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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2024년 '최정예 예비군' 육성 박차육군 50사단, 2024년 '최정예 예비군' 육성 박차 대구·경북을 지키는 가장 강한 힘 육군 50보병사단은 3월 4일 구미와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24만 여명의 정예 예비군 육성을 실시한다. 사단은 유사시 대구, 경북 방호의 핵심전력인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부대 증・창설 절차를 숙달하고,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 사단의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 발전 세미나를 실시했고 14일에는 작전사와 연계한 예비군 작계훈련 방안 토의 및 예비군 도시락 품평회를, 15일에는 예비군훈련 준비사열을 실시하는 등 예비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사단 동원참모 변동윤 중령은 “지난 2023년 예비군훈련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군훈련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및 교육시스템을 보완하였다”며, “성심을 다한 훈련으로 예비군들이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핵심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분구별 예비군훈련을 전담하는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예비군훈련으로써 훈련의 질적 수준과 만족도가 모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랑여단 김현직 중령은 “예비군들이 감동받고 만족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전문교관들이 정성을 다해 훈련을 준비하였다”며, “양질의 예비군훈련으로 강하고 스마트한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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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동양대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학년도 1학기 개강 동양대 국제교류원은 6일 영주캠퍼스 다산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남정환 부총장, 김운회 국제경영학과장, 한미정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했고, 국제경영학과 28명,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6명, 철도건설안전공학과 6명 등 우즈베키스탄, 중국, 몽골, 베트남, 태국 등에서 유학 온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55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재학 중인 유학생 중 성적 우수자 1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남정환 부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졸업 후 한국에 취업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 국제교류원은 9월에 입학예정인 2024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 신입생을 6월 말부터 7월 초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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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대책 논의정희용 의원-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대책 논의 산불 예방·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5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산불방지 담당자와 함께 '2024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산림청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의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 산불 취약지에 대한 관리 강화, 산불감시‧예측 고도화로 산불 사각지대 해소, 신속한 산불 상황 전파로 초기대응‧대피체계 구축, 선제적 산불 대응 전략 마련, 입체적 예방‧진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지상 진화역량 강화, 공중 진화 협력체계 구축, 산불 현장 안전관리 기반 조성, 체계적인 피해 및 복구 추진 등 산불방지 10대 추진전략을 지난 1월 마련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의원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을 비롯해, 날씨가 건조해지는 3월과 4월에 대형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과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은 부주의와 실화 등 인재(人災)로 발생하는 만큼, 입산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은 2019년 653건, 2020년 620건, 2021년 349건, 2022년 756건, 2023년 596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면적도 2019년 3,255ha, 2020년 2,920ha, 2021년 765ha, 2022년 24,797ha, 2023년 4,992건으로 최근 5년간 축구장(0.7ha)의 52,470개에 달하는 36,729ha로 확인됐다. 또한,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의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37%로 가장 높았고,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30%, 담뱃불 실화 10%, 건축물 화재 9%, 작업장 실화 등 8%, 화목 보일러 사용 부주의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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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前 경북도의원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경산 발전의 대명사"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해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은 최경환 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최경환 후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낸 후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민생문제 등을 해결할 중앙정계가 주목하는 경산의 자랑스러운 후보라면서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최경환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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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대대급 통합방위훈련 통합방위태세 확립육군 50사단, 대대급 통합방위훈련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가 중요시설 방호, 도시지역작전 등 실제훈련 육군 50사단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하는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해 대대별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하며, '즉·강·끝'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특히, 사단은 훈련기간중 부대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경·소방 諸 요소가 통합된 대규모 FTX를 실시하며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실제훈련은 첫날 4일 군사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방호훈련과 대구역 일대에서 실시하는 군인·군무원 가족보호 훈련, 전시 가족급여 지급 훈련을 시작으로, 5일에는 핵 및 화생방 방호, 사후관리 훈련, 6일과 7일에는 도심으로 침투한 적을 격멸하는 도시지역작전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지역 내 병원과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군기지, 화폐본부, 댐 등 국가중요시설 테러에 대한 방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단 작전계획참모 신동훈 중령은 “이번 FS 연습 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실시하며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사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난 2023년 FS 연습 이후 보완·발전시킨 사항들을 검증함과 더불어 더욱 긴밀한 통합방위 협조시스템을 확립해 앞으로도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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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우리 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공약이슈트리'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 지역별 공약이슈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유권자의 관심 이슈를 정리한 '공약이슈트리' 서비스를 정책공약마당 사이트에서 공개했다. '공약이슈트리'는 언론기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유권자의 주요 관심 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에서 언급량이 많았던 주요 키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 한 것이다. 정당·후보자·유권자가 관심 지역의 공약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정당·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돕고, 유권자의 정책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도 선택 시 해당 지역의 주요 관심 주제 5개가 나타나며 각 주제별로 주요 키워드 20개가 함께 제시돼 총 100개의 공약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시·군·구 선택 시에는 3개 토픽과 토픽별 20개의 키워드를 통해 총 60개 공약이슈를 볼 수 있다. '공약이슈트리'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온라인 언론기사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작했고, 분석 사업보고서는 ‘공약이슈 기초자료 보기’ 메뉴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 정당의 10대 공약을 공개한다. 또한, 시각장애유권자를 비롯한 모든 유권자가 정책선거 정보에 접근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개선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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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지역경제 활기 구원투수 될 것"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약속했다. 대규모 아울렛 유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경제·지역문화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손꼽힌다. 대형 아울렛이 유치되면 약 2천명의 지역 고용창출과 연간 5백만명 의 관광객, 이에 따른 1조 3천억에 이르는 생산·부가가치 유발로 경산시 지역사회 발전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15만평 규모의 지식산업지구가 기업을 유치하고 경산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문화,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랜 숙원사업으로 손꼽히는 아울렛 유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설득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2021년 10월 산업부는 아울렛 유치를 위한 토지가 아니라며 사업불허 입장을 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지식산업지구 일부 용지 용도변경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냈다. 조 예비후보는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울렛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부처를 적극 설득하고, 대통령 결재사인을 직접 받아서라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집권 여당후보만이 아울렛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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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청년 자영업 다중채무자 대출 원금 상환 연장해야" 연체율 증가, 파산 급증 '한국 경제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연체율 증가와 파산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부채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10조를 넘어섰고 연체는 50% 이상 증가했다. 자영업에 뛰어든 시기가 최근인 20~30대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의 연체율 증가가 특히 눈에 띄었다. 지난 4일 국내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자영업자들이 전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1,109조6,6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조400억원이 늘어났다. 더욱 걱정스러운 부분은 사업 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등의 가계대출을 끌어다 쓰고 있는 상황에 몰린 자영업자가 많다는 점이다. 자료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원리금을 포함한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한 연체액이 지난해 말 27조3,833억원으로 증가했다. 1년 사이에 9조893억원이 늘어나 증가율은 50%에 육박했다. 연령대별 연체율은 29세 이하가 6.59%로 가장 높아 사업경험이 적을수록 더욱 큰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중채무자의 상황은 더욱 나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다중채무 자영업자는 173만1,283명으로 전체의 51.5%에 이르고 있다. 즉, 대출이 있는 자영업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다중채무자란 얘기다. 이들의 대출 잔액은 691조6,2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 3,186억원 증가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와 같은 상황을 이미 예견했다. 지난해 10월에 1차 원리금 상환 유예기간이 끝나고, 11월부터 원리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하는 사태가 오면 파산이 급증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한국의 자영업자는 OECD 국가 가운데 고용 비중이 가장 높고, 경기침체가 왔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다”라며, “연착륙이 가장 좋은 방안이지만 지금은 특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이자 부담 경감과 전기세 지원만으로서는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면서, “청년 다중채무자부터 대출 원금 상환을 3년 더 유예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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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당선가능성 모두 1위... 2위 그룹과 오차범위 밖 선두유지▲ 국민의힘 후보중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 강대식 현 국회의원 35.2%, 2위 그룹보다 오차범위 밖 선두로 나타나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동구-군위군(을) 선거구 획정은 국회 본회의 통과, 3월 8일 공직선거법 개정 효력 발생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7일과 8일 치러지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당내경선 여론조사』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이 35.2%로 당내경선 대상 2위 그룹과 오차범위 (8.6%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3일 에서 4일까지 대구시 동구(을)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국민의힘 경선후보중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35.2%,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14.3%, 이재만 전 동구청장(민선4,5기) 13.7%, 조명희 현 국회의원 12.5%,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 10.8%로 나왔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8.9%, 「잘 모름」 4.6%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또한, 「국민의힘 동구(을) 국회의원후보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현 21대 동구(을) 국회의원 29.2%, 이재만 전 동구청장 (민선4,5기) 14.1%,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8%, 조명희 현 국회의원 11.8%,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0.5%,로 나왔다. 「적합 후보 없음」 13.7%,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현재 진행중인 국민의힘 당내 경선 시기인 점을 감안해 대구시 동구(을) 국회의원 적합도, 후보자 당선가능성 조사(군위군 통합·선거구 획정전 선관위등록) 문항으로 국민의힘 당내 경선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대구시 동구(을)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시기성과 객관성을 제고한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해 조사했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72.3%, 2위 더불어민주당 13.9% 보다 58.4%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2.3%를 얻어 13.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8.4%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6%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2%,「기타 다른정당」 2.5%,「잘 모름」 1.0%의 응답도 기록됐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가상번호 78.9%, 유선전화 RDD 21.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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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 이뤄낼 것"이상휘 ,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 이뤄낼 것" "통합 이루는 밑거름 될 것"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이상휘 후보는 경선 승리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남⋅울릉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후보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당원과 포항남⋅울릉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면서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여덟 분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의힘 승리와 포항남⋅울릉 발전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휘 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고향을 위해 출마를 결심한 처음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마지막 승리를 확정하는 순간까지 위대한 포항⋅울릉 시민만 믿고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 경선 통과가 발표된 이후, 당원과 시민에 대한 감사 인사로 일정을 보낸 데 이어, 4일부터는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본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