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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연이 무대, 음악회 개최청정자연이 무대, 음악회 개최 청송군, 2017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음악회 청송군은 1일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에 소재한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2017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수석꽃돌박물관, 청송백자전시관, 심수관도자기전시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민예촌이 있는 주왕산관광단지를 홍보하고 청송군 대표 숙박시설인 대명리조트 청송의 개원을 알리기 위해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열렸다. 청송의 청정자연을 무대삼아 개최된 음악회는 20인조 악단 반주로 현장감과 품격을 더했으며 박태일, 이자빈, 이환옥, 양준모, 김해욱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출연해 청송을 찾은 많은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대명리조트 청송과 민예촌을 찾은 많은 숙박객들에게 청송꽃돌, 청송백자전시관, 심수관도자기전시관 등 청송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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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권용오 과장, 35년 공직생활 마무리..청송군 권용오 과장, 35년 공직생활 마무리.. 장학기금 3백만원 기탁 청송군 권용오(59) 재무과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권용오 과장은 1982년 12월 청송군 현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총무과 행정담당, 현서면장, 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권 과장은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리고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동수 이사장은 “오랜 세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권용오 과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모습 역시 많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공직을 떠나도 청송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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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권용오 과장, 35년 공직생활 마무리..청송군 권용오 과장, 35년 공직생활 마무리.. 장학기금 3백만원 기탁 청송군 권용오(59) 재무과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권용오 과장은 1982년 12월 청송군 현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 총무과 행정담당, 현서면장, 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권 과장은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리고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동수 이사장은 “오랜 세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권용오 과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모습 역시 많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공직을 떠나도 청송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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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의와 학술회의의 국제적 도시로 자리매김 계기 마련기업회의와 학술회의의 국제적 도시로 자리매김 계기 마련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 대경ICT산업협회 하계세미나 청송서 개최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이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2일간 청송군 일원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및 석학 등 150여명 참가하는 ‘2017년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대경ICT산업협회 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는 산·학·관을 협업을 통한 사회발전방향 및 트리플헬릭스 모델 분석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 미래전략수립을 위한 광범위한 학술적 방법을 발표·토의하는 세계적인 학회이며, 대경 ICT산업협회는 대구·경북의 정보(IT)와 통신(CT), 모바일 분야 등의 227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는 대구·경북지역 ICT분야의 대표 단체이다. 이번 세미나를 청송에서 유치하는 과정에서 청송군의 마이스인센티브지원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 ‘청송군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마이스인센티브는 참가 규모 20명 이상의 행사가 청송군에서 개최되고 청송군의 숙박지에서 1박과 유료식당에서 2식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1인당 2만원을 지원하며, 대규모 행사의 경우 고가음악회 개최 등 추가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2017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대경ICT산업협회 하계세미나는 4차산업,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데이터마이닝 등 8개 주제로 진행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 탐방,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는 객주문학관, 가로 43m, 세로 6.7m의 대형 동양화가 전시된 청송군립야송미술관 관람 등의 청송군 투어일정으로 진행된다. 한동수 이사장은 “세계적인 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하계세미나를 통해 청송이 기업회의와 학술회의의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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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더위보다 뜨거운 열기폭염속, 더위보다 뜨거운 열기 청송군농업인대학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8일 제14기 사과친환경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12회 교육을 진행했다. 가뭄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장은 활기가 넘쳤다. 이날 교육은 상주시 사과유기농재배 독농가를 강사로 초빙해 ‘무투입 영양균형 사과재배' 란 주제로 실제 농업현장의 사례를 통해 사과 친환경 재배법을 강의했고 사과친환경대학은 2004년부터 현재 14기까지 체계적인 사과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청송사과의 명품화와 사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미래농업대학은 29일 생물자원연구소와 문경 오미나라 와이너리를 방문해 특용작물 재배기술과 농산물 가공을 포함한 농업 6차산업에 대한 성공사례를 듣고, 농가소득 향상 방안에 대한 탐구의 시간을 갖는다. 미래농업대학은 2010년부터 친환경적 농업 활성화와 미래농업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농업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총 25회 100시간 동안 토양관리, 생리장해, 병해충방제, 미생물 활용, 가공과 유통, 농산물 판매전략 등 각 분야에 걸친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된다. 농업인대학은 작년까지 1,5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신지식 전문리더를 매년 육성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 향상과 안정된 농업경영을 돕고 있다. 이상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질적인 농업현장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청송의 사과산업과 향후 미래 농업에 적합한 전문농업인을 육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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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청송읍 이현모 씨 청송군 청송읍 주민 이현모 씨(53년생, 前 청자사진관 운영)가 27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씨는 “청송에서 자리 잡고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지역의 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이 기탁금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수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있기에 청송의 미래가 밝다.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미래의 청송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값지게 쓰이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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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청송 '오픈'대명리조트 청송 '오픈' 자연휴양형 온천리조트 아름다운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송에서 여름 휴가철에 앞선 6월 28일 대명레저산업의 14번째 리조트인 ‘대명리조트 청송’이 오픈한다.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 5만5,804㎡ 부지에 지상8층 지하4층, 객실 314실 규모의 대명리조트 청송은 온천사우나(솔샘온천)와 컨벤션홀(웨딩), 식음시설, 플레이존, 캠핑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자연휴양형 온천리조트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2014년 3월 경상북도·청송군과 대명그룹간의 MOU 체결을 통해 주왕산이 바라보이는 청송 주왕산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대규모 리조트시설로 2015년 11월 착공해 1년 6개월 만에 개관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더불어 대규모 숙박시설까지 갖춤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명품휴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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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대표 선출[사진] 당원협의회 부의장 수락연설을 하는 박승호 부의장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대표 선출 박승호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 선임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2차 당원대표자회의에서 3선의원인 이혜훈의원이 차기 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의원으로는 하태경의원과 정운천의원, 김영우의원이 선출되고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으로 박승호 경북도당공동위원장과 김을동 전의원이 선임됐다. 이혜훈 신임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어머니의 열두폭 치마로 감싸는 감성으로 당내 화합과 정치적 협치를 이루고 보수의 본진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기 위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개혁보수의 전파와 젊은 인재영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호 신임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은 감사의 인사말에서 보수의 심장 경북에서 반드시 개혁보수의 뜻을 이루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천명하고 이미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보수의 태동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지난 2주간의 대표 선출의 대미를 장식한 바른정당 당원대표자회의는 전국에서 모인 당원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치뤄진 회의에서 신임 이혜훈대표는 비록 여론조사에서는 하태경에게 근소한차로 뒤졌으나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투표에서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임 이혜훈 대표는 서초갑에서 내리 3선을 하고 바른정당 창당멤버로 지난 대선때도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각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수정당 최초의 선출직 대표가 됐다. 박승호 신임당원협의회 부의장은 포항시장을 재선하고 바른정당 창당과 지난 19대 대선에서 바른정당이 경북에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현재 포항북운영위원장과 경북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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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대표 선출[사진] 당원협의회 부의장 수락연설을 하는 박승호 부의장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대표 선출 박승호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 선임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2차 당원대표자회의에서 3선의원인 이혜훈의원이 차기 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의원으로는 하태경의원과 정운천의원, 김영우의원이 선출되고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으로 박승호 경북도당공동위원장과 김을동 전의원이 선임됐다. 이혜훈 신임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어머니의 열두폭 치마로 감싸는 감성으로 당내 화합과 정치적 협치를 이루고 보수의 본진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기 위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개혁보수의 전파와 젊은 인재영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승호 신임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은 감사의 인사말에서 보수의 심장 경북에서 반드시 개혁보수의 뜻을 이루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천명하고 이미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보수의 태동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지난 2주간의 대표 선출의 대미를 장식한 바른정당 당원대표자회의는 전국에서 모인 당원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치뤄진 회의에서 신임 이혜훈대표는 비록 여론조사에서는 하태경에게 근소한차로 뒤졌으나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투표에서 앞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임 이혜훈 대표는 서초갑에서 내리 3선을 하고 바른정당 창당멤버로 지난 대선때도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각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수정당 최초의 선출직 대표가 됐다. 박승호 신임당원협의회 부의장은 포항시장을 재선하고 바른정당 창당과 지난 19대 대선에서 바른정당이 경북에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현재 포항북운영위원장과 경북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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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효과 톡톡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효과 톡톡 카드 이용액 증가율 가장 높아 청송군이 지난 5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Cheongsong UNESCO Global Geopark)으로 최종 등재된 후 지질공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빅데이터 조사결과 전년 동기 대비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별 서울 거주자의 카드 이용액 증가율을 보면 경북 청송군 주왕산이 177%로 가장 높았다.”는 것. 주요 관광지별 서울 거주자의 카드 이용액 증가는 경북 영덕군 동해 172%, 경남 남해군 남해 155%, 경북 울릉군 울릉도 145%, 전남 보성군 녹차밭 125%, 전남 여수시 남해 1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송군에서 지질공원 관련 홍보물과 안내판 등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맞게 정비하고, 주왕산 탐방객지원센터에 지질공원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해설사 교육을 강화해 상시 해설이 가능토록 하는 등 지질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한 결과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적 브랜드가치를 적극 활용하여 청송의 인지도 향상과 관광객유치에 힘쓰겠다. 또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이 시작되면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질 및 문화관광해설사의 확대 배치, 숙박과 음식업 청결과 친절 응대 등 청송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