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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소속 무급휴직 한국인 근로자 지원 필요주한미군 소속 무급휴직 한국인 근로자 지원 필요 특별법 제정 강조 백승주 미래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한미 정부간 제11차 방위비분담금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 4천여명이 지난 4월 1일부터 강제 무급휴직에 들어갔고 이들의 생계 보장을 위해서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미간 실무차원에서 마련된 협상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현재로서는 새로운 협상안이 언제 도출될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미간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4천여명의 근로자와 가족들의 생계가 심각히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사령부를 통해 주한미군 소속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어, 우리 정부가 旣편성한 방위비분담금 인건비 예산을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先지급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백승주 의원은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장으로서 조속한 시일 내 상임위로 회부된 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 정부는 향후 한미방위비분담금협상으로 인해 한미동맹 관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법적 그리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며, 한국인 근로자의 권익과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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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안동에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 당선인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당선인은 코로나 19추경으로 확충 예정인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안동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회에서 코로나19 추경이 통과됨에 따라 감염병 관련 직접 투입 예산 1,118억원으로 중부권과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2곳이 구축되고 국가지정 음압병실 80개가 확충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감염병 전문병원과 음압병실 확충 사업에 참여할 희망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은 권역 내 환자의 일시 격리 및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지만 예산 등의 이유로 그동안 호남권에만 지정·운영돼왔다. 김 당선인은“대구와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았음에도 정작 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환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했다”며“영남권 중 공공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경북 지역 내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감염병 대응체계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안동은 경북 북부와 남부를 아울러 지리적으로 가장 접근이 뛰어나며 도청이 있어 이번 코로나19사태와 같은 긴급재난 발생 시 행정적 지원도 용이하다. 경북도, 안동시, 관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이 안동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도청 신도시 내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병원 유치를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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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차관에 대구 군 공항 이전 차질 없이 추진 주문국방부 차관에 대구 군 공항 이전 차질 없이 추진 주문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는 “오늘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주한미군 근무 한국인 노동자 인건비 문제를 비롯한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백 간사는 “2019년 국정감사 결과에 따른 감사원 감사요구 사항에 대해선, 국방부 차원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간사는 박 차관 면담에 앞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미래한국당을 제외한 채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를 추진한 것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한미군 근무 한국인 노동자 인건비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안건을 윤 수석과 합의하고 기존 합의사항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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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당선자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현안 해결 나서김희국 당선자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현안 해결 나서 의성군 단촌면 세천교 확장 청송군 수소발전소설치 영덕군 강구항 확장 1. 의성군 단촌면 세천교 확장 김희국 당선자는 지난 4월 28일 단촌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세천교 확장’ 문제에 대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교량확장 없이는 경운기 운행이나 보행자 안전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관계기관에게 이 문제해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의 해결절차는 단촌면에서 사고현황, 교량이용현황, 문제점 등을 의성군에게 보고하고 의성군은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 국도5호선 단촌면소재 세천교 교량 확장요청을 하고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거쳐 국토교통부 도로국에 보고해서 국회예산심의를 거쳐 공사가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단촌면에서 의성군으로 최대한 빨리 확장요청을 하고 확장요청과 동시에 의성군은 영주국토관리사무소에 요구해야 합니다. 그 다음부터 최종단계까지는 김희국 당선자가 직접 챙겨서 군민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 청송군 수소발전소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시작 청송군에 수소발전소설치를 위해 현재 영덕과 안동까지 개설된 LNG 관로를 청송까지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가스공사와 협의를 시작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청송 등 산간오지지역은 LNG 대신에 LPG로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어서 수소발전에 필요한 LNG공급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해서 한국가스공사에게 LNG를 이용한 수소발전소를 만들 경우 1년에 1억2천만입방미터(1㎥)의 LNG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청송지역에도 LNG 관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고, 한국가스공사는 LNG수요와 더불어 수소발전소의 위치 등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송군과 사업자 간에 협의를 완료했고 LNG공급이 이루어지면은 총 규모 1조2천억수준의 투자가 이루어져서 청송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국 당선자는 청송지역발전을 위한 이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최대한 협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 영덕군 강구항 확장 방안 해양수산부와 협의 시작 김 당선자는 영덕군 발전을 위해서 해양수산부와 강구항 확장방안 협의를 시작했다. 강구항은 당초 국가어항이었다가 2011년 지방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었으며, 약 400억원 규모로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18년 착공해 공사중이다. 당초 더 대규모로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나 예타가 나오지 않아 500억원 이하로 축소했다. 현재 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중이며, 현재 지자체와 협의해 약 400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을 반영 추진 중이다. 현재 지방관리연안항은 지자체가 집행만 하고 국가 예산으로 개발중에 있지만, 내년부터 지방관리항 개발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돼 예산투입 자체가 지자체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김희국 당선자는 현재 추진중인 이 계획의 적정성 여부와 함께 국가관리항으로 승격 필요성 등을 영덕군과 충분히 협의한 후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고 영덕군과 업무 협의는 5월 중순경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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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시 주요 현안들 꼼꼼히 살피겠다"임이자 국회의원-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시 주요 현안들 꼼꼼히 살피겠다" 지역현안 검토 시간 가져 임이자 국회의원과 강영석 상주시장이 28일 오후 국회사무실에서 상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 시장은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성사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다양한 협조체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상주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강영석 시장님과 함께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상주시장, 문경시장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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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포항""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포항" 김정재 의원, 유치 당위성 설명 김정재 의원(미래통합당, 포항 북구)은 27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 결의대회'에서 포항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당위성을 주장하며 정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을 촉구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김정재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직접 포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정재 의원은 최기영 장관 등과의 통화에서 “경북 포항은 1995년 3세대 방사광가속기 준공 이후 25년여 간 가속기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가 축적된 국내 유일의 최적지이며, 우리도 미국, 일본, 스위스 등과 같이 경북 지역에 가속기 집적화를 이룬다면 다른 그 어느 나라, 지역보다도 높은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닌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의 성공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김정재 의원은 포항 남구울릉군의 김병욱 당선인과 함께 “정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대한민국 기초․원천연구와 산업화에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지 결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최기영 장관과 정병선 차관, 그리고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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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이벤트 '롱다리 삐삐와 떠나는 양말 여행'박물관 이벤트 '롱다리 삐삐와 떠나는 양말 여행' 어린이날 온라인 행사 마련 가정의 달인 5월은 매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달이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어린이날 및 개관 5주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구섬유박물관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박물관 이벤트 ‘롱다리 삐삐와 떠나는 양말 여행!’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들의 섬유·패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행사이다. ‘삐삐와 퀴즈 인 더 뮤지엄’은 삐삐가 소개하는 양말, 스타킹의 섬유 소재를 맞혀보는 이벤트로 4월 27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는 문제를 보고 정답을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직접 발송하면 된다. ‘양말? 스타킹? 라떼는 말이야~’는 양말과 관련된 개인, 가족 또는 친구의 에피소드 및 사연을 박물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개재하는 것으로 추후 이벤트에 선정된 글은 SNS에 공유할 계획이다. ‘삐삐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는 ‘삐삐 롱스타킹’ 이름의 ‘스타킹’ 3단어를 사용해 삼행시를 지어보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각각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양말, 스타킹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키트와 개관 시 전시 중인 양말 유물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감상 활동지도 함께 제공된다. 힘이 아주 세고 못된 도둑을 혼내주며 선생님과 경찰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동화 속 삐삐는 책 시리즈 출판 후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되어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한때 부모님 세대에게는 어릴 적 우상이었을 삐삐는 지금 어린이들에게도 자유분방하고 용기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롱다리 삐삐와 떠나는 양말 여행’은 해마다 진행하는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이벤트로 대체되었다. 이태현 학예사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양말, 스타킹의 의미, 제작 시 사용되는 다양한 섬유 소재와 시대별 변천사를 대구섬유박물관에서 다뤄보고 싶었다. 이를 짝짝이 긴 양말을 신고 창의력과 모험심 강한 ‘삐삐’가 소개하도록 하여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하며 가정의 달인 5월 세대 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 섬유박물관은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이며 안정기가 되면 다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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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희귀·특산식물 종자 시드볼트에 수탁한반도 희귀·특산식물 종자 시드볼트에 수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 내 종자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에 독미나리를 비롯한 희귀·특산식물 종자를 수탁했다. 이번 수탁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와 진행한 첫 종자 수탁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이 맡긴 식물 종자는 독미나리, 홍도원추리 등 10종의 종자가 보존된다. 독미나리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한반도 습지에서 서식하는 식물이다. 최근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종 보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있거나 가까운 장래에 멸종될 위험이 있는 모든 동·식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홍도원추리는 홍도를 비롯한 남부 다도해지방에서 서식하며, 자생지가 제한돼 있고 관상가치가 높아 남획에 의한 멸종우려가 높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Seed Vault)는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국내·외 야생식물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로, 연중 항온항습(영하 20℃, 상대습도 40% 이하)상태로 유지된다.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돼 안전성이 강화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는 전 세계 국가 및 기관에서 위탁받은 종자를 무상으로 영구보존하며, 총 200만점 이상의 종자를 보존할 수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내 희귀·특산식물의 영구 보존을 위해 귀중한 종자를 시드볼트에 기탁하신 아침고요수목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종자 기탁을 시작으로 아침고요수목원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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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주왕산국립공원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안전관리본부 국립공원공단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23일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유명한 주왕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자연재난 취약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준비태세 등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주왕산국립공원 관내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및 낙석발생 현황, 자연재난 발생 시 사고자 구조, 긴급현장 복구 등 자연재난 전반에 대한 현장 대비 상태를 확인했다.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은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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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31' 온라인 사전 판매삼성전자, '갤럭시 A31' 온라인 사전 판매 접사 지원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탑재 삼성전자가 27일 한 차원 진화한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A31(Galaxy A31)’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 A31’은 접사까지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5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로 꽃, 음식 등의 사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 A31’은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A31’은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을 지원해 뛰어난 편의성을 선사한다. ‘갤럭시 A31’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5월 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모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4월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쿠팡에서 ‘갤럭시 A31’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와 쿠팡에서 사전 구매하는 고객은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31’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