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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 구현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7일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 바람직한 입법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대 국회를 마무리 하면서 4년간 성실하고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를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백 의원은 “언론사 아주경제가 처음 제정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초선의원의 신분으로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감개무량하다”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미 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2020년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까지 총 6개를 수상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3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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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의 성적표를 이야기 하다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의 성적표를 이야기 하다 영양군 민선 7기는 2020년 새로운 여정의 시작 앞에 서 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함께 누리는 영양’이라는 군정목표로 5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된 목표와 실천 가능한 사업들에 대한 세부계획을 구체화하여,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장의 탑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았다. 오도창 군수는 무엇보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대내외적인 어려움들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얽혀 먼 미래를 보지 않고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에 불과해 이를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못된 관행에 머물러 있는 저항들을 뛰어넘는 대담한 변화의 시작과 시도가 2019년에 진행됐다면, 2020년 새해에는 이를 기반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을 구현하고자 한다. 2020년 영양의 새로운 이야기를 살펴보자. ■ 변화를 요구받고 변화로 답을 찾은 지난 시간의 성과 영양군은 민선 7기 10개월만에 2019년 1회 추경예산에서 살림규모가 사상 첫 3천억 시대를 맞았고, 2020년에는 군정 사상 첫 본예산 3천억 시대를 열어 민선 7기 군정 추진의 기반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기존의 고추와 사과로 대표되는 농특산물의 시장에 다변화를 시도해 대형마트에 수박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고 품종 다변화에 나섰다. 외국인 계절근자들은 올해도 일손난을 덜어주는 효자 노릇을 하였고,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대행반을 첫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군수 공약 군민평가단’ 운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음으로써 군민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고,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추진으로 군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양군은 체류형 관광지를 목표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운영방향의 새로운 모색과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을 통한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영양 생태관광지역의 재탄생으로 웰빙(Well being)과 행복(Happiness)을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대한민국의 웰니스 관광지’구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영양군 축제 역사상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한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일 농산품을 주제로 소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직거래 판촉행사인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의 흥행불패 신화는 올해도 이어졌다. 영양군민들이 직접 나서 구성한 '31번 국도 개량을 위한 영양군민통곡위원회' 결성은 교통인프라로 인해 겪은 영양군민의 울분과 설움을 정부에서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최소한의 기본권 개념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에 영양군에서도 강력하게 31번 국도 선형 개량을 요청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공동체가 살아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속도감 있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과 LPG배관망 지원사업, 그리고 새뜰마을사업 확대를 통해 활력 넘치는 영양을 만들고 있다.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로당 시설 확충과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실시, 경로당 부식비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정식 개소로 원스톱 치매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으며, ‘오지마을 건강사랑방’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도 집중했다. 열악하고 낙후된 시설로 군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영양전통시장은 변신을 거듭하는 시기였다.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시행하여 전통시장의 친숙함을 더 했다. 각종 환경정비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재개정은 골목상권 부활의 신호탄이 됐다. 외면의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도 이끌어 내어 시장의 친숙함을 더하기 위한 공간 변신으로 별빛 치맥축제가 성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확대 시행으로 지역소상공인의 든든한 행정이 되었으며, 동하계 전지훈련장 유치와 직원석회 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변화의 길목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민선 7기의 2020년 ★ 함께 풍요를 누리다 새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가 개설돼 농정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시대적 흐름에 맞게 영양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을 활용해 청정영양의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선다. 영양군에서 설립한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출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판촉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도 손을 잡고 영양군 농산물 판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매년 영양군으로 귀농한 사람은 600여 명으로, 그 숫자는 매년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영양읍 동부리 일대에 산촌문화누림센터가 건립되며, 영양을 방문하는 산촌문화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비 귀농귀촌 체험장 역할을 수행한다.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 농업 운영 경험 및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영실습임대농장’운영 추진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작물재해보험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군 인구증가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인구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도시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을을 조성하는 새둥지마을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외부 인구유입 모델을 제시한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부문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 보급, 10억원 규모의 영양사랑상품권 사용을 확대해 연중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함께 생활을 누리다 영양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 공간 마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영양읍 감천리 1번지(구 군부대 부지) 일대에 20타석 규모의 인도어골프장의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영양읍 소재지에 집중된 공공체육관 2곳으로 인한 체육인프라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면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면소재지로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자 청기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주거복지 실현과 공공시설 정비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실험도 영양에서 추진되고 있다. 바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이 진행된다. 영양읍 서부리 180-4번지 일원에 국민임대 68호, 행복주택 42호 등 아파트 1개동의 110세대가 들어서면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안정 기반도 마련하고 영양군에서의 정주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양소방서 신설도 확정되어 화재 및 각종 안전재난 발생 시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맞춤형 소방행정의 토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LPG배관망 지원사업과 함께 마을단위 소형 LPG저장탱크 지원사업도 확대해 군민 에너지 복지의 범위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의 운영도 확대되어, 용접분야 서비스도 추진된다. ★ 함께 문화를 누리다 관광, 문화, 축제 분야에 있어 매력이 있는 영양을 정립해 보다 많은 관광객 유도로 활기 넘치는 영양을 만들고 결국에는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운영방향 재설정과 함께 시설에 대한 운영 내실화도 함께 진행된다. 타켓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마이스(MICE) 관광상품 판매(각종 회의, 전시회 유치) 부문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또한 영양군은 한국 현대 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문학관 조성사업에 나서 문향고장 영양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반변천 무료 스케이트장을 온 가족이 즐기는 사계절 수빙(水氷)놀이터 체험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고, 남자현 지사의 삶과 뜻을 공감할 수 있는 추모공간인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호국․보훈․문화․교육의 장을 구축한다. ★ 함께 행복을 누리다 영양군에서는 주요 군정을 보다 신속하게 알리고 군정 홍보기능까지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정알리미 시스템 구축과 현장맞춤 서비스 ‘우리집 행복동행자’운영으로 소통행정을 이어나간다. 생활민원 중에서 부동산거래와 관련된 어려움이 많은 군민들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부동산 교실’도 운영해 맞춤형 민원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산과 양육의 정책적 지원과 아울러 저출산의 근본적 해결책을 총괄하고 관장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인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건립사업, 방과 후 초등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환경 제공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다변화하는 노인복지정책의 신속한 추진과 보급을 위한 노인복지관 건립까지 맞춤형 생애주기별 복지를 2020년에는 완성하게 된다. 또한 명성의료재단과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양병원의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 지정, 치매안심센터 확대 운영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양군의 도전은 계속된다. ★ 함께 미래를 누리다 전체면적이 86%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양군에서는 수비면 본신리와 죽파리에 있는 금강송 및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림휴양 관광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생태경관이 뛰어난 국유림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안이다. 영양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림인 흥림산자연휴양림의 놀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레포츠 메카로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 기대하고자 한다. 용화 폐광 및 선광장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정립 하고 보전․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관광콘텐츠에 접근한다는 구상으로, 근대 산업유산으로서의 보전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활용을 통해 명품 관광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오도창 군수는 2020년 새해 군정을 시작한면서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미움도 관심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군정운영에서도 가장 큰 장애요인이 군민의 무관심입니다. 보내주시는 격려도 질책도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 애정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은 큰 바위 때문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에 걸려서 이듯, 발전과 후퇴도 작은 계기가 원인이 됩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있으며,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혜와 역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합니다”라고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 번 부탁했다. 2020년‘함께 누리는 영양’을 목표로 군민행복 시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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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요사업 MASTER PLAN 공개2020년 주요사업 MASTER PLAN 공개 독도재단, 경영전략회의 개최 사이버 전략센터(K-독도), 독도 탐방, 독도 바로알기 교육, 독도 국내·외 홍보, 독도 고지도 디지털 자료 구축 등 지난해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고객과 가치 중심으로 한 독도재단 기본계획(master plan)이 공개됐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재단 회의실에 신순식 사무총장, 김상태 경영기획실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첫 회의를 간부 회의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부서별 1년 기본계획을 작성 전 도정 방향을 적극 반영코자 주요사업· 신규사업 과 독도해양정책과에서 이관된 민간지원 사업부분으로 경영전략회의로 나눠 개최함에 따라 부분별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부분 목표 달성치를 발표하고 가치 중심 성장의 경영계획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20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고객과 가치 중심의 마케팅 차별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독도수호 전문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프로세스와 조직체계를 개편해 고객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 매년 반복되는 일본 아베정권의 도발에 디지털 혁신을 통한 독도 고지도 DB구축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적극적 대응하고, 고객중심과 성과중심의 경영으로 비용 효율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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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근로장학 프로그램 운영2020년 국가근로장학 프로그램 운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캠퍼스를 벗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국가근로장학 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근로장학 방학 집중 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생들을 선발하여, 방학기간 중 다양한 근로체험 및 자기역량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장학재단, 대학, 교외 근로기관(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고, 수목원 내 업무를 체험하고 소정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산림자원학과, 식품영양학과, 물리학과 등 수목원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인 국가근로 장학생 5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가근로 장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 및 취업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자신의 꿈을 찾으려는 국가근로 장학생들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양질의 직업 체험 경험을 하고,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한걸음 더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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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부실 재산신고 의혹 심사자는 지지단체 대표정세균 부실 재산신고 의혹 심사자는 지지단체 대표 지지단체 5천만원 출연 신고 누락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실재산 신고 의혹이 제기된 당시, 이를 심사하는 공직윤리위원장은 정후보 지지단체의 이사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부속자료’ 및 국회사무처 제출자료에 따르면, 정세균 후보자는 재임시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으로 윤성식 고려대 교수와 장하진 전 여가부 장관을 위촉했다는 것.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은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공무원의 재산신고 및 변동사항 등을 심사하고 부당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는 임무를 갖는다. 무엇보다도 엄정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는 직책이다. 그러나 정세균 의장 당시 위촉된 두 사람은 모두 정후보자의 대선준비조직인‘국민시대’출신이었다. △윤성식 위원장은 2011년 창립당시 국민시대 정책위원이었고, 2018년 법인 허가 이후 2019년 4월까지 대표를 역임했다. △장하진 위원장은 2011년 공동대표를 거쳐, 윤성식 위원장에 이어 2019년 현재까지 국민시대 이사장에 재임 중이다. 김 의원은 "문제는 이들 두 위원장의 재임시기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의 재산신고가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정후보자는 2016~2018년 말 기준(2017~2019년 재산등록) 재산공개 당시, 그 이전까지 재산고지를 거부하거나 독립생계 유지로 밝혔던 자녀(아들과 딸)의 재산사항을 아예 누락했다. 재산고지 거부를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 및 심사를 거쳐야 함에도,‘고지거부’라는 적시 없이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만 공개됐다. 아울러 2018년 4월, 장하진 위원장 시기 정후보자는‘국민시대’에 5천만원을 출연했음에도, 이듬해(2019년 3월) 공직재산등록에는 이 또한 누락시켰다. 두 사례 모두 국민시대 출신 공직윤리위원장 하에서 발생한 건으로(2018년 8월부터 장하진⇒박태종 위원장으로 변경), 혹여 위원장의 직․간접적‘용인’이 있었다면 심각한 이해충돌 사안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김상훈 의원은“부실한 재산등록 시기와 지지단체 대표의 공직윤리위원장 재임 시기가 겹치는 것이 석연치 않다”며“의혹의 소명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더라도, 자신의 지지단체 대표를 가장 공정해야할 자리에 위촉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하고,“청문회에서 지지단체 관련자를 위촉한 이유와, 재산등록 상에 편의를 봐준 적은 없었는지, 특정의 사항이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경위는 무엇인지 철저히 따져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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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 영양군 국도 31호선 영덕군 국지도 20호선 영양·영덕 지역의 3개 국도·국지도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영양·영덕 지역의 3개 사업이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영양군 영양-일월 (국도31호선) 10.08km(921억원) ▲영양군 입암-영양 (국도31호선) 5.43km(658억원) ▲영덕군 강구-축산 (국지도20호선) 14.13km(1,072억원) 등 2차로 개량사업으로 총 3개 사업이 반영됐고, 전체 사업비는 2,651억 원에 달한다. 3개 사업이 국토부 안으로 확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KDI)는 5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12월에 최종적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지역 내 도로 사업들을 국토부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수요조사 단계부터 정부부처와 지자체 관계자들과 협의를 계속해왔다. 강 의원은 “국토균형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차로 도로 개량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확정고시 때까지 정부 부처 및 KDI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안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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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선거 D-100일 퍼포먼스4.15 선거 D-100일 퍼포먼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100일을 앞두고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염원하는 글자피켓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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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 시무식, '환골탈태' 다짐..."독도지킴이 선봉선다"독도재단 시무식, '환골탈태' 다짐..."독도지킴이 선봉선다" 도정목표·방향 적극반영 노력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庚子年 새해를 맞아 기관사업 관련해 도정 목표와 방향을 적극반영 선도적인 경영혁신과 조직변화를 위해 전 직원이 환골탈태(換骨奪胎)각오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재단 회의실에서 신순식 사무총장 ,김상태 경영기획실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경영혁신과 조직변화를 위해 △주요사업과 관련한 도정 목표 및 도정 방향의 적극적 반영 노력 △기관의 핵심전략 언론 기고 및 홍보 △업무개선 TF팀 구성 △중장기 계획· 핵심과제 달성을 위한 외부 구성원참여 확대 △ 신설된 독도해양정책과 업무공유 등 지향적인 기능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일본의 도발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문화 등 외부환경을 분석하고 중장기 전략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북도 신년화두인 녹풍다경(綠風多慶)의 자세로 근무한다는 각오로 기관의 이슈로 환골탈태(換骨奪胎)로 정하고, 전 직원이 독도지킴이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년각오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하여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독도지킴이 지위를 재확립하여 격변하는 내·외부 환경 속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들여 우리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북도 청년일자리창출 참여를 통해 선발된 신규직원도 임용했다. 임용된 직원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2020년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해외 독도탐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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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축구단과 함께하는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경주한수원축구단과 함께하는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 내셔널리그 사랑의골·입장료적립금 동절기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이하 경주한수원)이 3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백만원 상당의 겨울 용품을 전달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 70여명이 2019년도 남자팀의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사랑의 골과 입장료 등으로 마련한 적립금으로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비롯해 전기매트와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고, 1가구에는 보일러 수리비도 지원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는 경주한수원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한장희 경주한수원 축구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이웃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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