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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 개최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 개최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동양대학교는 7일 동두천캠퍼스 대학 본부 다목적 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양대 국제교류원 한국학센터와 외국인 유학생 간의 교류 및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남정환 국제교류원장, 허노정 동두천캠퍼스 본부장, 엄낙준 동두천캠퍼스 부본부장과 몽골 유학생 65명, 베트남 유학생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 자랑 및 음식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설 연휴에 고향에 갈 수 없어서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행사를 통해 다른 국적의 학생과 교류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정환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다소나마 달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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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구광역권 철도, 경제부총리 시절 유치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광역권 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광역권 철도역은 현재 구미역-사곡역-북삼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으로 조성 중이다. 최 전 부총리는 기존 경산역에 추가하여 중산·정평역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최 전 부총리는 “중산지구에 주거단지가 추가로 들어서면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그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산동과 정평동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중산·정평역이 신설되면 지하철 2호선 사월역·정평역과 연계한 환승체계를 갖추게 되고, 향후 5만 인구로 성장하는 서부2동 주민들은 더블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2015년 경제부총리 시절, 대구광역권 철도 사업 예타 통과를 견인한 바 있다. 최 전 부총리는 중산·정평역 신설을 위한 방안으로 대구광역권 철도 2단계 사업(김천, 구미 연장) 추진 과정에 중산·정평역 신설을 포함시키는 등 가능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총 연장 61.85㎞ 구간으로, 기존 경부선 철도의 여유분을 활용해 대구와 경북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대규모 전철사업이다. 지난 1.29일, 경산시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 전 부총리는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며 3조 사업, 3만 일자리, 30만 인구 달성이라는 경산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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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 정책간담회 개최아파트 입주자 정책간담회 개최 이앵규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4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평소 고민해온 주거정책을 설명한 뒤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요즘 중구와 남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입주자들의 불편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마련됐다. 이날 거론된 신규 아파트 입주자들의 대표적인 어려움은 새 아파트에 입주하기 전에 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관리가 부실할 뿐만 아니라, 관리용품을 비싸게 책정해 입주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데 있다. 기존 아파트보다 5배 이상 비싼 경우도 있다는 것이 입주자들의 지적이다. 또한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앵규 예비후보는 “신규 아파트 입주 전에 선정된 관리업체를 감독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만들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관리비 지출내역 등을 공유하면서 관리감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입주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재활용 파지를 수거하는 업체를 정하면서 특혜나 담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와 남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입주가 잇따르면서 민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공동주택관리법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입주자들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해당 구청에 전담조직을 만들고, 아파트 관리 민원을 전담하는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는 등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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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교통허브 조성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지 건설""영덕, 교통허브 조성 동해안 최고 해양관광지 건설" 김태한 예비후보, 영덕군 "교통 문제 선결하면 기회 온다"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영덕군을 교통허브로 만들어 동해안의 최고 해양관광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덕군은 그간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발전이 더딘 곳이 됐다”면서 “사통팔달 원활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성장의 선결과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포항 전철화, 영덕-안동 고속철도화, 영덕-울진 고속도로화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된다면 영덕은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다”면서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한다면 장기적으로 북한과 시베리아로 잇는 교통수단이 조성되어 영덕에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통 문제가 해결의 조짐이 보인다면 동해안 최고의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보고가 될 것이며 병곡지역 일대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 일대를 해외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첨단 해양 테마형 레저 및 스포츠 복합타운을 계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은 동해안의 포항과 울진 그리고 삼척과 강릉 등에 비해 활력이 크게 떨어져 있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절실하다”면서 “기존에 조성된 강구 남정 일대의 관광자원을 재정비하고 영해 일대를 숙박과 레저시설 등으로 보완한다면 해외시장을 겨냥한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이외 △농어축산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물류단지 개발 △신공항-영덕 동서횡단철도 조기구축 계획 △청년 및 실버세대(욜드, YOLD, young&old) 귀농 주거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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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북 포항시 북구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북 포항시 북구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吳仲基) 남 1967.07.23 (56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463번길 정당인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전)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전)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 2건 2023-12-12 국민의힘 이부형(李富炯) 남 1972.04.25 (51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2000번길 정당인 단국대학교 대학원 생명자원과학과 환경원예학 졸업(농학박사) (전)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권용범(權龍範) 남 1965.10.06 (58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법원로139번길 과학기술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자문위원 (전)대구미래대학 학장 2건 2023-12-27 국민의힘 윤종진(尹鍾鎭) 남 1967.02.27 (57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천마로72번길 정당인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 (전)국가보훈부 차관 (전)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없음 2023-12-28 국민의힘 이재원(李在源) 남 1969.12.08 (54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당로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겸직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현)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전)이재원화인의원 대표원장 1건 2023-12-28 국민의힘 허명환(許明煥) 남 1960.08.15 (63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정당인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멕스웰대학원 정책학과정 졸업(정책학박사) (1994.9~1999.5) (전)청와대 사회정책 행정관 (전)국무총리실 자치분권국장 1건 2024-01-03 국민의힘 김정재(金汀才) 여 1966.02.15 (58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안길 국회의원 프랭클린피어스 법과대학원 졸업(J.D. 2001.8 - 2004.5) (현)제21대 국회의원(포항시북구/국민의힘) (현)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없음 2024-02-02 자유통일당 신성환(申星煥) 남 1954.10.25 (69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전로 목사 한성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대구지방검찰청포항지청 청소년종합상담위원 (현)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경북동지역총괄 없음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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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신청자 경북 포항시북구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신청자 경북 포항시북구 성명 생년 성별 대표경력 신청일자 이부형 1972 남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1.30 윤종진 1967 남 전) 국가보훈부 차관 1.31 이재원 1969 남 전) 이재원화인의원 대표원장 2.1 허명환 1960 남 전)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2.1 권용범 1965 남 전)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자문위원 2.1 모성은 1964 남 현)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 의장 2.2 김정재 1966 여 현) 국회의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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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총선개입 즉각 중단을...""박근혜 전 대통령 총선개입 즉각 중단을..." '총선개입' 오명 피할 수 없을 것 권택흥 달서구갑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대해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한 박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은 국정농단 수준의 ‘4차원적 발상이자 국민의 연민에 대한 오만한 도전’이라며 '총선개입'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출판기념회는 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됐다. 권 예비후보는 대구사람들에게 박 전 대통령은 늘 아픈 손가락이라며 산업화와 독재자의 양면을 가졌던 박정희 대통령의 딸,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은 비운의 가정사, 선거의 여왕과 야당대표 그리고 대통령까지 선택을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의 인생에는 대구 사람들의 희비가 함께 녹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박 전 대통령의 기구한 인생에 대한 동정과 연민은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한 정치적 평가와는 다른 것이라며 ‘이꼴이나 보려고 사면을 해줬나?’하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국민의 연민에 대한 오만한 도전이라는 주장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며 자신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달서구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총선이 코 앞인 이 시기에 기여코 출판기념회를 강행하는 것은 무슨 변명을 해도 '총선개입'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72세의 나이에 무슨 미련이 그리 남으셨습니까? 한평생 오욕의 세월을 다 겪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오셨으니 정치 따위는 후배들이 알아서 하게 넘겨주시고 공기 좋은 달성에서 인심 좋은 주민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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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예비후보등록·국민의힘 공천 신청김정재 의원, 예비후보등록·국민의힘 공천 신청 본격 선거운동 박차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과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정재 의원은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와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후보등록을 마친 2일에는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우현사거리 퇴근인사를 했고, 3일에는 죽림사 배식봉사 일정 등을 소화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한분씩 만나 뵈면서 응원뿐만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포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정치, 유능한 정치로 주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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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윤석열 대통령,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주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에 대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22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조만간 늘봄학교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바람을 폭넓게 청취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참석에 앞서, 신우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방송댄스, 주산암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아이들을 응원했다. 대통령은 방학 중에도 늘봄학교를 통해 댄스를 배우고, 암산도 익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보며 늘봄학교의 효과와 확대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에 이어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퍼블릭 케어', 즉 국가돌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학교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작년 459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시범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늘봄학교에 크게 만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늘봄학교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협력해 늘봄학교에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과 경험을 나눠주기를 요청했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어린이를 위한 나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에게 늘봄학교가 알차게 확대될 수 있도록 오늘 좋은 의견을 많이 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에 이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늘봄학교의 필요성·개념·지향점과 올해 늘봄학교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고, 참석자들의 관련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일하면서 아이 넷을 키우는 학부모, 농촌 소재 학교 학부모, 쌍둥이 학부모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교사 등이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국가 돌봄체계 확대’와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 ‘돌봄 지원·협력 시스템’ 등을 주제로 늘봄학교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또 효과적 정책추진을 위한 과제들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에는 학부모, 교사, 교장, 늘봄업무전담인력, 민간전문가,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개발 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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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자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자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성명 생년 성별 대표경력 신청일자 김재원 1964 남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1.31 우병윤 1958 남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1.31 김태한 1962 남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2.1 강성주 1965 남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ICT추진본부 상임부본부장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