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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의 여름꽃 이야기를 쓰다봉자의 여름꽃 이야기를 쓰다 언택트 관광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자의 여름꽃 이야기, 당신에게 희망의 메시지’란 주제로 지난달 31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18일간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로, 지역생상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시작되었다. 축제에 식재된 식물은 전량 봉화군내 농가가 위탁생산하고 공급하여 농가소득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축제는 코로나19로 헌신한 의료진과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의료진 본인과 동반 1인은 무료입장, 추가 동반은 2인 50%의 입장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수목원 내 가든샵에서 물품 구입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축제 운영 기간 동안 기존 휴관일인 8월 3일과 17일도 특별 개관한다. 주요 정원으로 꼽히는 야생화 언덕에는 수목원에서 개발하고 지역농가가 재배한 흰색과 연분홍색의 털부처꽃 12만본이 추가 식재돼 이색적인 경관이 연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은 힐링 음악회가 개최되고 랜선으로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측은 코로나 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관람객 밀접 접촉 가능구역 관람 제한, 트램 탑승인원 조정 등을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언택트 관광지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활한 수목원에서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코로나19 걱정 없이 좋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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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박형수 의원,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치신인에게 많은 기회 부여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이 제1호 법안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서 박 의원은 무분별한 선거여론조사 및 사전투표제도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시정하고, 혼탁해질 우려가 없는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자 했다. 현행 공선법 상의 선거여론조사는 횟수 제한을 하고 있지 않아 일부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과도하게 실시, 유권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그 자체를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등 제도의 취지를 왜곡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박 의원은 누구든지 선거일 전 12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여론조사를 4회 이상 실시할 수 없도록 하되 여론조사기관이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경우는 제외하여, 출마예정자 또는 (예비)후보자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에 한해 실시횟수를 제한하도록 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선거운동기간 이전에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에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지지호소 등 말로 하는 선거운동과 홍보명함 배부 등을, 선거일 전 180일부터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개정해 정치신인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현재 선거일 전 5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사전투표도, 본 선거일과의 간격 때문에 법상 정해진 선거운동 기간이 사실상 단축되고, 유권자의 최종의사가 왜곡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선거일 전 3일부터 이틀간으로 사전투표일을 변경함으로써 본 선거일과의 간격이 최대한 줄어들도록 하여 선거운동기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유권자의 의사가 보다 정확히 반영되도록 했다. 박형수 의원은, “과도한 선거운동의 자유 제한, 사실상 선거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유권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무분별한 여론조사, 너무 일찍 실시되어 법상 허여된 선거운동기간이 단축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사전투표 등 평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던 공선법 조항들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바로잡고자 했다”면서, “이번 개정안이 후보자에게는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게임의 룰을 제공하고 유권자에게는 최선의 후보자를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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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획득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획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교실 속 종자 전문가’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년 7월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실 속 종자 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종자의 가치와 시드볼트에 대해 배우고 종자 연구과정의 일부도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수목원 방문이 어려운 학교에 대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 공식 운영 홈페이지 꿈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앞으로 증가될 산림분야 고용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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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막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막 지역과 상생-협력 결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코로나19로 헌신한 의료진과 국민들께 감사의 사랑 전달식과 함께 31일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 봉자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했다. 감사의 사랑 전달식에서는 의료진 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 가든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19로 축소 진행된 금번 개막식은 봉화해성병원, 영주시 보건소를 포함한 지역 의료인과 봉화군 내 자생식물 재배농가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수목원 측은 코로나 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개막식을 야외에서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2M이상)로 참석자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의무착용, 사전 발열체크로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코로나19로 한껏 움츠렸던 국민들이 드넓은 전시원에서 펼쳐진 38개 주제정원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봉화 자생식물에 큰 관심을 갖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경찬 전시사업부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이 빚어낸 결실로 앞으로 봉화군과 국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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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의성 통합신공항 아낌없는 지원 약속군위 의성 통합신공항 아낌없는 지원 약속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경북 안동 예천 김형동 국회의원은 30일 군위 의성 통합신공항 결정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통해 군위군과 의성군 공동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이 결정됐다.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경북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대구와 경북 발전의 초석이 만들어진 오늘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의 옥동자가 될 통합신공항이 지난 수십년간 경북의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워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향후 공항 건설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과 이번 결정을 위한 합의 사항들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다시 한번 통합신공항을 위해 애써주신 군위군, 의성군 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대구시, 경상북도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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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영남에서 민주당 정권재창출 '힘찬 시동'김부겸, 영남에서 민주당 정권재창출 '힘찬 시동' 전국정당 강한 의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당대표 후보가 정권재창출을 통해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31일 부산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김 후보는 “민주당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자 저의 정치적 운명이 된 전국정당으로 키워가겠다”라며 “지난 총선 당시 부산에서 시작한 원팀운동이 광주, 대전 등 전국으로 전파돼 승리의 원동력이 된 만큼, 당 대표가 되면 ‘원팀’을 만들어 누가 대선 후보가 되든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남지역 5개 지자체간 협력을 강조하며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 산업클러스터 형성 등 광역경제권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이 통합신공항의 군위·의성 이전에 합의했다며 “대구·경북은 가덕신공항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대통령과 총리께도 가덕도 신공항을 바라는 지역 민심을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들을 부산에 집중 유치해서 부산이 해양수도로 커나가도록 돕고 금융기관 유치에도 관심을 기울여서 부산을 국제금융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며 부산을 위한 지원방안을 밝혔다. 또 “4,0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기대되는 2030년 세계엑스포를 부산에서 유치·개최할 수 있도록 부·울·경 관문공항 건립과 함께, 미군 55보급창 군사시설 이전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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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30%이상 급증 속출재산세 30%이상 급증 속출 대구 6.7배, 분당 1,270배, 대전 1,049배, 인천 32.2배, 수도권, 광명 3,528배 김상훈 의원은 文정부 3년여간 서울이 아닌, 경기도 및 지방 광역시에서도 재산세가 30%이상 오른 주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집값 상승과 공시가 인상에 의한 세부담 상한 가구의 폭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이다. 28일 국토교통부와 주요 지자체(투기과열지구)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7~2020년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주요지역에서 재산세가 전년 대비 상한선인 30%(공시가격 6억 초과 대상)까지 오른 고지서를 받은 곳이 2017년 1,201곳에서 2020년 6만 4,746곳으로 무려 53.9배 증가했다. 부과된 세금 또한 2017년 19억 1,891만원에서 2020년 1,161억 8,881만원으로 60.5배 가량 늘어났다. 주택에 매겨지는 재산세는 과도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30%이상 올려 받지 못하게(세부담 상한제, 공시가 6억 초과 대상) 되어있다. 하지만 文정부 들어 집값 상승과 공시가격이 인상이 동반되면서, 세부담 상한까지 재산세가 오른 집들이 폭증한 것이다. 경기도 내 자치단체 중 재산세 상한 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광명시였다. 2017년 2곳에서 2020년 7,056곳으로 무려 3,528배 증가했고, 부과세액 또한 3,795배나 올랐다.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성남시분당구 또한 2017년 19곳에서 2020년 2만 4,148곳으로 1,270배에 달했고, 늘어난 재산세 규모 만도 1,421배에 이르렀다. 같은 지역의 수정구 또한 30%상한 가구가 303.8배나(세액 391.9배) 급증했다. 아울러 하남시 545.8배(세액 715.2배), 화성시 동탄2 268.9배(세액 166.2배), 용인 수지구 179.4배(세액 169.5배), 수원시 91.7배(세액 131.8배) 등 경기도 내 신혼부부 및 중산층의 관심이 높은 도시에서 세부담 급증 가구가 확대됐다. 지방광역시 또한 다르지 않았다. 인천시(연수, 남동, 서구)의 경우 2017년 13건에서 2020년 419건으로 30%이상 재산세가 오른 곳이 32.2배나 증가했고(세액 43.2배), 대구(수성구) 또한 1,328곳에서 8,836곳으로 6.7배(세액 8.0배)나 늘었다. 세종시는 행복도시 입지지역을 중심으로 2017년 33곳에서 2020년 429곳으로 13배(세액 15.6배)에 이르렀고, 대전의 경우 4개 자치구 대상, 2017년 4곳에 불과했으나, 3년새 4,199곳으로 재산세 30%상한에 이른 가구가 무려 1,049.8배나 급증했다. 늘어난 세금 만도 1,228.4배였다. 김상훈 의원은“집값 상승에 의한 실수요자 세금폭탄이 서울을 넘어 전국 지방에 까지 투하되었다”라고 지적하고,“오랜기간 한 곳에서 살아가면서, 투기는 생각지도 않는 국민까지 文정부 부동산 실정의 대가를 세금으로 치루고 있다. 공시가 현실화로 인해 내년에는 세금 부담이 더 가중되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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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언택트 시대의 관광법 모색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언택트 시대의 관광법 모색 숨은 관광법 찾기 UCC 공모전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언택트 시대에 모든 국민과 수목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 관광지로서 코로나블루로 지친 국민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는 힐링의 명소가 되고 있다. 금번 공모전에서는 봉화자생식물이 물들여놓은 핑크물결 속에서 언택트 봉자페스티벌을 즐기는 법, 206ha에 이르는 광활한 전시원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숨은 관광법 찾기에 대한 참신한 컨텐츠를 공모한다. 공모작품은 확장자 MP4, WMV, AVI 등 1〜3분 이내의 단일 영상물 형태인 순수창작물로 저작권, 초상권, 상표권 등의 문제가 없어야 하며,해상도 1280*720 픽셀 이상의 제출 규격을 준수해야 한다. 접수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 내역은 대상 200만원(1편), 최우수상 100만원(2편), 우수상 70만원(3편), 장려상 30만원(3편)으로, 10월 2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환 운영지원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유쾌한 관광법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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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농업인들 건의 적극 개선 약속지역구 농업인들 건의 적극 개선 약속 국회의원 김희국, 조수해 피해 대책 적극 검토 김희국 국회의원은 29일 지역구 활동 시 농업인들이 건의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민원과 관련해 보험상품 개선과 조수해 피해 보험료 보장대상 개편, 보험요율 산정방식 개선 등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과수4종의 적과종료 전 피해에 대한 보상수준 하락(80%→50%, 70%) 문제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과수4종 보장범위 확대로 인한 누적 손해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보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보상 수준을 조정했다고 밝히고, 향후 적정 재정지출 수준을 감안하되, 현장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보험상품을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적과종료 전까지로 되어 있는 조수해 피해 보장 문제에는 농식품부 장관은 적과종료 후에도 조수해 등을 포함해 보장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히고, 농가가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보험료 수준 등을 감안해 보장대상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시·군 단위 보험요율 산정방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은 일부 읍·면의 높은 손해율로 인해 해당 시·군의 모든 농가가 높은 요율을 부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향후 농가별 위험수준 차이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험요율 산정체계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희국 의원은 "향후 보험상품 개선이 실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무부처인 농식품부와 지속적으로 협의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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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국방부의 결정 강력 촉구통합신공항 국방부의 결정 강력 촉구 김희국 국회의원 김희국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단순한 투자유치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방위를 위한 중대한 현안이자, 경상북도와 대구 발전에 기폭제가 될 중요한 행정 행위라고 말했다. 그간 통합신공항이 봉착한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군위와 의성 지역 주민들께 고견을 구하고 국방부 등 정부를 상대로 백방으로 노력해 왔다며 오늘은 대구 경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방부의 통합신공항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더 이상 지자체에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확고히 인식하고 이전지를 결정, 발표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했다.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토방위를 책임진 국방부가, 민항을 건설하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더 튼튼하고 활력있는 통합신공항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것이라며 국방부의 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