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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댄스타임', 여성영화인상 다큐상임신중절 다룬 '자, 이제 댄스타임', 여성영화인상 다큐상 수상 키노 엔터테인먼트의 배급작 '자, 이제 댄스타임' 여성영화인상 다큐상 수상 4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2014 여성영화인 축제에서 키노 엔터테인먼트의 배급작품 ‘자, 이제 댄스타임’이 여성영화인상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자, 이제 댄스타임'으로 여성영화인상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조세영 감독은 “2011년도에 처음 기획, 제작했다. 나 혼자 만든 작품이 아니다. 이 자리에 나와 2년 6개월을 고생했던 친구들이 있다. 내가 감독이기 때문에 대표해 올라온 것 같다. 이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제작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자, 이제 댄스타임'은 임신중절이라는 소재에 대해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초로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해 국제경쟁 부문 대상인 흰기러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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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최은우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우승건국대 최은우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우승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스포츠과학부 최은우(19·골프지도전공 1학년) 학생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마지막 20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내년 정규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은우는 지난 4일 전남 무안군 무안컨트리클럽(파72·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400만원을 보탠 최은우는 드림투어 상금순위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2015 정규투어 시드권을 얻었다. KLPGA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까지 부여하던 정규투어 시드권으로 올해 6위까지 확대했다. 최은우는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내년 정규투어에서도 열심히 해 잘 적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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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역 소상공인 15명 착한가게 캠페인 잇딴 동참[사진] △ 한동수 청송군수(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황순연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서옥자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청송군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송지역 소상공인 15명 착한가게 캠페인 잇딴 동참 27일, 청송군 착한가게 가입식…나눔실천 인증 ‘착한가게 현판’ 전달 청송지역 소상공인 15명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가게당 매월 2~3만원의 정기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사회적 취약계층 생계비, 의료비, 난방유 구입비 등으로 지원키로 약정하고 27일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가입식은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황순연, 단장 서옥자)이 최근 청송관내에서 착한가게 홍보활동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 15명이 잇달아 동참하면서 성사됐으며, 이 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규 가입가게 대표 15명에 나눔실천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했다. 이로써 청송군 착한가게는 모두 29곳으로, 경북 착한가게는 819곳으로 늘었다. 그 주인공들은 단골호프레스토랑(대표 최형섭), 울릉도순대국밥(대표 이기형), 명품수타왕손짜장(대표 박운학), 섭이네가든(대표 이선옥), 불로촌식당(대표 윤기혁), 해룡식당(대표 공춘옥), 주왕산한우(대표 구명옥), 좋은식당(대표 송정숙), 달기약수마을식당(대표 여정태), 동대구식당(대표 김은철), 삼미전자(대표 염중호), 서연단란주점(대표 김경자), 목터져라단란주점(대표 조순남), 서울단란주점(대표 조경례), 털보단란주점(대표 김정숙)으로 가게당 매월 2~3만원의 정기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유 구입비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선옥 섭이네가든 대표는 “때가 되면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렇게 훌륭하신 지역 가게 대표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매월 기탁하는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순연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청송지역에서 모인 성금은 오로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대한 가게 대표님들의 관심과 나눔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달 정해진 금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운영하는 음식점, 프랜차이즈, 학원, 의료기관, 온라인쇼핑몰 등 어떤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가입은 경북모금회 홈페이지(gb.chest.or.kr) 신청 혹은 전화(053-980-7802)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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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켐프의 다른인생', 12월 4일 디지털 최초 개봉…'리차드 켐프의 다른인생', 12월 4일 디지털 최초 개봉…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로 돌아가다 프랑스 국민 배우 장-위그 앙글라드와 멜라니 티에리 주연의 타임슬립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리차드 켐프의 다른인생’(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이 12월 4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됐다. 디지털 영화의 신(新) 배급경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개봉하는 영화 은 제35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믿고보는 프랑스 국민 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디지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타임슬립이라는 소재를 알리는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로 돌아가다!”라는 문구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표정의 두 주연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극 중 나이가 비슷한 연인이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리차드 켐프(장-위그 앙글라드)의 모습과 상반되는 20년 전 과거에서 살고 있는 헬렌(멜라니 티에리)의 이미지에서 과연 미래에서 온 리차드 켐프를 헬렌이 어떻게 알아보게 될지,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이 오는 12월 4일부터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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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쉼터 기능 강화해야""가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쉼터 기능 강화해야" 청소년쉼터, 후견인으로 법적 보호자 역할 할 수 있어야... 어느 날 여성청소년이 한울타리 쉼터를 방문했다. 그녀는 심한 복통을 호소하여 부평성모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고 진찰결과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지 4개월이 되어 있었다. 결국 수술을 하고 여성청소년에게서 죽은 태아를 뱃속에서 꺼냈다. 천주교 재단인 그 병원은 출산한 여성청소년에게 죽은 태아를 상자에 넣어 퇴원시켰다. 그 여성청소년은 죽은 태아가 있는 상자를 갖고 쉼터에 입소했다. 쉼터 소장은 태아시신의 처리와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시키며 가족을 찾아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을 고안할 수 없었다. 결국 그 여성청소년은 소장에게 “태아시신을 친구들과 산에 가서 묻고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강은희 의원은 21일 청소년 건강에 따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경찰청의 ‘9세~19세 가출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가출청소년 신고접수 건은 매해 2만여 건에 이르고 청소년 복지시설인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출청소년은 연 평균1천명에 달해 상당수의 가출청소년이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소년 쉼터는 대표적인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보호시설의 범위에 포함하지 아니하여 청소년 쉼터 등의 장이 가출청소년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을 피해 쉼터에 온 아이를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해도 친권이 있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청소년 쉼터의 소장이 후견인, 보호자 위치가 아니라 긴급한 수술시 전혀 보호자 역할을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쉼터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처럼 후견인으로 법적 보호자나 권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가 시급하다. 이에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에「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청소년복지시설 중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을 보호시설에 포함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청소년쉼터 등의 장이 미성년자의 후견인이 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였다. 강은희 의원은 “청소년쉼터의 소장은 쉼터에 입소한 가출청소년을 보호할 의무만 이쓸 뿐 아무런 법제도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입소청소년의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특히, 쉼터 내 가출청소년 건강과 안전을 위해 쉼터 내 보호 및 후견인 역할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 의원은 “쉼터에는 대개 가정 해체나 편부, 조부모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모이는 곳으로써 비행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보호자나 후견인의 보호가 필요하다” 면서 “가출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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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년 쉼터 기능 강화해야""가출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쉼터 기능 강화해야" 청소년쉼터, 후견인으로 법적 보호자 역할 할 수 있어야... 어느 날 여성청소년이 한울타리 쉼터를 방문했다. 그녀는 심한 복통을 호소하여 부평성모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고 진찰결과 태아가 뱃속에서 죽은 지 4개월이 되어 있었다. 결국 수술을 하고 여성청소년에게서 죽은 태아를 뱃속에서 꺼냈다. 천주교 재단인 그 병원은 출산한 여성청소년에게 죽은 태아를 상자에 넣어 퇴원시켰다. 그 여성청소년은 죽은 태아가 있는 상자를 갖고 쉼터에 입소했다. 쉼터 소장은 태아시신의 처리와 관련해 아무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그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시키며 가족을 찾아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을 고안할 수 없었다. 결국 그 여성청소년은 소장에게 “태아시신을 친구들과 산에 가서 묻고 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강은희 의원은 21일 청소년 건강에 따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경찰청의 ‘9세~19세 가출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가출청소년 신고접수 건은 매해 2만여 건에 이르고 청소년 복지시설인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출청소년은 연 평균1천명에 달해 상당수의 가출청소년이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소년 쉼터는 대표적인 가출청소년 보호 및 지원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보호시설의 범위에 포함하지 아니하여 청소년 쉼터 등의 장이 가출청소년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등을 피해 쉼터에 온 아이를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해도 친권이 있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청소년 쉼터의 소장이 후견인, 보호자 위치가 아니라 긴급한 수술시 전혀 보호자 역할을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쉼터가 아동보호 전문기관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처럼 후견인으로 법적 보호자나 권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가 시급하다. 이에 「보호시설에 있는 미성년자의 후견 직무에 관한 법률」에「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청소년복지시설 중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을 보호시설에 포함함으로써 필요한 경우 청소년쉼터 등의 장이 미성년자의 후견인이 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였다. 강은희 의원은 “청소년쉼터의 소장은 쉼터에 입소한 가출청소년을 보호할 의무만 이쓸 뿐 아무런 법제도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입소청소년의 보호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특히, 쉼터 내 가출청소년 건강과 안전을 위해 쉼터 내 보호 및 후견인 역할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 의원은 “쉼터에는 대개 가정 해체나 편부, 조부모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모이는 곳으로써 비행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보호자나 후견인의 보호가 필요하다” 면서 “가출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보다 체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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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유류세 환급, 100대 중 8대만 받고있다경차 유류세 환급, 100대 중 8대만 받고있다 전체 개인명의 경차 151만대 중 유류세 환급차량 12만대(7.8%) 불과 2008년 14.6%, 120억 환급에서 2014년 현재 7.2%, 80억 환급으로 하락 개인명의 경차대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경차 유류세 환급혜택을 받는 경차 차량은 도리어 감소, 100대 중 8대에 불과한 것(2014.9월)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세청과 국토교통부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개인 명의로 등록된 경차대수는 151만 3,998대였으나, 이 중 유류세 환급을 받은 대수는 11만 8,761대로 7.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차유류세환급제: 2008년부터 1000cc미만 경차 이용자가 주유소 또는 충전소에서 유류를 구입할 경우 유류세 일부를 10만원 한도내에서 환급해주는 제도 경차 유류세 환급은 도입초기 경차 운전자 중 14.6%, 120억원의 환급실적을 기록한 이래 매년 감소추세가 이어졌고, 2013년 7.8%, 92억원으로 환급비율이 반토막이 났다. 올 들어서도 9월까지 환급비율은 7.2%에 머물러 있으며 환급액 또한 80억원에 그치고 있어 역대 최저실적으로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희국 의원은“현재 교통비는 가구지출의 1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지출증가폭(13.7%)을 기록했다”며,“경차유류세 환급이 IMF외환위기 이후 서민 유류비 부담완화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임을 감안할 때, 널리 활용될 경우 가계부담을 줄이고 생활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2014년 유류세 환급이 다시 2년 연장이 된 만큼 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부는 홍보노력을 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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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서, 오드리 헵번 전시회에 목소리 재능 기부배우 김효서, 오드리 헵번 전시회에 목소리 재능 기부 29일부터 100일간 개최하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 참여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총 80분의 오디오 가이드 배우 김효서가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감동적인 생애를 세계 최초로 재조명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션에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실천한다. 지난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효서는 영화 , , 드라마 ,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에서 김새론의 엄마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효서가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하는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되는 기획 전시회다.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한 명의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배우로 잘 알려진 김효서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영화 배우의 고뇌,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은퇴 후 아프리카에서 실천한 나눔의 정신 등 오드리 헵번의 감정을 잘 표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효서는 “오디오 가이드 작업에 참여하면서 오드리 헵번 삶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고 인내하며 고통을 사랑으로 감싸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또 어떤 배우로 성장해야 할 지 많은 것을 깨달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요한 총감독은 “이번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출생부터 죽음까지 오드리 헵번의 감동적인 생애를 선보이는 전시회인 만큼 오디오 가이드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수 많은 오디션을 통해 확정된 배우 김효서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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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선정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선정 1차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246개 지역 중 213개 지역에 대한 단수후보가 선정되고 이 중 경북은 15개 지역위원회 중 12개 지역의 위원장이 선정됐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선정된 인원은 10일에 오전에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3차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걸쳐 정식으로 선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조강특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6일간 공모했던 지역위원장 후보를 심사한 결과 전국 246개 지역 중 213개 지역에 대한 단수후보를 선정하고 이 중 경북은 15개 지역위원회 중 12개 지역의 위원장을 선정했다. 윤관석 조강특위 간사는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은 당원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당원 조직 등 전국적 하부조직을 강화하면서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이끌 인물 설정에 주안점을 뒀다”고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에 대한 뜻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갑, 상주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3곳은 지역위원장 선정이 보류 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의 새로운 지역위원장 인선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포항시 북구 : 오중기(前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 남구 울릉군 : 허대만(前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주시 : 이상덕(前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김천시 : 배영애(現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동시 : 박재웅(前 민주당 안동시 지역위원장) 구미시을 : 이미경(前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부위원장) 영주시 : 김홍진(前 민주당 영주시 지역위원장) 영천시 : 이남희(前 민주당 영천시 지역위원장) 문경시 예천군 : 박영기(前 문경시의회 의원) 경산시 청도군 : 김창숙(前 경상북도의회 의원) 고령·성주·칠곡군 : 이원재(前 민주당 고령성주칠곡 지역위원장) 군위·의성·청송군 : 김현권(前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구미시갑, 상주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 보류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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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선정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선정 1차 발표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246개 지역 중 213개 지역에 대한 단수후보가 선정되고 이 중 경북은 15개 지역위원회 중 12개 지역의 위원장이 선정됐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선정된 인원은 10일에 오전에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3차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걸쳐 정식으로 선임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조강특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6일간 공모했던 지역위원장 후보를 심사한 결과 전국 246개 지역 중 213개 지역에 대한 단수후보를 선정하고 이 중 경북은 15개 지역위원회 중 12개 지역의 위원장을 선정했다. 윤관석 조강특위 간사는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은 당원과 지역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당원 조직 등 전국적 하부조직을 강화하면서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이끌 인물 설정에 주안점을 뒀다”고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에 대한 뜻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갑, 상주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3곳은 지역위원장 선정이 보류 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의 새로운 지역위원장 인선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포항시 북구 : 오중기(前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 남구 울릉군 : 허대만(前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경주시 : 이상덕(前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김천시 : 배영애(現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동시 : 박재웅(前 민주당 안동시 지역위원장) 구미시을 : 이미경(前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부위원장) 영주시 : 김홍진(前 민주당 영주시 지역위원장) 영천시 : 이남희(前 민주당 영천시 지역위원장) 문경시 예천군 : 박영기(前 문경시의회 의원) 경산시 청도군 : 김창숙(前 경상북도의회 의원) 고령·성주·칠곡군 : 이원재(前 민주당 고령성주칠곡 지역위원장) 군위·의성·청송군 : 김현권(前 한국농어촌공사 이사) 구미시갑, 상주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 보류 이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