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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신고거소투표·선상투표 대상자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신고 영내·부대 거주 군인·경찰공무원 근무지로 선거공보 신청 가능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19일까지 전입신고해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거나(거소투표), 외국에서 항해하는 선박 등에 승선하고 있어(선상투표)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면·인터넷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 및 선상투표 신고자는 병원·자택·선박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거소투표) 및 팩스(선상투표)로 투표할 수 있다. 또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거주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없는 사람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유권자가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하려면 3월 19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 자택 등 거주하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려면 반드시 거소투표 신고해야 거소투표 신고를 할 수 있는 선거인은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이다. 거소투표신고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 신고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 3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 신고서 서식은 구‧시·군청,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선관위와 구‧시·군청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승선하거나 승선 중인 선원은 선상투표 가능 선상투표를 신고할 수 있는 선거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원양어업 선박, 외항 여객운송사업 선박, 외항 화물운송사업 선박 및 외국 국적 선박에 승선할 예정이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원이다. 선상투표신고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청 홈페이지나 우편 또는 서면을 통해 가능하다. 승선 중인 선원은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전자팩시밀리 포함)로 신고할 수 있다. 선상투표신고를 했으나 선상투표가 시작되는 4월 2일(화) 전에 국내에 도착하여 선상투표를 못한 선원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그 사실을 신고하면 선거일에 자신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군인 등은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 신청 사전투표를 할 수 있는 군인(입영대상자 포함)과 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여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없는 사람은 주민등록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자신의 거주지에 선거공보를 발송해줄 것을 신청할 수 있다. ※ 거소투표신고자에게는 거소투표용지와 선거공보가 함께 발송되므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군인과 경찰공무원은 선거공보 발송 신청 대상이 아님.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4월 1일부터 모든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선거일 새로운 주소지에서 투표하려면 3월 19일까지 전입신고 마쳐야 이사 등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경우에는 3월 19일까지 전입신고(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전입신고의 경우에도 동일)를 마쳐야 선거일에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사전투표는 전입신고 시기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기간 전후로 허위 거소투표신고와 대리 투표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접수된 거소투표신고서를 조사하여 허위·대리 신고 등 위반혐의가 발견되면 현지 확인·조사 후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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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총선승리 향한 닻 올렸다 영천·청도 시·군민 800여명 운집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17일 영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영천 장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개소식은 인파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 가운데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과 청도군의회 김효태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과 경북도 및 영천·청도 대한노인회 회장 그리고 지지자와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 김기현 전 대표, 정희용 의원 등이 개소식을 축하하는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김기현 전 대표는 축전을 통해 “지난해 이만희 의원이 사무총장을 맡아 총선승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에 내정된 것 역시 이 의원의 능력을 모두가 인정한 결과”라며 이 의원을 칭찬했다. 한편, 개소식 행사 중 영천시의회와 청도군의회 의장이 각각 총선 필승 의지를 담은 선거 운동복과 함께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바닥이 닳도록 뛰어달라는 의미가 담긴 빨간 운동화를 이만희 의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만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영천시민, 청도군민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지난 8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영천경마공원 및 영천하이테크파크 조성사업, 청도 마령재 터널 건설 사업 그리고 청도 보건소 신축·이전 사업 등 시·군민님이 함께 해주셨기에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들이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개소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만희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권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조성 추진 그리고 「청도-경산」 광역철도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단지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추진 등을 내걸며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약속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얼마 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으로 내정된 이만희 의원은 “인구감소 등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중단없는 영천, 청도 발전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대통령실, 정부부처와 주저없이 소통하고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에 앞장서 반드시 지역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영천시민, 청도군민께 많은 은혜를 입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 한결같은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지역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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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드볼트 종자기탁글로벌 시드볼트 종자기탁 베트남 식물다양성 보전 협력강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해 베트남산림과학원 보 다 하이(Mr. Vo Dai Hai)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식물다양성 보전 협력강화를 위한 종자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자기탁식은 지난해 5월 한수정과 베트남산림과학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베트남산림과학원은 지난해 말 170여 점의 야생식물 종자를 기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기탁한 것이다. 베트남산림과학원은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야생식물인 텍토나 그랜디스(Tectona grandis)를 포함한 102점의 종자를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기후위기에 자연재난 등에 대비해 기탁한 종자를 글로벌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 야생식물종자를 시드볼트에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종자저장뿐만 아니라 종자연구, 기술교류 등에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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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가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덕성,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한 후보 중에는 자신의 정책이 아니라 상대 후보를 헐뜯고 비방하고,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승리하려는 정치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이 지켜온 ‘클린 선거’ ‘정책 선거’ 운동을 실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포항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약속한다”며 “누가 어떤 중상모략과 네거티브로 공격하더라도 나는 포항 남구·울릉군 주민들만 바라보며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포항, 울릉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항, 울릉을 아름다운 정치문화의 1번지로 바꾸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상휘 후보는 “나에 대해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가지고 포항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포항, 울릉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했다. 하나,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공명정대한 정책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둘, 상대 후보에 대해 그 어떤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넷, 포항 남·울릉군 주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다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선임행정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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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총괄선대위원장, 문희갑 前 대구시장 당원 및 지지자 3천여 명 참석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후보는 3월 16일 오후 2시 당원 및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문희갑 前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강대식·김승수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사업부장 각운스님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이인선 후보의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대구 수성의 미래! 국민의힘이 이인선과 함께 책임지겠다.”며 응원하였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이인선 의원은 국회에서 원내대표 비서실장의 역할은 물론 의정활동과 지역의 현안은 물론 예산을 잘 챙기는 매우 유능한 분임을 보증한다.”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주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동료 국회의원들과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각계 인사들도 축전을 보내 이인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문희갑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하여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지속하기 위해 좋은 사람을 뽑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라며 “준비되고 검증된 이인선 후보가 큰 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며 이 후보를 치켜세우고 응원했다. 이인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보궐선거에서 79.7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수성구을 주민분들의 성원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십수년 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던 지역 숙원사업들의 해결의 물꼬를 틔운 만큼,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중단없는 지역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인선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쌓은 굵직한 성과들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성구 동반성장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이번 총선의 핵심공약으로 도시인프라, 주민복지, 문화경제, 교육 등 4대 분야 26개 공약을 발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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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일보 간추린 영상뉴스 20240318대구경북일보 간추린 영상뉴스 20240318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비수도권 배분 경북도는 정부의 의대정원 2천 명 확대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것으로 가닥을 잡음으로써 경북의 신설의대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경북에 의과대학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반도체‧휴대폰‧자동차를 대신할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 관건이며 의사과학자 양성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북도, 실국장 브리핑 정례화 '정책소통' 강화 경북도는 민선 8기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국장의 양방향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도민 필요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대성 대변인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다 촘촘히 보고드리겠다”면서,“나아가 경북도에 선제적인 정책들을 널리 홍보해 국가 정책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세대의 꿈 이룰 수 있는 경상북도 만든다 기본전략 수립 완료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지속가능발전 관련 대내·외 현황 및 정책 전망과 ESG와 지속가능발전의 연계성 비교분석, 20년 기본전략과 5개년 추진계획 수립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마련, 지속가능발전 이행 상황에 대한 실효성 확보 가능한 이행 지표개발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최종 수립된 계획은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으로서 국가적인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기반해 도정책의 추진 방향과 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으로 미래세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양궁선수단, 예천으로 전지훈련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60여 명으로, 남자리커브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하는 후루카와 선수를 비롯해 긴기대학교 선수들과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로 모두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실시합니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동안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진행하며, 여주시청 5명, 창원시청 7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 방식으로 교류전도 개최해 경기력 향상과 양국 간 우애를 다집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현대양궁월드컵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 보완 작업을 마치면서 훈련 집중도를 높이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준비, 영천에서 함께 해요”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7세대 29명 입교 영천시는 지난 15일 자양면 보현리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관에서 제5기 교육생 17세대 29명의 입교식을 가졌습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더불어 농업이론교육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맞춤식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시설입니다. 서명환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의 생활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영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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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통상방법 외 배부 A씨 고발신문 통상방법 외 배부 A씨 고발 특정인 유리한 기사 게재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김천시선거구)에서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유·불리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 외 방법으로 배부한 혐의로 A씨를 3월 15일 김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신문사의 발행·편집인으로서 올 2월경, 입후보예정자 B씨(현 예비후보자)에게 유리한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고 평소 발행 부수보다 2배 정도 많은 부수를 발행해, 이를 해당 신문이 배부되지 않던 구역까지 확대하여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제95조(신문·잡지 등의 통상방법 외의 배부 등 금지) 및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3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외의 방법으로 배부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신문·통신·잡지 또는 기관·단체·시설의 기관지 기타 간행물을 통한 위법이 자행되지 않도록 예방·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며, 선거 참여자들의 공직선거법 등 준수와 유권자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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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식물 프리뮬러 율리애 개화고산식물 프리뮬러 율리애 개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고산식물인 프리뮬러 율리애(Primula juliae Kusnez.)가 개화를 시작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뮬러 율리애는 앵초속(Primula)으로 분류되고 있다. 주로 봄과 여름에 로키산맥 높은 산봉우리와 넓은 고원지대 숲속 등에서 피어난다. 꽃은 접시 모양이며, 보라색과 분홍색이 섞여 진한 색조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재선 전시원실장은 “이번에 개화한 고산식물은 여름까지 여러 종류로 피어난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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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필승결의', 정상명 前검찰총장 방문'조지연 필승결의', 정상명 前검찰총장 방문 "믿음직한 후보, 경산의 희망, 대한민국의 희망"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14일 조지연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정 전 총장은 “조지연은 대구 경북의 유일한 젊은 여성이자 경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믿음직한 후보”라며, “경산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대구 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지역민들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각계각층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한판승의 사나이’로 국민적 감동을 불러왔던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캠프를 방문해 조지연 후보에 대한 필승결의를 다졌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경산시의회 시의원들의 필승결의를 시작으로, 남산면 청년회(5일), 경산시 미용협회, 안뜨레 봉사단, 경현회(6일), 경산 소프트 테니스 협회, 행복봉사단(8일), 하양청년회(9일), 자인면 청년회, 차세대 위원회(10일), 경산시 유도협회(12일),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13일) 등 각계각층의 단체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조지연 후보와 함께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조 후보는 “중앙 정부와 소통이 가능한 집권 여당 후보로서 반드시 이겨서 우리 경산의 발전,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규모 예산 유치를 반드시 해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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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 (여성 재취업) 워킹맘 단축 근무 지원,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추진 (양육)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365시간제 어린이집, 야간돌봄 유치원 추진 (청년 일자리)공공기관 유치, 첨단산업벨트 3만개 일자리, 청년 주택보급 확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재취업과 안심 양육 환경,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경산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8세까지 평균 양육비는 3억3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2,960만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며 워킹맘 단축 근무와 경력단절 여성 고용장려금 확대, 대학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한 여성 직업훈련교육 등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정책을 내놓았다. 최 예비후보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의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시행을 확대하고, 야간과 주말에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내 양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경산육아종합지원센터 조기 건립, 대학병원과 연계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 확대, 365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야간돌봄 전담 유치원 추진, 원거리 통학 자녀 교통비 지원, 대학병원과 어린이 전담치료센터 유치 등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는 국가산단과 첨단산업 벨트 조성, 물류유통단지 조성 등으로 3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임 미니신도시에 미래업무지구를 조성하고,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청년 행복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대기업 창업지원센터 유치, 대학캠퍼스타운 사업 내 대학가 창업 오피스 타운 조성을 공약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경산시 인구는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각종 SOC 기반으로 2003년 22만명에서 현재 28만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양육 환경 조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경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