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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20학년도 등록금 동결...동양대, 2020학년도 등록금 동결... 12년째 동결·인하 동양대가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양대는 최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0학년도 학부 등록금에 대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동양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임금과 물가 지속적 상승에도 2009년부터 12년간 지속적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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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보툴리눔톡신 수출허가획득한국비엔씨, 보툴리눔톡신 수출허가획득 '메디컬뷰티' 라인업 완성 HA(히알루론산)를 이용한 필러, 메조테라피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온 코스닥상장업체 (주)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14일, 식약처로부터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제품 '비에녹스주'(BIENOX Injection)의 완제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작년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에 이어 보툴리눔톡신까지 갖추게 됨에 따라 바이오에스떼틱(생체물질을 이용한 미용성형)시장의 3대 분야, 즉 의료기기, 기능성화장품, 전문의약품의 전 분야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이에 따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확대는 물론 기존 제품과의 성장시너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획득한 한국비엔씨의 보툴리눔톡신은 현재 국내 임상 1상 및 2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까지 임상3상을 완료할 예정으로, 임상의 목적은 현재 세계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미국 앨러간사의 보톡스제품 대비 안전성과 개선효과에 있어 동등 또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함이다. 한국비엔씨는 이와 관련 현재 본사가 위치한 대구공장에서 초기생산을 진행하겠지만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해외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세종시에 신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며, 세종공장은 단순면적으로도 대구공장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연내 완공 이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메디컬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췄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국비엔씨는 2007년 설립된 바이오 생체재료 전문 벤처기업으로, 대한민국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다음 시대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가 사명인 한국BNC(Biotechnology Next Challenge)에 녹아 들어가 있다. 설립 후 다년간의 연구개발끝에 2012년 국산 HA필러 '큐젤' (Cutegel)의 생산 및 출시에 성공하였으며, 역시 HA(히알루론산)를 이용한 유착방지재 '하이배리', 콜라겐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수술 후 상처이식재로 개발된 '젠타큐'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2015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하고, 2019년 12월 3일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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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 No '공급주도성장' 정책 급선무""'소득주도성장' No '공급주도성장' 정책 급선무" '문정부 4년차 경제실정 평가 토론회' 개최 15일 개최된 여의도연구원 정책토론회에서 '소득주도성장' 아닌 '공급주도성장' 정책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언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김천)과 여의도연구원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규제와 추락의 절망경제에서, 자유와 민부의 희망경제로’를 주제로 ‘문정부 4년차 경제실정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립대학교 윤창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중앙대학교 김승욱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박수영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학장, 홍기석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종인 여의도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은 “우리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는데도 ‘신년사’에서 대통령은 보고싶은 통계만 인용하고 불리한 통계는 남 탓, 환경 탓 핑계거리만 찾고 있다”라며, “이번에 정부의 경제 실정을 제대로 평가해 봄으로써, 종합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곧 내놓을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공동 주최하는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성장률이 57년 만에 일본에 추월당했고, 실질성장률 2% 달성도 불투명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국가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혜로운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승욱 교수는 “문정부에서는 가짜뉴스를 남발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며, 근거없는 자신감만 보여주고 있다”며, “네오 마르크시즘 대신 시장친화적 제도 개선을, 철밥통 대신 기업가정신을, 규제 대신 자유로운 시장경쟁이 주축이 된 ‘공급주도성장’ 정책을 펴야한다고” 덧붙였다. 토론자들은 문 정부의 경제실정을 한결같이 비판했다. 박수영 대표는 노조, 세금, 규제를 한국경제의 고질적 3대 문제임을 지적하며, 성장을 통한 분배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병태 교수는 문정부의 경제정책을 ‘재난적 결과’임을 지적했으며, 홍기석 교수는 노동, 교육, 부동산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종인 박사는 여론조사를 통해 파악한 현 정부 32개월의 경제성적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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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시행일로부터 2년간 효력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하 특별조치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지난해 9월4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회 대안에 반영된 후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특별조치법은 지난 1978년, 1993년, 2006년 세 차례에 걸쳐 한시적으로 시행된 바 있으나, 농어촌 지역의 경우 법 시행을 제대로 알지 못해 아직도 소유권이전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실체관계와 부합하는 등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별조치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절차가 큰 폭으로 간소화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등기부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보존등기의 기회가 부여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권리자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특별조치법은 국무회의 공포 의결 6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일로부터 2년간의 효력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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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경력경쟁 채용 공고14일부터 경력경쟁 채용 공고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사무처(세종시)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소재)에서 근무할 직원 8명을 14일부터 모집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1~2월에 걸쳐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하고, 3월 내 신규직원 8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경영평가, 인사노무, 재무회계, 동물관리, 인사총무, 정원관리, 분재관리 등 총 8명이다. 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후 1차 면접(실무면접),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14일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고, 2020년 개원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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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거소투표 임의 신고 회사 대표 등 고발타인의 거소투표 임의 신고 회사 대표 등 고발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월 21일 실시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해 회사 대표 A씨와 직원 4명을 타인의 거소투표신고서 임의 작성·신고 및 부정한 방법으로 거소투표를 하려고 한 혐의로 14일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사 대표 A씨는 직원들의 주소를 의성군으로 위장전입신고하고, 그 중 일부 직원들의 의사는 확인하지 않은 채 거소투표신고서를 임의로 작성·신고한 혐의가 있고, 직원 4명은 A씨가 위장전입 신고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거소투표 신고를 해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를 하려고 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주민투표법' 제28조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의 자유를 방해할 수 없으며 직업 등 특수관계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되어있고, 같은 법 제29조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할 수 없다.‘ 규정돼 있다. 선관위는 주민투표 사전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위법행위 차단을 위해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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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90,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 금지국회의원선거 D-90,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 금지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자 사직 지역구는 1.16.까지 비례대표는 3.16.까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90일인 1월 16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 개최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특정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은 선거일의 일정기간 전에 그 직을 사직하도록 하고 있다. 1월 1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다. ▣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 ▲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 이하 같음)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하여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누구든지 정당·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 공무원 등의 입후보 제한 등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6일까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또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6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국회의원이 다시 출마하는 경우에는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자의 사직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예비후보자·후보자의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투표참관인, 사전투표참관인이 되려면 1월 16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이 경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은 선거일까지, 그 밖의 사람은 선거일 후 6월 이내에는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다. 경북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서 시기별로 제한·금지하는 행위를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므로 정당·후보자나 유권자들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선거와 관련한 각종 문의사항은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선거법규포털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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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4년간의 의정활동 집대성백승주 의원, 4년간의 의정활동 집대성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구미갑)은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해 보고하는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의정보고회를 찾아와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산업화를 생각하신 것처럼, 저는 언제나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에는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상조, 윤창욱 경상북도 도의원 및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권재욱, 김낙관, 김춘남, 장세구 구미시의원 그리고 구미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백승주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LG 화학 신규 투자 유치, ▲대구민군통합공항 조속 이전 추진, ▲구미1공단 스마트산업단지 지정,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유치, ▲방위산업 유치 및 육성,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낮과 밤의 구분 없이 구미 발전만을 생각한다는 백승주 의원의 이야기처럼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총 2척9백여억원에 달하는 구미 경제 살리기 핵심 예산을 확보했다. 그리고 구미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구미 경제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 85억에 이르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또한 백 의원은 예산 확보 이외에도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표발의 56건을 포함하여 총 350여건에 이르는 법안을 발의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 전문가로서 국회는 물론 370건이 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했다. 백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는 의정활동으로 거둔 다양한 성과들을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서울과 구미를 계속 오고 다니면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저는 지난 4년 동안 언제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로지 구미발전! 생각 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구미발전만 생각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되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구미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의정보고회에서 소개된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의정활동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저는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구미 경제 르네상스를 위해 전진 또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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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의정보고회 개최김재원 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의정보고회 개최 2천여명 운집 의정활동 지역주민들과 공유 김재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개최한 제20대 국회 상주, 군위, 의성, 청송지역 의정보고회가 지역주민 2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년의 새로운 출발! 김재원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의정보고회에는 지난 3년간 중앙정치활동과 4개 시·군 지역예산 확보 등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께 보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김 의원은 ▲상주를 중심으로 김천, 문경을 잇는 고속철도사업을 비롯해 ▲군위·의성 경유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오송·상주·의성·청송·영덕을 잇는 동서횡단고속철도사업 ▲상주~화서IC 국도25호선 확장 ▲의성군 단밀면 불법폐기물 처리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확장 ▲청송 삼자현 터널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그간의 진행경과와 향후계획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김재원 의원이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직접 확보한 ▲상주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총사업비 280억원) ▲상주 낙동면 용포지구 농촌용수개발(총사업비 254억원) ▲상주시 동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총사업비 167억원) ▲상주시 낙동면~의성군 다인면 국도59호선 위험구간 정비(총288억) ▲의성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건설(총사업비 60억원) ▲ 군위 고로면 화수리 급경사지 붕괴지구 정비(총사업비 140억원) ▲청송 산림사관학교 설립(총사업비 7억8천만원) ▲상주·청송 농촌마을 LPG보급(총사업비 6억원) ▲상주·청송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총사업비 10억원) ▲상주 공검면·청송 안덕면 파출소 건립(총사업비 9억원) 등의 주요 사업 예산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지난 한 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 등을 맡으며 중앙정치무대에서 펼친 의정활동도 지역주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김재원 의원의 지난 16년간의 파란만장한 정치인생이 담긴 동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김재원 의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12일 상주문회회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차기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10명도 참석했으며, 김재원 의원과 함께 무대위에서 시민들께 인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재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주저앉고 싶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 더욱 더 큰 책임감으로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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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수상 동양대 김진만 교수 동양대는 최근 김진만(사진) 공연영상학부 교수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진만 교수는 세계 유일의 ‘2인극’을 콘셉트로 하는 축제인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만들고 실질적인 총감독을 맡아서 20년간에 걸쳐서 매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세계문화예술 발전과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후원 한중합작뮤지컬 '휘향천공적추방'을 연출해 공연제작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하며 중국에서의 월드프리미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편 극작가 겸 연출가 김진만 교수는 2000년도에 극단 앙상블을 창단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