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시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시 국방부는 6일 해병 1사단(경북 포항), 9일 50사단(경북 영천) 개토식과 함께 2015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유해발굴사업은 3월 9일부터 11월 13일 까지 총 8개월(8월은 우기로 인한 정비 週)간 6·25전쟁 당시 주요 전투지를 중심으로 전국 85개 지역에서 34개 사·여단급 부대 장병 연 10만 여명이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지난 2월 인사복지실장 주관 全軍 주요 인사 참모를 대상으로 유해발굴 추진 협조회의를 실시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약 2주간에 걸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소속 전문 발굴팀과 전반기 군단 발굴팀 집체교육을 통해 발굴절차와 요령을 숙달했다. 2000년부터 실시된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명예로운 보훈'을 모토로 조직보강, 증편, 감식시설 확충, 법령 개정 등 본격적인 사업으로 발전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유가족·국민·장병들의 맞춤식 패키지 홍보와 디지털 유해발굴 종합상황실 구축, 불필요 규제 개혁 등을 통해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유가족 대상 '15년 유해발굴 시작을 알리는 홍보서신 발송을 시작으로 4월(서울)과 10월(대전·충남·세종)에 유가족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 국유단 전담팀이 유가족 가정을 방문하고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준다. 국민과 장병들에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장병 정신교육, 사진·유품 전시회 및 발굴현장 견학은 물론 주요 관광지를 선정하여 기동홍보 및 유전자 시료 채취 등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유해발굴 종합상황실 시스템 신규 구축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중인 유해발굴 상황이 실시간 확인 가능해졌다. '전사자유해 보호구역 공고 조항'을 폐지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가족관계에 관한 전산정보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15.3.3.국회 본회의 의결) 이처럼 국방부는 법률 개정을 비롯해 작년보다 체계적이고 성과있는 유해발굴을 추진함으로써 올해는 전사자 유해발굴 800위 이상,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3,500명 이상, 신원확인 전사자 10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맞아 3년 한시 사업으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2007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어 오늘까지 국군전사자 8,477위를 발굴하였으며, 101위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성과가 있었다. 현재 유전자 시료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은 약 3만 여명으로 아직수습하지 못한 유해 13만여 위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6․25전쟁 세대와 유가족의 고령화 및 국토개발에 따른 지형변화 등이 심화돼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어려움이 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대령 이학기)은 “올 한 해도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호국용사님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면서, “유해소재 제보와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등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현대차, ‘2015 제네시스’ 출시현대차, ‘2015 제네시스’ 출시 국산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주자인 제네시스가 더욱 강화된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 제네시스’에 기존 일부 모델의 풋파킹 브레이크를 전자식 파킹시스템(EPB)으로 고급화해 적용하고, 3.8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AVM) ▲전동식 트렁크 등을 3.3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조향장치가 자동으로 조절돼 차선으로 자동 복귀시켜주는 최첨단 기술로, 국내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가상 차선시스템을 이용해 작동 성능을 크게 높였다. 가상 차선시스템은 인식 중인 도로의 폭과 차선 정보를 이용, 주행 중 차선 일부 오인식이 발생해도 정상적인 차선을 이미지화해 차량 주행을 보조하는 기능으로 중앙 가드레일로 인한 그림자 또는 도로의 오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을 방지한다. 또한 ‘2015 제네시스’는 동승석 승객 구분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동승석에 유아 시트를 장착시 에어백 전개를 막아 유아의 상해를 최소화하고,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를 새로 추가해 뒷좌석 가운데 탑승자의 목 보호 효과를 높였다. 이 외에도 ‘2015 제네시스’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의 수평 기울기 조절 기능을 적용해 전면 디스플레이 조절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 대형차에 걸맞는 프리미엄 브랜드 타이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라며 “이번 ‘2015 제네시스’는 최첨단 기술과 각종 안전 사양을 통해 현대차의 기술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세단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제네시스’의 판매가격은 ▲3.3 모던 4,650만원 ▲3.3 프리미엄 5,255만원 ▲3.8 익스클루시브 5,463만원 ▲3.8 프레스티지 6,070만원 ▲ 3.8 파이니스트 6,92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6일부터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GENESIS Experience)’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벤트 참가자 20명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등 ‘2015 제네시스’의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
공공기관 '핑퐁민원' 사라진다공공기관 '핑퐁민원' 사라진다 권익위, 3월부터 '핑퐁민원 조정제도' 시범운영 후 5월 전면시행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간 민원 떠넘기기를 방지하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른바 '핑퐁민원' 조정 제도를 3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핑퐁민원' 조정제도는 민원이 세 번째 이송될 때 권익위가 직접 나서서 민원처리기관을 지정함으로써 민원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권익위가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권익위는 민원조정 대상기관의 혼란을 방지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5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제도가 정착되면 그동안 3회 이상 민원 떠넘기기로 민원이 제대로 접수되는데 평균 4.7일 걸리던 기간이 2.5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어 민원접수·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국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제도 시업운영에 앞서 지난 달 26일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공공기관 등 800여 기관의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분기별로 공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민원처리 분류기준표를 정비하고, 조정결과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는 등 ‘핑퐁민원’ 조정제도 안착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과정에서 민원을 통한 정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관 간 조정·합의기능을 활용해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병행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공공기관 '핑퐁민원' 사라진다공공기관 '핑퐁민원' 사라진다 권익위, 3월부터 '핑퐁민원 조정제도' 시범운영 후 5월 전면시행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간 민원 떠넘기기를 방지하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른바 '핑퐁민원' 조정 제도를 3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핑퐁민원' 조정제도는 민원이 세 번째 이송될 때 권익위가 직접 나서서 민원처리기관을 지정함으로써 민원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권익위가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제도이다. 권익위는 민원조정 대상기관의 혼란을 방지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5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제도가 정착되면 그동안 3회 이상 민원 떠넘기기로 민원이 제대로 접수되는데 평균 4.7일 걸리던 기간이 2.5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어 민원접수·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국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제도 시업운영에 앞서 지난 달 26일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공공기관 등 800여 기관의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분기별로 공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민원처리 분류기준표를 정비하고, 조정결과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는 등 ‘핑퐁민원’ 조정제도 안착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익위는 '핑퐁민원' 조정과정에서 민원을 통한 정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관 간 조정·합의기능을 활용해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병행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싱가포르항공, 봄맞이 특가 운행싱가포르항공, 봄맞이 특가 운행 미주, 동남아, 유럽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은 5일부터 26일까지 미주 및 동남아와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발리, 런던, 파리, 이스탄불, 밀란, 취리히 등 7개 지역으로,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특가 할인요금은 샌프란시스코 왕복항공권이 90만4,800원, 발리 왕복 58만1,100원, 런던 왕복 120만4,500원, 파리 왕복 107만8,600원, 이스탄불 102만7,500원, 밀란 왕복 104만6,400원, 취리히 왕복 105만3,2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싱가포르달러 창이공항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창이공항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식사와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박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박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또 쿠웨이트가 추진 중인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우리 국민의 쿠웨이트 출입국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 대통령과 알-사바 국왕은 한반도 정세, 중동의 평화·안정 촉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촉진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등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쿠웨이트 측의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
박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박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또 쿠웨이트가 추진 중인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우리 국민의 쿠웨이트 출입국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 대통령과 알-사바 국왕은 한반도 정세, 중동의 평화·안정 촉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관계 촉진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등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쿠웨이트 측의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2천3백억 조기지급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2천3백억 조기지급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4사가 설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2천 3백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화)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일주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1차 협력사들이 설 명절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 추석에도 각각 1조 3백억원, 1조 1천 5백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31일부터 2주간 18개 계열사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매년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 및 추석 연휴 기간 전후를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그룹 임직원들이 소외이웃 및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생필품과 명절 음식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전설의 마녀’ 변정수, 드라마 속 럭셔리 패션 눈길전설의 마녀’ 변정수, 드라마 속 럭셔리 패션 눈길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 드라마 MBC ‘전설의 마녀’에서 재벌가 장녀 마주란 역으로 활약 중인 변정수의 패션이 화제다. 매회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개성 있고 세련된 ‘마주란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된 ‘전설의 마녀’ 35, 36회에서 변정수는 네이비 컬러 패턴 가디건에 컬러플한 벨트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였으며, 그 위에 스카프를 둘러 부드러운 여성미까지 더했다. 또한 보랏빛이 도는 은은한 색감의 니트 탑과 연분홍 팬츠를 매치하여 집안에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이때 착용한 가디건과 스카프, 연보랏빛 니트는 모두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 제품이다. 변정수 패션처럼 믹스매치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닥스 레이디스의 가디건과 니트는 전국 닥스 레이디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도현(고주원)과 우석(하석진)이 수인(한지혜)을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대립할 것을 예고하며,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5년 청양의 새해, 스탠다드펌 DS투자자문 투자 유치2015년 청양의 새해, 스탠다드펌 DS투자자문 투자 유치 2014 코넥스대상 기업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탠다드펌은 2013년 7월 코넥스 상장 이후, 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벤처 캐피탈 (LB 인베스트먼트, SBI 인베스트먼트, HD투자자문)으로부터 정책자금 및 투자를 받았다. 그리고 문막2공장 추가 시설 투자와 관련 DS 투자자문이 참여하게 되었다. DS 투자자문(대표 장덕수)은 3,000억대의 계약액으로 72억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고, 주로 성장성 있는 중소형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업계 최상위 투자자문 회사이다. 스탠다드펌이 2012년말부터 파주1공장을 가동하여 2013년 7월 코넥스에 상장을 이뤄낸 것은 생산 시설의 효율로부터 가격경쟁력을 이뤄낸 것에서 기인하였다. 그리고 문막2공장의 가동은 기존 파주1공장의 약10배 규모의 생산시설 효율을 통하여 글로벌 가격 경쟁력까지 제고하게 된 것이다. 문막2공장의 가동은 3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이뤄져 연간 생산량 최대 36만톤, 매출은 약10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탠다드펌은 문막2공장의 대량생산을 고려하여, 국내 및 글로벌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FTA 등을 예상하여 원자재 공급 라인과 수출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생산시설 및 관리의 효율을 위한 보세공장 특허, 통합거래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정비 절감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DS 투자자문의 스탠다드펌에 투자는 증시 횡보로 상장사 투자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면서 투자 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시장 관계자는 분석했다. 세계적인 알루미늄 경량화 트렌드의 한 축으로 스탠다드펌은 성장할 것이고 이는 뿌리산업 기업으로 국가 기간 산업 발전 및 창조경제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