이 발급되고 정부지원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도 취업연계가 가능하다. 한 수료생은 ”출산경험도 있고 손주도 돌본 경험이 있어 교육에 참여하기만 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수업에 참여해보니 산모신체회복, 모유수유, 신생아 질환이해 등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게 해준 보건의료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구현진 원장은 “그간 복지사각지대인 읍·면지역은 지리적 여건으로 서비스의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원거리 지역 산모에게도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과 산모와 영유아의 질적 건강관리는 물론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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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우리쌀! 함께해요 우리쌀!사랑해요 우리쌀! 함께해요 우리쌀! 청송군, 소비촉진 행사 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31일 청송초등학교 1․2학년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가졌다. ‘사랑해요, 우리쌀! 함께해요, 우리쌀! (‘LOVE “米” WITH “米”)’을 주제로 열린 이번 홍보행사는 쌀의 날을 맞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을 증대시키고 다양한 우리 쌀 가공품을 홍보하여 서구식 식단을 자주 접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송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밥에 비트, 강황 등을 첨가한 삼색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이 쌀밥을 더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단호박 식혜와 사과 쌀쿠키 등 농산물과 쌀을 활용한 간식거리를 시식해 아이들이 쌀은 밥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간식거리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또한 “아침밥 먹고 힘내요!” “ 얘들아, 밥 먹자!” 등 다양한 캠페인도 같이 진행해 쌀에 대한 건강정보와 친근감을 더 할 수 있도록 홍보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미경 회장은 “학생들이 쌀의 날(8.18)의 취지를 생각하고 농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다. 이번 행사로 우리 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쌀 소비 촉진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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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환근무 외국공무원 청송팸투어한국 교환근무 외국공무원 청송팸투어 청송 문화관광자원 홍보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과 청송군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정부국제화지원사업의 일환인 외국지방공무원초청연수에 참여한 외국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청송군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베트남·러시아·몽골 등 4개국 20여명의 외국공무원들에게 청송군과 청송마이스 및 관광산업을 홍보하고, 참여한 외국공무원은 세계최대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중국최대 소셜네트워크인 위챗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청송MICE 및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청송군의 외국인 관광객 응대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음으로써 외국 관광객들에 대한 서비스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 도출했다. 청송군은 설문조사를 활용해 앞으로 국내외 MICE 유치마케팅 자료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 이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청송MICE 및 문화관광자원이 외국인들에게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