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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결과 왜곡 공표한 A씨 고발선거여론조사결과 왜곡 공표한 A씨 고발 실시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 네이버밴드에 왜곡 공표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위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는 실제 실시되지 않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선거구)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후보자별 지지율)를 1월 24일 네이버밴드에 왜곡 공표한 혐의로 A씨를 김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1항 및 제252조(방송 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2항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경북여심위는 ‘선거일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하여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여 공표하거나, 실시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결과를 만들어 SNS 등에 공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 역량을 총동원하여 엄중 대처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신고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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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 막는다""단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 막는다" 단통법 폐지 후속 법안 발의 국민의힘 윤두현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규정들은 현행법에 담아 법 폐지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선택약정 할인제도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조항 등을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여 단통법 폐지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경쟁을 촉발해 이용자 후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분실되거나 도난 당한 휴대폰이 해외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는 수출 방지 조항도 개정안에 담았습니다. 윤 의원은 "스마트폰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폰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만큼 국민이 부담하는 통신비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게 단말기 가격"이라며, "단통법은 소비자 후생을 저하하는 법안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단통법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며 "정부의 단통법 폐지로 생각지 못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후속 대안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정책 결정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챙겨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끝으로 "앞으로 국민과 민생의 관점에서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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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관계자들 반야월 환경정화운동 실천캠프관계자들 반야월 환경정화운동 실천 대구 동구을 서호영 예비후보 지난14일 대구 동구 을 서호영 예비후보 캠프에서 반야월 일대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벌이면서 지역에 생활 쓰레기를 수거 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도순환 기자입니다 이날,환경정화 캠페인을 실행한 젊은 정치인 서호영 예비후보와 함께한 반야월 환경정화 활동으로 동구를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캠프 관계자들과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캠프관계자는 "사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을 살피는 뜻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동구의 주민으로써 주민들이 불순한 쓰레기와 오물을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뜻도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캠프관계자들과 함께한 서호영 예비후보는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환경속에서 걷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며 "무엇보다 동구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동구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에서 지내기를 바라기 위함 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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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6선 도전 공식화주호영 의원, 6선 도전 공식화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은 지난 2월 7일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주의원은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21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2번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주호영 의원은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5선을 하는 동안 주호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특히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의원은 수성을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이후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당선되었고, 이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 투기과열지구지정 해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성·범어·만촌 1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수성구 군부대 이전 MOU 체결, ‘범안삼거리-황금동’ 직선도로 국토부 대도시권사업 반영 및 기재부 예타대상 선정, 수성알파시티 과기부 디지털혁신거점 시범사업 지정,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대상에 시지·노변 지구 포함 등 이제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던 숙원사업들과 대규모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민생은 말이 아닌 실력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주의원은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시작한 사업들만 해도 한두개가 아닌데 경륜과 실력 없이는 마무리하기 어려운 대형사업이 대부분인데 제가 꼭 마무리까지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의원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30분 만촌네거리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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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구민운동장 조성 필요""달서구 구민운동장 조성 필요" 정창근 대구 달서구의원 정창근 달서구의원은 2월 14일 달서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달서구 구민운동장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정 의원은 운동부족의 위험성과 권장 운동량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접근성이 좋은 공공체육시설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달서구에도 몇몇 공공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각종 체육종목별 동호회, 동(洞) 단위 각급국민운동단체의 단합대회 행사 등 큰 규모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실정을 안타까워했습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 군위군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수성구는 구민운동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성제2구민운동장을 최근 완공했는데 반해, 대구광역시 인구의 약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고, 대구시 신청사를 유치한 대구의 중심 달서구에는 구민운동장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개탄했습니다. 아울러 달서구는 운동장 및 축구장이 있는 학산공원과 호림강나루공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규모이기 때문에 구민운동장의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시소유 공원의 소유권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겠지만 대구시와 협의해 학산공원에 있는 현재의 운동장 규모를 확장하고 달서구에 걸맞은 규모의 구민운동장으로 조성할 것과 여의치 않을 경우 호림강나루공원을 구민운동장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창근 의원은 학산공원과 호림강나루공원을 확장해 각종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달서구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 체육활동과 단합대회를 하는 구민운동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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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일·가족 모두 행복해야"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일·가족 모두 행복해야"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우병윤 예비후보 4·10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제5호 공약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개념의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삶의 질이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결혼·육아·자녀교육이 가능해야 한다”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에 있어서 국가의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총리급의 ‘인구부’를 신설할 것”을 주장했다. 또, 출생휴가 명칭도 ‘아이맞이’로 바꾸고 부모 모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주고 육아휴직 급여 확대, 자녀 돌봄 휴가 신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대체인력 고용지원금 지원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형 인구소멸 대책으로 ‘저출생 극복 시범도시’를 조성해 ‘거주 인구’의 양적 확대에서 지역과 연을 맺은 ‘생활 인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이민청을 유치해 농어촌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외국인 노동자·학생·이민자 등의 관리 통한 인구 증대, 청년층 등 젊은 층의 지역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주거는 지역, 근무는 도시에서 하는 ‘직주일체’와 주거는 지역, 공부는 도시에서 하는 ‘학주일체’를 통해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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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 '개복수초'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 '개복수초' 새해의 운 기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수정은 산림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달의 대표식물'을 선정하고 있다. 한수정은 '수목원 2월의 대표식물'로 전국의 낮은 산과 숲속에서 자생하고 있는 봄의 전령사 '개복수초'를 선정했다. '개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이른 봄에 개화하는 복수초와 생김새가 비슷해 '개복수초'라 부른다. '개복수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내 암석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재선 전시원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에서는 해마다 2월 초·중순에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개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풍년화, 개암나무, 너도바람꽃이 순차적으로 개화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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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 영천·청도 전통시장·종교행사 등 방문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는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8일 목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 12일까지 총 5일간의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 등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명절 성수품 물가점검에도 나섰는데 이만희 의원과 악수를 나눈 지역 상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고민하는 모습에서 이만희 의원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은해사 갑진년 정초산림 기도 대법회, 충효사 신년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 또한 챙기면서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위령 또한 기원하는 등 숨가쁜 설명절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존경하는 시·군민들을 한 분씩 찾아뵈며 따뜻한 응원 뿐만 아니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지난 8년간 사랑하는 우리지역의 대도약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심과 초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 각오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연휴기간에도 우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제복 입은 모든 영웅들이 존중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대폭인상, 장기재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하는 총선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제복입은 공무원들의 열악한 복지 개선을 위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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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 5명 적합도 오차 범위내 접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 5명 적합도 오차 범위내 접전 변수는 與공천배제(컷오프)·치열한 공천경쟁 예고… 17일 공천면접 대구 동구을... 현역의원 1강·4중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9.2% 이전 지지율 회복세 한동훈비대위원장 '잘하고 있다' 51.5% 개혁신당(4.0%) 동력 상실..지지세 하락 강대식 23.2%, 이재만 14.0%, 우성진 13.4%, 이승천 12.4%, 서호영 12.2%, 조명희 7.2%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중 적합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8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로 1강을, 1위권 후보 4명이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13일 발표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 이재만 전 동구청장 14.0%,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3.4%, 이승천 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12.4%,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2%,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7.2%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7.2,「기타 다른 인물」 6.2%, 잘 모름」 4.0%의 응답도 기록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후보자 5명이 오차범위내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만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4·5기 18.0%를 기록해 2위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13.4%), 뒤를 이어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4%, 우성진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2%, 최성덕 현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가 10%, 오비호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 정책보좌관이 3%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14.8%, 「기타 다른 인물」 9.8%, 「잘 모름」 6.6%의 응답도 기록됐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9.2%를 얻어 17.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1.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69.2%, 「더불어민주당」은 17.4%,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은 1%로 응답하고,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한동훈 비대위원장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51.5%, 잘못하고 있다 37.3%, 잘모름 11.2%로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2월 11일에서 2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72.6%, 유선전화 RDD 27.4%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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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 미래 인재 위한 3만개 일자리 창출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습니다. 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한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함으로써 3만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가산업단지는 일반산단과 달리 지정권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이고, 관리권자는 산업통상부 장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법정 관리하고 있다. 국가 전략 산업 및 기업 유치에 유리하고,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은 물론 수도권이전기업, 국내복귀기업, 신증설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또한 2014년 유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재추진하고, 경산1, 2산단 재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산 1, 2, 3, 4 산업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29일, 경산시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 전 부총리는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며 3조 사업, 3만 일자리, 30만 인구 달성이라는 경산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 전 부총리는 "북부권의 지식산업지구와 상림재활특화단지, 동부권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그리고 1,2,3,4 산업단지, 남부권의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통신부대 개발제한 규제 해제 지역에 추진 계획)와 농산물가공특화단지 그리고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종축 도로인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시키고, 물류유통단지도 조성하여 3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물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