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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예비후보, 청송군‘읍 동측 남북잇는 교량신설’ 등 공약 발표김태한 예비후보, 청송군‘읍 동측 남북잇는 교량신설’ 등 공약 발표 김태한 예비후보, “청송, 노인친화 국제적 힐링도시 건설”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송군을 천혜의 주왕산 주변 환경을 활용해 국제적인 힐링도시, 국내 최대규모 노인 친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송군 발전 공약을 발표하면서 “AI 로봇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거주와 이동의 노인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24시간 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전문가들이 근접 보조하는 등 청송을 ‘실버천국’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송은 현대인의 로망인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보기 드문 청정지역이다”면서 “실버세대가 이주를 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먹거리와 쉼터 등 명소도 건설하고 친환경 슬로우 도시를 표명하여 실버 세대의 필수 관광지로 성장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청송읍 일대를 실버특구로 지정 노인전용 생활 및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노인전문병원 건립, 건강과 미용 및 보건 시설 등을 건립하여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품격의 전국 최대규모의 실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간호ㆍ간병 전문 양성소도 유치하고 로봇과 AI 등을 활용한 노인 요양시설과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해외 노인들의 필수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비영리 목적의 노인 의료시설을 건립하여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송이 국제적인 힐링도시, 노인 천국으로 발전한다면 실버산업의 발전도 예측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청송군이 친환경 실버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이어 “약 3백억원을 투입 청송읍의 동측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국민체육센터-달기탕을 잇는 교량을 신설 청송읍 진출입로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읍내 순환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휠체어 전용도로를 건설하여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훨씬 자유롭고 안전하게 즐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 외 △신공항 연계 레지던스 생태관광단지 육성 △사과 연구클러스터 조성 △동서횡단철도 연계 청송IC 확장사업 추진 △주왕산 국립공원 내 산림복지타운 건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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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농어부·농업기업인, 관광 갑부 육성억대 농어부·농업기업인, 관광 갑부 육성 우병윤 예비후보, 청년 프로젝트 공약 발표 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는 1일 총선 제4호 공약으로, 청년을 위한 ‘으랏차 3-3-3’ 청년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억대 청년 농어부·농업 기업인 등 3000면 육성 △청년 관광 갑부 3000명 육성 △원스톱 창업 지원·청년경제센터 설립·청년스카웃센터 등 3서포트 등을 ‘으랏차 3-3-3 청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에 경상북도 이민청을 유치해 △농어촌·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외국인 노동자·학생·이민자 등의 관리 통한 인구 증대 △ 청년층 등 젊은 층의 지역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주거는 지역, 근무는 도시에서 하는‘직주일체’와 주거는 지역, 공부는 도시에서 하는 ‘학주일체’를 통해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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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경산 만들것"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경산 만들것"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공약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5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 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자율화 등 각종 특례를 통해 국제 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교육 활성화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학급수 부족 등으로 해마다 고등학교 입학정원의 400여명이 타 지역으로 전학 가야 하는 실정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내 명문학교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온 만큼, 자립형고등학교를 조성하여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을 위해 이사오고 싶을만큼 우수한 명품학군을 조성해 경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복합문화 공간의 ‘공공도서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교육환경이 좋아야, 지역의 기업 유치,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경험을 살려 교육발전특구와 국제화교육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고, 경산을 명품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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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정보,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한다부동산 실거래정보,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한다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운영 국토교통부는 2월 13일부터 아파트 층별 실거래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정보의 관리와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은 부동산 매매신고, 실거래가 공개 등에 활용돼 왔으나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효율 저하, 기능개선 한계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운영위탁기관)은 지난 2020년부터 차세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안전조치가 강화되고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229개 지자체에 분산돼 있던 서버와 개인정보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접근권한 관리, 접속이력 점검 등 개인정보 안전장치를 한층 강화해 실거래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지자체 정보를 취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정보처리가 가능하고, 거래당사자 등 신고의무자는 거래신고 내역을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거래신고 시 기존 공동인증서 방식 외에 민간 인증서를 통한 간편인증도 추가로 지원해 이용편의를 크게 높였다.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투명한 거래질서와 프롭테크 등 新산업 지원을 위해 개인정보 보호 범위 내에서 실거래가 정보도 확대 공개한다.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 기술을 결합한 부동산서비스 산업을 의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토대로 정확한 거래시세 제공을 위해 기존 아파트 ‘층’ 정보와 함께 ‘동’ 정보도 공개한다. 다만,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거래 후 등기 완료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주택매입 가격(통상 감정가격)과 시세 간 차이에 따른 혼란방지 등을 위해 거래주체도 개인/법인/공공기관/기타 등으로 구분해 공개한다. 또한, 현재 ‘아파트’만 공개 중인 등기정보를 ‘연립·다세대’로 확대하고, 상가·창고 등 비주거용 집합건물 지번정보와 토지임대부아파트 토지임대 여부, 거래가격 등 시세정보도 신규로 공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데이터 이관, 사전 테스트 등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부동산 거래 신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설 연휴기간 중 현행 시스템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이 기간 동안 PC를 이용한 부동산 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계약신고 온라인 서비스 신청이 중지된다. 단, 주택임대차계약신고를 통해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 운영이 재개되는 2월 13일 00시 이후 본 시스템에서 신청을 하더라도 확정일자 효력이 동일하며, 시스템 중단기간 중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를 통한 확정일자 부여 신청도 가능하다. 임대차 신고의 경우 2024년 5월 31일까지 과태료 유예기간으로 지연신고 불이익은 없으며, 매매신고의 경우에도 신고 의무기간(계약 후 30일 이내)의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그 익일이 만료일이 돼 별도의 불이익 없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차세대 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유용하고 투명한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현행 시스템을 개선하게 되었다”면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거래업무에 추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의시연, 장애 대응 매뉴얼 정비 등 차세대 시스템 전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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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서구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서구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이종화(李鍾和) 남 1968.09.03 (55세)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60길 정당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전)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국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성은경(成銀京) 여 1966.10.01 (57세) 대구광역시 서구 통학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POSCO 대졸여사원 공채1기 없음 2023-12-28 국민의힘 김승준(金承俊) 남 1967.10.12 (56세)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61길 정당인 계명대학교 법경대학 법학과 졸업 (전)미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전)미국 J.다니엘&맥캔지 법률컨설팅 지사장 2건 2024-01-16 국민의힘 김상훈(金相勲) 남 1963.01.25 (61세) 대구광역시 서구 통학로 정치인 美오리건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전)제19대~제20대 국회의원(대구 서구/자유한국당, 새누리당) (현)제21대 국회의원(대구 서구/국민의힘) 없음 2024-01-22 무소속 서중현(徐重鉉) 남 1951.09.14 (72세)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정치인 경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전) 대구광역시의원 없음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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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수해피해의 아픔을 씻어내도록..."봉화군, 수해 재발 막기 '총력' "수해피해의 아픔을 씻어내도록..." 새로운 봉화, 모든 행정력 동원 지난해 여름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봉화군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의 아픔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수해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항구복구 공사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복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심하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봉성면 우곡리 오그래미 마을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즉각적 응급 복구 추진! 먼저 군은 응급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신속히 추경성립전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10개 읍면에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대를 교부했다. 하천 제방 붕괴 복구, 마을진입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 응급복구, 사면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함과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지역 민간단체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자발적 수해복구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수해 발생 이후 약 한 달여간 각 담당부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매일 현장을 방문해 응급복구현장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모범을 보였다. ◇ 주민생활안정화를 위한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 군은 수해 피해를 입은 4,614세대에 135억 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 원칙으로 지급 완료해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했다. 특히 주택 전파, 반파 등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10가구 21명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생활보금자리를 조속히 마련했다. 임시주택은 이재민들이 기존의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거주지 주변에 설치했으며 최장 2년 동안 지원된다.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가전제품도 지원했으며 TV 요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등 공공요금 지원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삶의 터전을 새로이 일궈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호우 피해 복구액 558개소, 국비 1,566억 원 확보! 박현국 봉화군수는 조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투자우선순위에 참석하는 등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해가 발생한 구간만 땜질식으로 원상복구할 경우 지금과 같은 폭우 시에는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니 피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심의 의결된 확정 복구계획에 군에서 요구한 개선복구사업 112억 원과 그 외 하천의 기능복원사업 124개소 947억 원이 반영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른 국고 추가 지원 또한 490억 원에 달한다. ◇재피해 방지를 위한 항구적 복구 추진! 군은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재해예방을 위한 전면적 개선복구 추진에 힘쓰고 있다. 호우에 유실됐던 하천정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및 교량 재가설, 사면피해 복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수해복구 조기 추진 T/F를 구성해 인력자원을 총동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복구금액이 10억 이상인 7곳을(지구단위 2곳, 도로시설 2곳, 하천 1곳, 산림 2곳)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주요복구 공사에 대해 신속한 발주를 위해 중앙정부로부터 복구비 교부 전에 군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실시설계를 조기에 발주, 지난해 12월 중 완료했으며, 재해복구 추진 지침에 따라 3억 원 미만 현장은 4월, 50억 원 미만 사업은 6월까지, 50억 원 이상 현장은 10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시설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의 전면 개선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수로개선 1km, 마을안길 0.4km), 소천면 살래천 지구(도로 1.6km, 하천 0.8km)는 군에서 직접 공사를 실시하며, 경상북도가 관할하고 있는 지방하천인 봉성면 창평천, 춘양면 운곡천, 상운면 구천과 토일천 지역에도 750여억 원을 투입해 경상북도에서 주변 환경에 적합하게 하천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기관 모두가 한 마음, 한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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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지연 책임 떠넘기기’ 중단하라""권영진 후보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지연 책임 떠넘기기’ 중단하라" 정장수 대구 경제부시장 '권영진 전 대구시장 대구시민 기만 행위 법적 대응' 시사 정장수 대구 경제부시장은 권영진 예비후보가 지난 1월 2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2년이나 신청사 건립이 늦어졌다"고 주장한데 대해 '대구시의 행정을 왜곡하고 폄훼'하고 또 2월 2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 건립기금의 운영실태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대구시민을 기만하고 시 행정의 신뢰도를 실추시켰다며 권 후보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 부시장은 "또 다시 허위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며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대구시민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정 부시장은 "주지하다시피 신청사 건립의 최대 관건은 건립재원 마련"이라며 "시는 막대한 건립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청사건립기금 설치운영조례'를 만들고 연간 200억원 씩 적립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2018년까지 1,250억원을 적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권영진 시장은 2018년까지 기금의 668억원을 일반회계로 전환해 기금의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업에 전용하고 2018년말 기금 잔액은 원금기준 582억원에 불과했다는 것. 2019년에는 아예 적립을 하지 않았고 2020년 200억원을 적립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대구시가 독자적으로 1인당 10만원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을 시행하면서 2,442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7월 청사건립기금에서 600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빼갔고 12월에는 20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환해 2020년말에는 사실 상 청사건립기금이 고갈된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2022년말까지 총 1,850억원을 청사건립기금으로 조성했으나 이 중 1,368억원을 기금의 목적과 전혀 상관없는 사업에 전용했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기금이 설치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는 용도로 전용되고 고갈된 상황에서도 신청사 건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적립 방식으로는 급격한 건축비 인상과 물가싱승을 따라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대구시의 유휴재산을 매각해 건립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 정 부시장은 권영진 후보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축구하고 또 다시 허위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대구시정을 폄훼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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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김태한(金胎漢) 남 1962.11.22 (61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문소2길 구미대학교 초빙교수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박사 (전)청와대 선임 행정관 (전)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김재원(金在原) 남 1964.12.20 (59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정치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전)국민의힘 최고위원 (전)3선 국회의원(17대, 19대, 20대) 없음 2023-12-14 국민의힘 우병윤(禹炳閠) 남 1958.05.05 (65세)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전)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전)윤석열대통령후보 경북지역선거대책 부본부장 없음 2023-12-27 국민의힘 강성주(姜聲珠) 남 1965.07.29 (58세)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2길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석사(1999.09-2000.08) (전)윤석열후보 IT본부 상임부본부장 (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없음 2023-12-28 무소속 심태성(沈太成) 남 1985.06.27 (38세)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신강구길 영덕대게랑 대표 영산대학교 인도비즈니스학과 졸업(현)상상수산 대표 (현)영덕대게랑 대표 없음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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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판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재선 도전 선언국민의힘 김용판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재선 도전 선언 "권 전 시장은 신청사건립에 암초같은 사람" "참 염치없는 전임 대구시장" "신청사건립 비용 축낸 장본인" 국민의힘 김용판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2월1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용판 의원은 지난 1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대구 현역 국회의원들 중 처음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대구 신청사 건립비용과 관련 김의원과 권영진 전 대구사장 간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 달서구병은 권 전 대구시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지역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재선도전을 선언에 대해 김 의원은 "권 전 시장이 선거운동을 엄청나게 열심히 한다"며 "다른 센 국회의원처럼 폼 잡다가는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예비후보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권 전 대구시장이 대구신청사 건립을 명분으로 달서구병 지역에 출마를 발표하면서 김 의원과 '대구신청사 대전'이 본격화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선적인 지역공약으로 신청사 건립 공약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그는 "대구신청사는 순수 대구시 재정으로 건립되며, 국비 지원은 전혀 받지 못한다. 따라서 대구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홍준표 시장과 합의한 대로 주민의 뜻대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잘 마무리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청사 건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구시와 접점을 이룰 수 있는 사람, 가교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대구시와 달서구의 협조를 가장 잘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권 전 대구시장을 겨냥해 "대구시와 갈등을 유발하는 사람, 항로의 암초 같은 사람이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상상해서도 안된다"고 꼬집었다. 지난해 10월 23일 국정감사 이후 권 전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용판 의원을 "참 나쁜 국회의원이네요"라고 올린 글을 두고 "이것은 가짜뉴스"라고 맹비난했다. 한편,김용판 국회의원은 "김범일 시장 때부터 매년 200억 원씩 적립한 신청사 건립기금 1765억 원 가운데 권 전 시장이 1368억원을 유용했다. 대구시로 부터 받은 자료에 다 나와 있는데 권 전 시장이 재난 지원금으로 사용한 것은 600억 원밖에 없고 일부는 채워 넣었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를 보고 나쁜 국회의원이라 했는데 참 염치없는 전임 대구시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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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가 되어야""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가 되어야" 안형진 후보, 맞춤형 7대 정책 발표 안형진 변호사가 예천 맞춤형 7대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안동예천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 변호사는 30일 예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예천안동 전문가여야 하고, 예천안동 주민과 평생를 함께 할 운명 공동체여야 한다”면서 “저는 지역에서 생업을 하면서 살아온 이웃이며,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행정심판위원, 경북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청·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해온 예천안동 전문가이자 운명 공동체 ”라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 변호사는 예천 맞춤형 정책으로 서산, 예천, 울진을 잇는 동서연결철도의 건설, 경북특별자치도 추진, 하계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한 예천안동의 스포츠 중심 도시 도약, 도청신도시 국제학교 유치, 호명면 경북도립미술관 추진, 예천 관광지 인근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농업 전기료 및 사료 인상분에 대한 국가 지원 강화 등 7대 정책을 제시하는 한편 예천군이 선정한 28대 지역별 과제 및 20대 공통 과제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에서 초중고 및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안 변호사(사시 제49회)는 2019년 변호사 사무실을 안동에서 개업하고, 안동시 장학회,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