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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경상북도 김천시 산불발생 진화차량, 인력 투입 진화중... 4월 15일 경상북도 김천시 문당동 산6에서 00시 13분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7대, 진화인력 21명을 긴급투입해 진화중에 있다. 야간산불진화를 위해 발생 초기부터 진화차량,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중에 있고, 산불현장에는 남동풍 2.1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발령 되어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 경기, 충북, 강원도 일부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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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나물 종자 항산화·항당뇨 소재자원 가능우산나물 종자 항산화·항당뇨 소재자원 가능 자생 야생식물 자원 활용 가능성 확인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자원에서 당뇨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항당뇨 활성이 확인됐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Maxim.) 종자 자원을 분석해 항산화 및 항당뇨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산나물은 일본과 중국, 특히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예부터 관절염, 진통, 타박상,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어 민간의약품으로 활용돼 왔다. 수목원은 우산나물 종자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당뇨 활성을 조사했다. 항산화 활성은 세포 내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들을 없애 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고, 항당뇨 활성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활성이다. 분석결과 항산화 물질인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 사과에 비해 최대 4배 많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항당뇨 활성 중 하나인 알파 글루코시다제(α-glucosidase) 저해 활성(IC50)은 대표적 의약품인 아카보즈(acarbose)보다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수목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한국생명과학회에서 발행하는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67호에 게재했고 추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공개 예정인 종자정보시스템 ‘씨앗피디아’를 통해 종자 분양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한반도에 자생하는 야생식물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국내 자생식물들의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유전자원보전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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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개최'2025학년도 대학 입시전략 세미나' 개최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초청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지난 5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박권우 교사를 초청해 '2025학년도 대입 입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교사는 매년 전국 고등학교 3학년 및 진로진학교사를 수천 명을 대상으로 '수박먹고 대학간다' 기본편과 실전편 등을 강의하고, 지자체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 북부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의 45개 고교에서 총 128명의 고등학교 3학년 및 진로진학담당 교사가 참석해 5시간에 걸쳐 강의를 듣고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서는 대입제도 주요 사항과 대입전형 유형 분석, 의학 계열·초등교육과·특별전형 분석, 대학별 주요 전형 분석, 대학별 3년간 경쟁률 및 합격자 성적 현황 등을 설명했다. 김태완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게 2025학년도 주요 대학 입시를 분석하고 전체적인 입시 흐름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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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정희용 의원,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칠곡군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 준공 추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칠곡군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 준공 사업을 원만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한 칠곡군 기산면 평복2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숙원사업인 경로당 개축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준공된 평복2리 경로당은 정희용 의원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위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협조한 결과이다. 정희용 의원은 “주민분들의 숙원사업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새로 준공된 경로당에서 더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선거 과정에서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경로당․노인회관 시설 개선과 확충,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조성을 약속드렸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주민분들께서 느끼시는 불편 사항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더 살기 좋은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위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지역사회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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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 개최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 개최 이스라엘·중동 소재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 인근 항행 우리 선박 안전 대책 철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현 상황이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아울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할 것을 지시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항행하는 우리 선박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 정부와 관계기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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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끼리 골프모임 활발, 화재종친끼리 골프모임 활발, 화재 경주이씨 대구·경북 청장년회 골프회 종친들이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골프장은 최근에 종친끼리의 모임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골프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모임은 그야말로 이 지역의 '핫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경주이씨중앙청장년회 대구·경북 청장년회(이하 청장년회) 골프회 회원들이 화재의 주인공이다. 청장년회 골프회는 지난 3월20일 경주이씨중앙청장년회 회장 이상걸 종친이 운영하는 경주선리치 골프장에서 경주이씨 대구·경북 청장년회 골프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당일 대구, 포항, 청도, 구미, 경주, 안동, 영천, 영주에서 참여한 총 10팀 40명이 경기를 갖고 선리치 골프장의 식당에서 모임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청장년회 이상용 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고, 운영진으로 사무국장은 상문, 재무는 광호, 경기 운영위원은 정협 종친이 임명됐다. 발대식을 축하 하기 위해 중앙청장년회 이상인회장과, 이상국 국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들은 향후 계획은 매달 한번씩 6팀 24명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종친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동호회 활동을 이어가자는 덕담으로 모임이 마무리됐다. 마지막으로 골프회 초대 이상용 회장은 "골프회 발전을위해 적극적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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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 빠른 속도로 공급할 것""국민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주택 빠른 속도로 공급할 것" 민생토론회 후속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가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행한 여러 정책들의 효과를 점검했다. 점검회의는 올해 제2차 및 제21차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재건축·재개발과 뉴:빌리지(이하 “뉴:빌”) 등 도심 주택공급 대책의 추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과거 징벌적 과세, 공시가격의 인위적 인상으로 인한 부담 급증 등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 보유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 국민이 고통을 경험했다고 밝히고 특히 주거비 부담의 폭발적 증가는 청년들을 절망의 지경으로 내몰아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고 신혼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등 끝 모를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현실이 구체적인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보유세 부담은 2018년 5조 원에서 2022년 10조 원으로 두 배나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지난 정부 5년 간 63%나 인상됨에 따라 늘어난 보유세는 결국 전월세로 전가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세 가격이 17.6%나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이어 정부 출범 직후부터 주택 공급, 세제, 금융의 3대 부문에 대해 부동산 정책 정상화를 추진한 것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을 투기과열지역에서 해제하고, 재개발·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했으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기준을 인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진단 통과 건수 및 정비구역 지정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세제 분야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월세 세액공제 확대 및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해 보유세 등 국민 부담이 크게 경감되고, 금융 분야의 경우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및 대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주택시장에 대해서도 2017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배 가까이 상승한 반면 현 정부 출범 이후로는 14.1% 하락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고, 주택구입을 위한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배수(PIR)도 13.4에서 10.7로 크게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최근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 주택공급의 여건이 녹록지 않고 주택 공급에는 건설 기간 등 시차가 있는 만큼, 지금이 주택시장 정상화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잘못된 주택 규제를 완전히 걷어내고 주택 공급이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고, 노후화된 단독주택·빌라를 현대적으로 정비하는 뉴:빌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정부 부처 간 칸막이는 물론 지자체와도 벽을 허물어 긴밀히 협업하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과 강북권 대개조 사업은 정부의 뉴:빌 사업과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직결되는만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택공급 정책'에 대해 보고했다. 박 장관은 과거 주택에 대한 수요규제 강화로 시장 왜곡이 발생해 집값이 크게 상승하고 국민의 주거부담이 가중됐으나, 현 정부 들어 보유세 부담 경감, 가계부채 관리, 재건축 3대 대못 개선, 규제지역 신속 해제 등 시장 정상화로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가계부채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 노후계획도시 신속 정비, 뉴:빌 사업 조기 착수, 양질의 임대주택 확대 등 주택공급 정책을 관계부처가 원팀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토론에서 주택시장, 세제·금융, 도시정비 등 주택 관련 분야 전문가들,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이태희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효선 NH농협 부동산 수석위원, 우병탁 신한은행 부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지자체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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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당선인 선거사무소 해단식… "압도적 지지 감사"이상휘 당선인 선거사무소 해단식… "압도적 지지 감사" “초심 잃지 않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 가슴에 새길 것” 제22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된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당선인 선거캠프는 100여 일의 긴 여정을 끝내고 해단식을 가졌다.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이 당선인 ‘희망캠프’에는 선거 기간 이 당선인을 도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에서 “선거에서 저에게 7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포항 남·울릉 시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포항 남·울릉의 시대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나라와 포항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제22대 총선이 저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선거였다. 저 혼자였다면 아마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저를 믿고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포항 시민이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역을 돌며 큰 소리로 유세했던 것처럼 강한 의지와 굳은 뜻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과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다”면서 “어려운 상황일 때 힘을 합쳐 난국을 헤쳐 나갔던 것처럼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당선인은 캠프 해단식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이 채찍을 든 만큼 더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의 승리고, 온갖 낭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캠프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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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민의 뜻을 깊이 깨닫는 선거'라고 평가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번 총선과 관련 '여야 화합이 꼭 필요하다.' 는 입장을 자신의 페이스북(SNS계정)을 밝혔다. ▲11일 이철우 경북도시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입장 ©이철우 페이스북 캡쳐 이 도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 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고 다시 심기 일전해 대한민국을 선진 초일류국가로 가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국민께 다가가는 용기를 갖자"고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서 모든 의석을 석권한 반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선 19석 확보에 그친 결과를 단기간 내 수습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유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정치는 민생이고 선거는 민심의 바로미터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고 다시 심기 일전해서 대한민국을 선진 초일류국가로 가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국민께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자"며 "우리당은 전통 자유우파의 상징인데 선거 때마다 선장이 바뀌어 갈팡질팡하는 모습부터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야 화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뛰자"며, "경상북도는 가장 큰 현안인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거와 관계없이 힘차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야당과의 협치와 저출생 문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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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소감]대구동구-군위군(을)강대식,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편집국]지난 10일 제22대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서 강대식 국민의힘 후보가 76.13%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강대식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동구군위을 강대식 후보 당선소감] 존경하는 대구 동구군위군을 주민여러분,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강대식입니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반성하며 국민 생활을 보살피는 좋은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 강대식,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회에서 일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자란 지역의 아들로서 누구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우리 주민들께서도 애정 담긴 관심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반드시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이룩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좋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